[정명석 목사님의 삶 이야기]
네 인생을 성자 주께 투자하여라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는 10대에 돈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서 맨몸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께 저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잘할 줄 모르니까 제대로 투자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저를 멘토링 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러 달을 혼자 기도하면서 하늘을 향해 저의 몸과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니 감동이 왔습니다.
"세상 어떤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나 예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잘된다." 하는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성장해 가면 때에 맞춰서 줄 것이니, 걱정 말고 끝까지 하늘을 향해 네 몸과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며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 꿈에도 나타나시고 기도하는 가운데도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네 시간을 투자해서 성경을 제대로 배워라. 내가 가르쳐 주도록 기도하고, 쉬운 것은 네가 투자해서 배워라." 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제 몸도, 마음도, 생각도, 시간도 투자하며 계속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치 과수원지기가 과일나무 묘목을 심어 놓고 가꾸듯이, 퇴비만 들어가고 수고만 들어가고 얻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희망은 불탔습니다. 결국 과일나무를 잘 길러서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따듯이, 제가 투자한 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희망의 열매를 얻게 됐습니다.
전능자의 말씀을 배우기 위해 투자하니, 결국 금 같은 이 시대 말씀을 얻게 됐습니다. 그 말씀을 전하니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생명들을 얻게 됐습니다. 이는 세상의 돈보다도 어떤 명예보다도 더 귀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영원한 것을 얻게 해 주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먹고 입고 쓰는 물질도 얻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늘 앞에 투자하고 이같이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절대자 하나님께 인생을 투자하고, 구세주 성자께 인생을 투자하면, 실망하지 않고 투자의 결실을 얻게 됩니다.
말씀을 듣는 데 투자입니다. 그리고 아장아장 걸음마부터 기도하는 데 투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성자를 사랑하는 데 투자입니다. 그리고 믿음 투자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행하는 데 투자입니다. 그러면 무에서 유가 창조됩니다.
성자 주님께는 맨몸과 맨손을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무한하게 얻고 성공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이것을 알고, 돈 한 푼 없어도 정성으로, 사랑으로, 시간으로 하늘을 향해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이야기]
-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