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 천
한 사람은 비참하고 처참한 세계로
또 한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스런 세계로
이 자는 자기몸을 귀히 여기고
저 자는 자기몸을 천히 여겼구나
신이 만든 몸이라서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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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 천
한 사람은 비참하고 처참한 세계로
또 한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스런 세계로
이 자는 자기몸을 귀히 여기고
저 자는 자기몸을 천히 여겼구나
신이 만든 몸이라서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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