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속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못 되는 사람 속은
모른다 했지
한 길도 못 되는 사람 속도
알 수 없는데
일억만 길도 넘는 하나님 마음속을
누가 알랴
하지만 누구든지
하나님 마음을 받는다면
사람 마음뿐 아니라
신들의 마음까지 알 수 있고
일억만 길도 넘는
하나님의 마음속도
알 수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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