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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일/수요 말씀

[주일말씀] 정한 날까지 끝까지 견디고 기도하는 자는 얻으리라 기도 기간을 왜 110일로 정했는지 실천자만 깨닫는다

[2017년 1월 8일 주일말씀]

 

정한 날까지 끝까지 견디고 기도하는 자는 얻으리라
기도 기간을 왜 110일로 정했는지 실천자만 깨닫는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7장 7-11절, 마태복음 24장 13절

마태복음 7장 7-11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24장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섭리사는 2016년을 마무리하기 전에 <110일 기도>를 했습니다.

<110일 기도 기간 중>에  개인에게도, 국가에도, 섭리사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의 부정부패가 드러나고, 비선실세가 드러나고, 국가의 비리가 드러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고, 청와대 관직들과 경제인들의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중의 한 가지만 간증하며 말씀해 주겠습니다.

 

저는 2016년 1월 1일부터 기도하고 찾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기도했고 110일 기도 기간에 특히 더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생각지도 않은 데서 기도한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것보다 더 좋고 더 실속 있는 것을 주셨습니다.

작년 1월 1일에 주신 꿈과 같았습니다.

처음에 발견한 괴석은 얻지 못하고,
두 번째 더 좋은 호랑이 형상석을 얻는 꿈이었죠?

110일 기도 기간 마지막에 또 꿈으로 보여 주시며,
호랑이 형상석과 같이 더 좋은 것을 얻는 꿈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구하는 자, 끝까지 간절히 기도하며 행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올해는 실천의 해입니다. 
실천의 때를 따라서 끝까지 기도하고 실천하면 꿈도 실체가 되고, 현실도 실체가 됩니다.

끝~까지 기도하면 삼위께서 응답해 주시고 기도한 것을 주시니 끝까지 간절히 열심히 기도하며 실천하기 바랍니다.
단, 운동도 오랫동안 해야 근육이 잡히고 체구가 변화되듯이 기도도 그만큼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세 달, 네 달, 다섯 달, 1년 동안 진~정 간~절히 깊~이 기도하면 자기가 소원한 것이 이루어진다고 절대 믿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실천이 답이고 해결책이니 365일 동안 실천의 불이 식지 않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