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선생의 주제별 이야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글 : 정명석 선생
제(정명석 선생)가 새벽에 기도할 때 성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편하게만 사니 결국 망하게 된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해석해서 말하면
자기 할 일을 두고 안 하고 편하게만 사니, 편하기 위해 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결국 문제가 오고 고통이 오고 실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1절을 보면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했습니다.
사람들은 게을러서 할 일을 두고도 안 하고, 편하게만 시간을 보냅니다.
왜일까요?
열심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기고, 현실에서도 미래에도 희망이 없어집니다.
현대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최대로 자기를 편하게만 하려고 합니다. 모든 시간을 편히 보내려고 자기가 마땅히 할 일인데도 힘들다고 안 합니다.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고 편한 길로 가기를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자기 편하기, 자기 기뻐하기, 자기 좋아하기' 삶을 질주하며 삽니다.
현재에 육적으로 영적으로 자기가 할 일을 안 하면서 편안하면, 현재와 미래에 고통이 옵니다. 편안한 삶이 가난하게 만듭니다.
편안하게 살려고 운동을 안 하니 병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살려고 기도를 안 하니 육과 영이 사탄에게 쫓기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여건으로 갑니다.
그래서 성자는 말씀하시길
"내 안에서 살면서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열심을 품고 주 하나님을 섬기며 그 뜻대로 살아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