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겪은 죽음에 대한 사연을 모두 이 책에 기록한다
나뿐만 아니라 저마다 절대로 살 수 없는 처지에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살려 주셨음을 깨닫고 살라고….
사람은 신이 아닌 존재자이다. 그러므로 죽음이 자기 앞에 닥쳐와도 모른다.
흔히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데 왜 이렇게 죽을 고비가 오는가. 아예 안 오게 하면 되는데··· "라고 말들 한다. 천국의 세계에는 이런 일이 없다. 육신의 세계이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죽음의 비밀은 신만이 완전하게 아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죽음에서 살려 주시는 데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그를 살려 주어야 그로 인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해 놓으셨으니 하나님의 것이기에 살려 주시기도 하는 것이다.
죽음에서 살려 준 것같이
큰 것이 없다
현재 이 글을 쓰는 2022년도까지, 상황은 각각 다르지만 죽음의 처지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많이 겪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의 영혼을 죽음에서 살려 주는 것의 깊은 뜻을 더욱 깨닫고, 영혼과 육신을 구원하는 일에 몰두해 왔다. 육신을 살려야 사람이 살아가고 영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에서 살려 준 것같이 큰 것이 없다. 그 무엇보다도 크다. 사랑하니 살려 준 것이다. 그런데 이를 모르고. "요행으로 살았다.", "다행으로 살았다.", "우연히 살았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분노케 하며 심정을 거스르는 자들이다.
우연으로 보지 마라. 하나님이 100% 절대적으로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이 확실하다. 자기 스스로는 살지 못했지 않느냐. 거기서 벗어나지 못했지 않느냐.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느냐. 하나님만이 생명을 구할 능력이 있어 살려 주심을 확신하고, 그를 믿고 사랑하며 살기를 축복한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겪은 일들 중,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하나님이 살려 주신 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한 것이다. 지난 77년간 죽음을 겪고서 그 사연들을 20일 동안 썼다. 자기 자신도 죽음에 처했을 때 살게 된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증도 하여라.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은혜를 갚게 되는 것이다.
절대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만이 인간이 죽을 처지에 있을 때 구원해 주시는 능력자이시다. 무소부재의 존재자이시다.
천지 만물을 창조핫니 어마어마한 권능자이시다. 삼위일체만이 인간을 죽음에서 절대로 살리실 수 있는 존재자이시다. 나를 죽을 고비에서 살려주신 사연들을 자세히 읽어보면, 자기도 죽음에서 살려 주신 것이 확실히 생각나서 삼위를 깨닫게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책의 서문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