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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일/수요 말씀

할 일을 해 놓고 누려야 진짜 기쁨과 영광이다 2018.02.25 주일말씀



할 일을 해 놓고 누려야 진짜 기쁨과 영광이다 



본 문 요한계시록 2장 10절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부활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죽어 있었던 것이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 기능을 못 하다가 기능을 하여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 하나님을 안 믿다가 믿는 부활의 역사, 몰랐다가 알고 깨달아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 등 다양한 부활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진짜 기쁨과 영광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영광은 할 일을 해 놓고 누려야 진짜 기쁨과 영광입니다.


할 일도 안 해 놓고 누리는 영광은 하루 밖에 나가 외식(外食)하고 오는 기쁨에 불과합니다.

할 일을 해 놓고 누리는 영광은 한 일이 영광이 되어 계속해서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도 할 일을 다 하고 십자가까지 다 지고, 영광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2000년 신약역사 기간 동안 누리고, 영원히 누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할 일을 하고, 그로 인해 영광을 누려야 됩니다.


할 일을 안 하고 영광을 누리는 자는 빚을 내서 잔치하는 자와 같습니다.

할 일을 하고 영광을 누리는 자는 돈을 벌어서 성공하고 기뻐하며 잔치하는 자와 같습니다.


죽었다 살아나는 부활이 얼마나 기적입니까?

40년, 혹은 400년, 혹은 4000년 만에 민족과 세계가 사망권에서 해방되어 영광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가 한국을 침략한 후 40년 동안 일제 강점기에 갇혀 있다가 해방되어 부활의 영광으로 나왔습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이집트의 노예로 살다가 해방되어 부활의 영광으로 나왔습니다.

개신 기독교는 루터의 조건 위에 종교 개혁이 일어나 부활의 영광으로 나왔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시대에 맞춰 행하셨습니다.

이제 각 개인도 사망의 주관권에서 부활된 몸이 되어 행해야 됩니다. 과거에 못 한 것을 해야 됩니다.


농사도 지을 때 짜증 내면서 지으면 기쁨도 없고, 농사도 제대로 안 되고,

가을이 와서 거두는데도 짜증이 나고, 영광의 때에 먹고 사는데도 짜증이 납니다.


부활과 영광의 때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묶지 말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성삼위를 사랑하면서, 지구를 창조해 주시고 만물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주시어 행하게 하신 삼위께 영광 돌리며 자기 할 일을 하면서 기쁨과 영광을 누리며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여 자기가 행한 대로!!  부활과 영광으로 나옵니다!


할 일을 해 놓고 누려야, 진짜 기쁨과 영광입니다. 


말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