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4일 주일말씀]
목적을 정하고 도전하며 행해라
본문 : 시편 108편 1절
설교 : 정명석 총재
시편 108편 1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목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겠습니다.
먼저 인간이 살면서, 왜 목적을 정해 놓고 행해야 되는지 그 핵심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설명해 주겠습니다.
목적과 목표를 정하는 것은
목적과 목표를 정하는 것은 설계도를 그려놓고 집을 짓고 개발하는 것과 같습니다
목적과 목표를 정하는 것은 마치 집을 지을 때나 개발할 때 설계도를 그려 놓고, 그 설계대로 집을 짓고 개발하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설계도를 그리지 않고는 건축도 개발도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배가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데, 목적 없이 그냥 갑니까?
그러면 목적지가 없으니, 그냥 이리저리 떠다니다가 결국 바다에서 표류하게 됩니다.
목표물을 정해 놓고 쏴야 정신과 생각이 뚜렷해지면서 집중하여 맞히게 됩니다
총을 쏠 때, 목표물 없이 그냥 아무 데나 쏩니까?
목표물을 딱! 정해 놓지 않고 쏘면, 시선도, 정신도, 행동도 다 흐릿합니다.
고로 하루 종일 쏴도 못 맞힙니다.
목표물을 정해 놓고 쏴야 정신과 생각이 뚜렷해지면서 집중하여 맞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이와 같이
신앙도, 만사의 모든 일도 목적을 정해 놓고 해야 정신도, 생각도, 행동도, 말도, 삶도 흐리멍덩하지 않고 확실합니다. 목적을 정하지 않고 행하면 생각도 흐릿하고, 행동도 정확하지 않고, 그러니 삶도 흐릿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목적을 두고 하는 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목적에 맞춰서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행하고, 목적에 맞춰서 뛰고 달리며 쉬지 않고 도전하게 됩니다.
고로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자는 ‘말과 행동’도 다르고 ‘시간을 쓰는 것’도 다릅니다. 모두 ‘목적을 정해 놓고 행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목적을 정해 놓고 이루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목적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해야 됩니다.
기도도 목적을 두고 하기입니다.
기도로 자기 죄를 회개하든지, 해 드릴 것을 말하든지, 하늘 앞에 구할 것을 말하든지, 각종 목적을 두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야 기도할 때 잡생각이 사라져 집중하게 되고, 기도를 중언부언하지 않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고 응답하십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목적 없는 기도는 ‘응답’도 없다.” 하셨습니다.
매일 하나님과 성령께 ‘합당한 할 일’을 달라고 기도하고,
‘합당한 목적’을 달라고 기도하고,
‘그 목적을 이룰 힘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목적 속에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를 넣고 함께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과 주와 함께 목적을 정하고, 행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