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나님의 날 영광주간, 아름다운 새해의 시작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가 처음으로 시작한 하나님의 날 영광주간이 2014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월명동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 교회에서 진행됐다.
2007년도부터 시작한 하나님의 날 절기는 새해의 가장 처음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올해로 8년을 맞은 하나님의 날 절기에 월명동과 각 교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5일간 월명동에서는 25개 부서가 자유롭게 성자 사랑의 집, 문화관, 자연성전, 감람산, 기도 동산 등 다양한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전 세계 교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찬양제와 예술제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추운 날씨 속 겨울철 도로사정이 위험할 것을 대비해 되도록 각 교회에서 영광 돌리는 것을 권장하여 월명동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을 막았다. 그 결과 15일간 월명동을 찾은 성도의 수는 4천여명 정도로 축소되었다.
월명동 곳곳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찬양소리로 때마침 월명동을 찾은 방문객들은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가기도 했다.
기사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