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나와 대화하자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오늘 새벽에 잠을 깰 수 없는 깊은 잠이 들어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은 잠을 깨워 주시면서 “나와 같이 하자.” 말씀하셨습니다. 잠을 깨고 나니 새벽 1시 5분 전이었습니다. 주님이 깨우지 않으셨으면 도저히 깰 수 없는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깨우는 즉시 잠에서 깨어 벌떡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깨우셨기에 그렇게 깊은 잠에 들었는데 벌떡 일어났느냐고요? 대검처럼 큰 바늘 끝으로 발끝을 찌르시니 놀라서 안 깰 수가 없었습니다.
놀랐어도 좋았고, 아팠어도 좋았고, 충격을 받았어도 좋았습니다. 이는 사랑하는 주님께서 죽음의 잠을 깨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마 천사가 그같이 했으면 왜 그렇게 놀라게 깨웠느냐고 뭐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주님이 하셨으니 좋았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깨웠다. 내가 깨워 줘야 깨워 준 나와 대화가 시작된다.” 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새벽에 정말 일어나기 불가능한데 잠을 깬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 날은 거의 주님이 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잠을 깨우며 말씀하십니다.
“나와 대화하자. 이제부터 나와 같이 하루 일을 하자.” 하십니다.
주님과 같이 안 하면 자기 길로 가게 되고, 하루 종일 자기 생각으로 살게 됩니다. 하루의 출발부터 자기 생각대로 살면 온종일 자기 생각대로 살게 됩니다. 주님과 같이 안 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같이 해야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 혼자서는 절대 못 합니다.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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