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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자료/신앙영상

JMS 정명석 목사 설교 영상<하늘과 나>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설교 영상입니다.

 

2007년 4월 15일 주일말씀 중에서. 말씀주제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2007년 4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하늘과 나>

 

 

 

하늘과 나


사람들은 쓸쓸함을 피하고 외로움을 피하고, 그리고 청중 속에서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이렇게 사는데, 성서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과 가까이 지낸 자들을 보면 조용하고 아주 한적한 곳,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일체됐습니다.

야곱이 외로운 쓸쓸한 벌판에 있었는데 외롭고 쓸쓸해서 아~ 여기가 어디냐? 하는 곳인데 하나님을 의지했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해주고 내가 너와 함께 하니 걱정하지 마라! 어딜가도 형통하니까 네가 누운 곳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이 땅을 줘서 자손들이 업을 누리고 산다고 하니까 희망이 불탔지 않습니까? 얼마나 기뻤습니까?
여러분들 그런 것을 느껴 봤습니까?

야곱도 그렇게 살았지만, 나도 그렇게 살았어요.

누가 봐도 환경 자체가 외롭고 쓸쓸하고 적적하고 부엉이 울고 소쩍새가 울어대는 이런 골짜기에서 더 쓸쓸하고 외로운 대둔산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나 일대일의 그런 세계를 살았어요.

더 조용한 곳 사람도 안 보이는 굴 속으로 들어가서 기도생활했던 모습.
결국 그랬지만 말씀을 선포하니 청중인파가 모이게 되고 또 청중 속에 있다보니까 하늘이 멀어지니까 또 조용하게 하늘과 나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엄청난 청중들이 싹 하나도 없고 외국가서 나 혼자 있을 때 많았어요.
청중을 이렇게 이끌다가 혼자 있고 하니까 외로워서 글도 많이 쓰고 시도 많이 쓰고 노래도 부르고 슬픈 노래들을 많이 부르게 되고 그랬어요.

그 많은 청중들 어디로 가고 나만 홀로 있느냐. 행여 설마 누구 하나라도 나를 찾는 사람이 있겠지~!
사방을 둘러보나 내 얼굴만 역시 물에 떠 비친다. 갈매기도 슬피 울고 뱃고동도 슬피 우는 구나. 부둣가의 비는 줄줄 쏟아지는데 비 맞으니 마음이 무겁구나!

거의 외롭고 쓸쓸한 생활들을 많이 했죠.

여러분들 꼭 감옥만 감옥이 아니지 않습니까?
인생의 감옥들, 외롭고 쓸쓸한 감옥. 나는 늘 그럽니다. 예수님 나 이게 감옥이지 어디에요. 혼자 사는 감옥이지.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깨우쳐 주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뜻이 있는 곳으로 너를 인도했다. 홀로 있어도... 외롭게만 생각하지 말아라. 이것이 이후에는 큰~ 역사를 낳는 더 이상적인 세계로 가게 될 것이다."

야곱에게도 하나님이 네가 누운 땅을 너와 네 자손들에게 주리라. 그대로 됐지 않습니까?
말씀이 이렇게 큰 거여. 여러분들 이번 말씀 듣고 아무데나 가서 눕지마 또~ 길바닥에 눕고 또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항상 혼자 외롭다 쓸쓸하다 하지 말고 그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그런 시간을 내면서 기도하라.
그런 시간을 내면서 인생의 곤고함을 겪으면서 더 이상적인 일을 해 나가라.

하나님과 늘 수수관계를 가지고, 하나님과 늘 대화가 이루어지고, 삶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 정명석 목사의 2007년 4월 15일 '하늘과 나' 주일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