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탈퇴한 김모 씨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모델 학원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와 간부 13명을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서울 동부지검에서 지난 7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고발당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를 비롯한 간부 13명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김모 씨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지난 3월부터 모델학원을 운영하며 중,고등학생 수강생을 대상으로 음란 사진을 강제적으로 찍어왔다고 주장하며 정명석 총재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KOREA PRESS AGENCY와 KBS 뉴스, OBS 뉴스 기사입니다.
KOREA PRESS AGENCY
법원 'JMS' 정명석 외 간부 13명 미성년자 성범죄 무혐의 처분
http://www.koreapressagency.com/news/view.html?smode=&skey=jms&x=0&y=0§ion=1&category=5&no=74300
KBS 뉴스
검찰, ‘JMS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무혐의 처분
http://news.kbs.co.kr/society/2012/11/02/2561640.html
OBS NEWS
"JMS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