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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한반도 평화 위한 젊음의 희망축제 - 대한민국의 눈물과 한의 역사를 이제 희망과 기쁨의 역사로 바꾸자 - 지난 6월 25일. 6.25 61주년을 되새기며, 월명동 수련원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대학부가 모여 구국기도회 및 젊음의 희망축제를 진행했다. 약 4천명의 인파가 몰린 이번 행사는 민족과 국가에 대해 무관심할 수도 있는 젊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모여 한반도를 위한 기도시간과 민족의 아픔이 미래의 희망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기쁨을 드리는 예술제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젊은이들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고서 하나님을 향한 패기와 사랑을 예술과 말씀으로 발산하며 뜨거운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독일 관광객 한나(23)씨는 “동서독이 통일했듯이, 한국도 어서 평화통일을 이..
[연합뉴스] 정명석 시인, 한국 100년사 詩人에 공식 등재 '한국 시 대사전', 2717쪽에 소개 '정명석 시인은 조물주가 만든 세상의 오묘함에 마음눈을 뜬 자다. 만물은 인간을, 인간은 신을 닮아 있다는 창조법칙을 발견함으로써 한데 묶기 어려운 이미지들을 변주하여 무리 없이 연결시킨다. 이때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힘을 획득하는데, 이상향을 추구하면서도 고된 인생을 긍정하고 견인해 가려는 굳건한 의지가 돋보인다.' 신앙인으로서 생명구원 한 길만을 평생 걸어온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이름이 최근 한국 詩史 100년(1908∼2010년)을 대표하는 시인 3500여 명과 함께 '한국 시 대사전'(이제이피북, 2011) 개정 증보판에 올랐다. 이 책에서는 정 시인이 세상 만물의 본질을 조물주의 창조법칙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음을 평가하고, 하늘과 땅을 하나로 묶는..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산불 예방 캠페인과 식목행사 진행 - 금산 추부소방서 119안전센터 출장 교육 실시 - 기독교복음선교회는 ‘2011년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오후 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진산에서 금산 추부 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온.오프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매년 이 기간에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녹색환경만들기를 비롯,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앞장서 왔다. 이번 식목행사는 지금까지 행사와는 달리, 금산 추부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실시하는 산불예방캠페인 교육 등 실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119안전센터 산불예방교육은 산에 오르는 자세와 산불이 났을 경우에 신속히 대처하는 올바른 요령 및 인공호흡법 시범 등으로 30분간 진행 됐다..
[모닝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 기독교복음선교회 녹색환경만들기 500여명 참석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진산에서 장봉수 목사를 비롯,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매년 이 기간에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나라사랑, 자연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녹색환경만들기를 비롯,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앞장서 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월명동 수련원에서는 자연사랑 캠페인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장봉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며 생명 사랑하듯 자연을 가꾸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깨닫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 소감..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제2회 희망나무 미술제 개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지촌 미술부와 섭리 은하수 공동 주관으로 ‘제 2회 희망나무 미술제’가 지난달 22일 월명동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미술제는 ‘아름다운 자연성전’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 부문에 초등부와 유치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섭리 은하수에서는 예술제와 찬양 행사를 맡았으며, 지촌 미술부에서는 미술 체험과 먹거리 등을 맡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후 비가 내리긴 했지만, 도자기 체험, 스텐실 간판, J목걸이 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미술체험은 큰 호응 속에 진행 됐다. 행사를 주관한 지촌 미술부 관계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미술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
[모닝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은하수 유치원’ 어린이날 행사 기독교복음선교회 산하 은하수 유치원에 다니는 470명의 은하수들이 봄의 희망이 가득한 지난 5월 3일, 월명동수련원에 초대되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아름답고 신비하며, 웅장한 돌조경이 특색인 월명동수련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대형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이날만큼은 신나고 재미있는 월명랜드 놀이공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3~4세 아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먹는 점심시간, 오후에는 에어바운스 놀이와 미니운동회가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어달리기를 하며 두 손 불끈 쥐며 뛰는 어린이들의 모습, 뛰다가 넘어져도 울지 않고 혼자서 일어나는 모습,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등 최선..
[크리스천투데이] 주님의 십자가 피는 사랑의 약속입니다 극단 환희 7주년 기념 연극 극단 환희가 창단 7주년 기념 연극 을 대학로에 위치한 환희 소극장에서 상연되고 있다. 연극 은 33세의 젊은 청년 예수의 일생, 그리고 사랑의 약속으로 남긴 십자가의 피를 그려낸 작품으로 연출은 이백호 씨가 맡았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해 “성경의 내용을 무대적으로 표현하고 재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실질적 산 의미체로서 현존성을 제시하는 일”이라며 “무대상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 보다 배우를 통해 나타나시는 예수님을 보는 즐거움이 더 큰 일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관람 후에는 공연 후기를 적을 수 있는 간단한 설문 시간이 이어진다. 극단 환희 관계자는 “관객들의 공연 후기를 통해 공연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743-197..
[아츠뉴스] 연극 예수의 사랑, '주님의 십자가 피는 사랑의 약속입니다.' [아츠뉴스=이두리 기자] 2천년 전의 유대 이스라엘의 땅 베들레헴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나사렛 예수.30세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유대인으로부터 자칭 메시아로 불리며 33세 젊은 청년이 가장 가혹하다는 십자가에 처형당하게 된다. 지금부터 약 2천 년 전의 청년 예수와 그의 제자들의 목숨 건 외침에 대해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2천년 전의 상황 보다는 이 시대의 눈으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한다.30세 된 청년 예수가 하나님의 진리 복음을 전하고, 33세 젊은 청년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된다. 하나님의 대신자 사역을 한 예수라 하지만, 2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33세 청년이 그 가혹하고 잔인한 십자가 처형을 하기까지의 깊은 마음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기도 느끼기도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