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배 전국축구대회가 성황리 마침-
지난 5월 28일 충남 금산공설운동장과 금산산업고등학교, 남일중학교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배 전국축구대회가 개최됐다.
▲ 2011 기독교복음선교회배 전국축구대회 기념촬영(선수단) ©
13개 지역 17팀, 총 2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17팀이 3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을 진행됐으며, 6강 토너먼트로 조별 1위가 선발되었다. 조별 예선 후에 3팀 승자 결승리그를 진행했으며, 또한 예선 탈락 팀으로 패자 리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날 대회 영예의 우승팀은 전북 전주 명fc 팀이며, 준우승은 부산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한번도 빠짐없이 대회에 참가한 울산 축구팀 김형진 주장은 “아쉽게도 3위에 그쳤지만 정말 열심히 미련 없이 경기에 임했고, 건강한 신체를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회 참가소감을 전했다.
▲ 조별 예선 경기 모습 ©
전국 축구 대회는 정명석 총재의 해외선교 이후부터 국내에서 시작 되었으며, 현재 세계대회도 진행 중이며, 2011년 상반기 전국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1일에는 유소년 축구대회까지 열리기도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 체육 관계자는 “축구를 통해 크리스쳔의 건강과 건전한 문화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과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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