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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아~ 또 그가 

나를 명상에 젖게 하는구나 

그가 지은 하늘창을 열고 세상을 내려다 보는구나 


아~ 그가 만든 지구촌의 역사는 

그가 행한 일은 

천년의 갑절을 산다해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인생들에게 

하늘을 대하는 선악간의 그 행실을 따라 

그가 화복으로 갚아주며 

한때와 두때와 반때로 시기를 정하사 

회오리 바람을 치듯이 

지구촌에 섭리 역사를 했건만 

아~어쩜 그리 

그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서로 원망 시비 감정으로 여생을 마치고 마는구나 


아~인생이 자기 지은 자를 모르고

지구촌의 선악 간의 역사를 믿지 않으니

깨닫지 못하는구나

인간에 대하여 서로가 한을 풀지 못한 채

지구촌을 떠나가는구나


아~하늘 보낸 자가

깨우쳐주지 않는다면

인생에게 영원히 남아질 사망의 폐단이구나



jms 정명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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