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술 취하지 말라
사람들은 술을 먹어야 대화가 잘되고, 술을 먹어야 하는 일이 잘된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사탄의 주관을 받고 하는 소리입니다.
<술>은 ‘살인’을 가장 많이 하게 합니다.
술 먹고 술기운에 일을 저지르고, 살인한 자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20~30년씩 옥에 갇혀 지냅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하고, 결국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하고, 결국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성경에는 술 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술 취하는 것이 방탕이며, 그것이 죄입니다.
어떤 무지한 사람은 성경에 술 먹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 어디 있냐고 합니다. 성경을 안 읽은 자라서 모르고, 읽었어도 무식한 자라서 잘 모르는 것입니다.
<술>이 참 문제입니다.
술 먹고 병에 걸리고, 간에 문제가 생기고, 돌이키지 못하는 실수를 하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1년에 수백 명, 수천 명이 자기도 죽이고 남도 죽여 살인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술 먹는 자’는 합당하게 보지 않으시고 그를 ‘상대’로 찾지 않으십니다.
술을 먹고 술로 인해 당해 보고 나서 “이래서 술을 못 먹게 했구나.” 하는 자는 독약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고서 죽음을 당해 놓고 “이래서 독약을 먹지 말라고 했구나.” 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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