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전월명동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5부 - 생가 뒷동산의 해태소나무 생가 뒷동산의 해태소나무 글 : JMS 정명석 목사 10대 후반에 집에서는 맘대로 기도를 할 수 없어서, 소나무 가지를 쳐서 나무해다 놓은 것을 이 소나무 밑에 쌓아 놓고 겨울에는 눈보라가 치고 여름에는 비바람이 치니 그 속에 들어가 기도했다. 어느 날 산 주인이 인삼 지주목을 하겠다고 이 소나무를 베려고 하기에 악착같이 말렸다. 내가 다른 나무로 인삼 지주목 몇 개를 주겠다고 하며 말린 것이다. 그때부터 이 소나무와 인연이 되었고 정이 들었다. 이렇게 하여 살리고 잘 키운 소나무다. 그런데 1994년 4월 5일 식목일에 이 산이 타 버렸다. 한 제자가 묵은 잡초를 태우다가 바람에 불꽃이 날아가 뒷동산을 태워버린 것이다. 예수님께서 "남의 산이라도 잡초를 베라 하지 않았느냐? 잡초를 베었으면 산불이 안 .. 자연석, 성령 바위의 사연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자연석, 성령바위의 사연 글 : 정명석 선생 성령 바위는 여인 바위로 주셨는데, 그동안 이 바위를 그냥 여인 바위로만 인식하고 생각했습니다. 편안하게 성령 품에 안긴 듯한 모양의 이 돌은 납작 바위인데, 형상은 여인을 닮은 바위입니다. 이 여인 바위는 지난날 16여 개의 돌을 사 올 때 같이 가지고 온 돌이었습니다. 원래 이 돌은 정말 안 가지고 올 돌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크고 좋은 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이 여인 돌을 사 가지고 올 때는 저의 눈에 전혀 여인의 형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월명동 운동장에 갖다 놓으니, 사람들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 돌은 그냥 두루뭉술한 돌인데, 다른 돌이 없어서 이 돌을 사 가지고 오셨나요?”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4부 - 동그래산 팔각정 소나무 동그래산 팔각정 소나무 글 : JMS 정명석 목사 열 살 때부터 애지중지 관리해 온 소나무다. 당시는 내 키와 비슷했고, 빗자루 거꾸로 세워 둔 모양과도 같이 공작 날개처럼 퍼진 예쁜 다복솔(사전적 의미: 가지가 탐스럽고 소복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이었다. 빨리 크라고 기도해 주고, 오줌 누면 잘 큰다 해서 10대 초반에는 매일 그 나무에 가서 퇴비를 해 주었다. 산 주인이 식목일에 캐어 가겠다고 하는 것을 극구 말리며 다른 나무 가져갈 때 일일이 심부름해 주면서 지켰다. 또, 밤에 혹시 누가 베어 갈까 걱정되어 바위 옆에 이 나무를 철사로 느슨하게 묶어 두기도 했다. 세 개의 가지가 있었는데, 두 가지를 누가 잘라 버렸다. 알고 보니 두 가지를 잘랐기 때문에 더 잘 커서 멋있는 작품이 된 것이다 ..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3부 - 104톤 바위 104톤 바위 글 : JMS 정명석 목사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2부 - 정이품 소나무 월명동 자연성전에 있는 성지 땅의 돌이나 나무들도 사연 따라 의미도 가치도 크고 이야깃거리가 많아, 들으면 더욱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께 더욱 감사하며, 우리에게도 그같이 역사하심을 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이 삶속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역사하신 사연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도 그러합니다. 환경과 장소도 사연이 많아야 이야깃거리가 많고, 들으면 은혜가 많은 것입니다. JMS 월명동 자연성전 월명동 하나님의 야심작 정이품 소나무도 사연이 있습니다. 미국 순회 가면서 한 아름씩 되는 나무를 일곱 그루 심어놓고 갔는데, 순회하고 와보니 안타깝게도 다 죽었습니다.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죽은 원인을 알고 보니, 나무가 커서 옮길 중장비가 없어 소나무를 캐놓고 시간이 지난 후에 옮겨 심었기에 죽은 ..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1부 - 야심작 바위 월명동 자연성전 - 야심작 바위 돌은 무너져도 내 마음은 무너지지 않았다 앞산에 돌을 쌓다가 네 번이나 무너졌는데 "돌은 무너져도 내 마음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하며 JMS 정명석 목사는 기어이 다시 쌓겠다고 예수님께 약속했습니다. 이후 더 크고 좋은 돌을 가져다 쌓아 다섯 번째에 웅장한 앞산 조경을 완공했습니다. 하나님의 표적, 하나님의 야심작 하나님이 표적을 일으켜 신화의 작업을 할 수 있었고, 이를 보고 '하나님의 야심작' 이라고 말하게 됐습니다. 야심작바위 이 중에 '야심작바위'가 있습니다. 보령에서 이 돌을 가져올 때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다가 돌이 쪼개졌습니다. 큰 것은 29톤, 작은 것은 3톤. 월명동에 싣고 와서 앞산에 쌓으려 하니 돌의 중량도, 위치적 높이도 크레인이 감당할 수 없는 상.. JMS 월명동 자연성전의 약수에 얽힌 이야기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신 월명동 자연성전 월명동 자연성전도 하나님이 주시고 예수님이 만들어 주신 장소로서 섭리인들이 평생 귀히 쓸 은혜의 장소입니다. 아름답고 쉴 만한 영육의 은혜의 장소입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에 가서 돌아다니다가 은혜를 받은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월명동에 갔다가 성령의 불을 받고 병이 낫고, 신앙이 죽은 자가 살아나고, 예수님의 형상을 보기도 하고, 힘들어서 교회 안 나가겠다고 하던 자가 나가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병도 낫고, 불도 받고, 더욱 은혜를 받기 위해 은혜를 달라고 더욱 기도하기 바랍니다. 한 대학교 교수의 월명동 약수에 얽힌 이야기 한 대학교 교수가 월명동 약수에 얽힌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와서 읽어 보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작년 10월 말, .. 세계 최고의 자연성전, 월명동 [월명동 이야기] 세계 최고의 자연성전, 월명동 글 : 정명석 목사님 저는 현대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성전 건물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더 웅장하고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주 하나님을 만나서 예배 드리며 영광 돌리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고로 자연성전을 생각하고 주님 앞에 구하게 됐습니다. 자연성전은 세상의 어떤 건물 성전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자연성전을 건축하니 이제는 만족하고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적인 것을 생각하여 만족하지 못한 것을 주님과 구상하여 또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명동 자연성전에 가 보면 늘 변화되고 있음을 볼 것입니다. 모두 식당도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 건축해야 합니다. 만족하게 지어야 합니다. 만족하게 생각되지 않는 것은 주님의 구상을 받아 다..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