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제별 말씀]
각 개인마다 복을 주신 하나님
말씀 : 정명석 목사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마다 복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 기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저(JMS 정명석 목사)의 철학은 그렇습니다. 저(JMS 정명석 목사)는 사실 입장에 근거하여 철학을 세웁니다. 인생은 나면서부터 자립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면서부터 자립해야 됩니다. 왜?
어린아이가 모든 것을 다 자립하지 못하지만 숨을 쉬는 것과 젖꼭지 빠는 것은 자기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젖꼭지를 빨고 숨을 쉬면 벌써 크게 자립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어린아이가 모든 것을 다 자립하지 못하지만 숨을 쉬는 것과 젖꼭지 빠는 것은 자기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젖꼭지를 빨고 숨을 쉬면 벌써 크게 자립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또 조금 크면 자기가 걸어가는 것이 자립하는 것이고, 좀 더 크다보면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부모가 이렇게 하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대들면 이제 자립이 많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부모는
"너는 벌써 자립해서 부모의 속을 덜 썩이는구나. 이제 내 짐을 덜어주는구나."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너는 벌써 자립해서 부모의 속을 덜 썩이는구나. 이제 내 짐을 덜어주는구나."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어린 것이 지 애비처럼 말을 안 들어? 이것이? 이것은 잡아야 돼."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회사에 갔을 때 아이를 잡고 막 패기도 하는 것입니다.
"역시 그 아비의 그 자식이라더니. 그 씨구나. 에이 잡것, 맞아 봐라." 그러면서 두드려 패고 그럽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우리 애는 벌써 자립하기 시작해서 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평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꽉 묶어 놓으려 하고, 이렇게 하라고 하고 저렇게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는 개성체로 창조했기 때문에 절대 부모의 사상과 같을 수 없습니다. 절대 언니와 같을 수 없고, 절대로 형과 같을 수 없고, 친구와 같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님의 11월 10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