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하나님의 창조 방법
글 :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요즘 TV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동물의 왕국을 보면 원숭이가 나무 꼬챙이로 굴속에 있는 동물들을 찔러 자극하여 굴에서 나오면 잡아먹는 것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처럼 말을 합니다. 이는 미련한 자들의 생각입니다. 짐승은 짐승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도 짐승 같으면 짐승 같은 생각을 합니다. 우주에 지구 같은 곳이 또 있다고 찾아다니는 짐승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 학문을 배울 만큼 배운 자들이 짐승이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느니, 우주에 지구 같은 곳이 또 있다느니 하며 정신적으로 이상한 말들을 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짐승 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시편 49편 20절을 보면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했습니다. 또 전도서 3장 18절을 보면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짐승과 같습니다.
[시편 49편 20절]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전도서 3장 18절]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간의 육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육으로 창조하셨고,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이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으로 시작하여 사람으로 끝나고, 짐승은 처음부터 짐승으로 시작하여 100억만 년이 가도 짐승으로 끝납니다. 원숭이가 500만 년 동안 진화됐어도 불구자 같은 사람으로 된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원숭이를 연구해서 뭘 합니까?
자기를 연구하고, 영을 연구하고, 창조주 하나님과 구주 예수님을 연구하여 영원히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JMS 정명석 목사)는 50년 동안 나를 연구하고, 예수님을 배우고, 성령님을 배웠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을 떠나 수천 년 동안 지구와 동물에 대해 연구한 자보다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어떤 자들은 UFO나 연구하고 있습니다. 모두 정신이 이상 된 자들의 연구를 듣지 말아요. 성경에 다 있습니다.
짐승은 정신과 혼만 있고 영이 없어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짐승들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키우는 동물이나, 혹은 먹는 음식밖에 안 됩니다. 영이 없으므로 구원의 대상이 아닙니다. 천국에 있는 동물들은 땅에 있는 동물들이 구원받아 그 영이 천국으로 온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따로 창조된 동물들입니다.
사람은 형상과 모양이 짐승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은 짐승같이 변해서 짐승의 생각의 위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인간으로서 깨닫지 못하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짐승은 짐승의 형상과 모양이 사람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역시 그 정신과 생각도 사람의 정신과 생각의 위치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한계를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생각이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수준에 올라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은 떨어지기가 쉬우니 짐승의 생각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일체 되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면 신의 경지에 이르게 역사하십니다. 또한 인간의 영이 하늘나라까지 가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20년 동안 저를 가르치실 때 우주 만물과 세상과 인간과 동물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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