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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자료

지옥의 고통

지옥의 고통은 어떤 것입니까?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0년 8월 15일 주일설교 중 일부 내용입니다.

 

지옥의 고통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지옥은 더 이상 고통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데도 지옥이 생긴 이후로 지옥에 간 수백억이 넘는 영들 중에 단 한 명도 죽은 자는 없다고 합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워도 사는 지옥입니다.
너무 고통을 받아서 면역이 되어 견디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그 고통은 조금도 감소되지 않고, 처음에 받았던 느낌대로 고통을 받는데도 죽지 않습니다.



지옥은 한 번 가면 어느 누구도 꺼낼 수 없습니다
 
지옥의 고통과 두려움을 모르는 자는 몰라서 지옥에 가게 됩니다. 지옥은 한 번 가면 어느 누구도 꺼낼 수가 없습니다. 그것으로 영원히 끝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옥에 대해서도 배워야 됩니다. 안 갈 곳이라고 배울 필요가 없다는 말도 맞지만, 배워서 알면 지옥에 갈 자도 안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최고의 고통을 겪고 받으면 그것을 '지옥 고통'이라고 표현합니다. 세상에서 받는 고통도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우니 흔히 입버릇처럼 지옥 고통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것이 지옥 고통은 아닙니다.
펄펄 끓는 용광로에 들어가 죽기 전까지 겪는 고통이 지옥 고통입니다. 불 속에서 몸이 타면서 죽기 전까지 겪는 고통이 지옥 고통입니다. 펄펄 끓는 드거운 물에 들어가 죽기 전까지 겪는 고통이 지옥 고통입니다. 이 같은 고통 겪어 봤습니까? 이것만이 지옥 고통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기 영혼이 펄펄 끓는 쇳물 속에 들어가서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자기 영은 죽지 않고 그 모든 고통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1초가 마치 1000년 같이 길고 괴로운 고통입니다. 이것이 지옥의 고통입니다.



지옥은 견학하고 와도 그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


지옥은 견학하고 와도 그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 자기 영이 그 불 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남이 고통 당하는 모습을 보고 왔다고 해서 그 고통을 느꼈다고 하지 못합니다. 직접 받아 봐야 압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말로나 글로 표현합니다. 지옥의 고통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은 그 고통을 받아 본 사람이 그대로 전해 줘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선생은 보고도 행여 그럴리는 없지만 화가 난다고 해서 "지옥 보내겠다." 선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평생 죄를 지은 자라도
지옥에 가서 한 시간만 고통을 받으면 그 죗값을 치르고도 남습니다
 
평생 죄를 지은 자라도 지옥에 가서 한 시간만 고통을 받으면 그 죗값을 치르고도 남습니다. 그만큼 고통이 극렬하고, 잔인하고, 가혹하고, 크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지요. 세상 감옥에 가서 받는 고통은 지옥 고통의 1000억 분의 1도 안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고통의 지옥에 보내지 않으십니다. 자기가 메시아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죄를 짓고 회개 하지 않음으로 그 죗값으로 인하여 스스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회개하면 되지." 하지만  회개가 그렇게 말같이 쉽게 되지 않고, 회개해도 형벌을 겪어야 되니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러므로 세상 그 어떤 것을 누리지 못하더라도, 세상에서 고통을 받는 한이 있어도 절대 지옥은 가면 안 됩니다. 지옥에 가지 않는 길은 오직 메시아 예수님을 사랑하며 제일주의로 하며 살아야 됩니다.
메시아 예수님께 매달리고 절대 예수님을 놓지 말아야 지옥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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