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제가 이태리 로마에 있을 때였습니다.
로마는 4세기가 되기까지,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313년이 되기까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극심하게 박해했던 곳으로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피로 얼룩진 순교의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평화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999년, 저는 로마에 있다가 잠시 밀라노로 갔습니다.
그 때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같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극심하게 싸우고 서로 원수처럼 여겼습니다. 천주교는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그토록 극심하게 핍박하고, 그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아직도 그 앙금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때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같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극심하게 싸우고 서로 원수처럼 여겼습니다. 천주교는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그토록 극심하게 핍박하고, 그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아직도 그 앙금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 성당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 성당에 가서 신부들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천주교 신부님에게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의 싸움의 핵이 되는 천주교 교리에 대해 물어보게 역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부님에게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들어 보니,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같은 예수님을 믿었고, 교리 가지고 싸울 만한 일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확인했지?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교리 가지고 싸울 만한 것이 없지? 똑같이 나 예수를 믿고 있다. 그런데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지금까지 482년이나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계속 싸워 왔다. 확실히 싸울 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여 아는 자가 회개하고 땅에서 풀자. 이제 평화롭게 살겠다고 네가 말해. 땅의 사명자가 대표로 조인해.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 풀어 줄 것이다." 하셨습니다.
"네가 확인했지?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교리 가지고 싸울 만한 것이 없지? 똑같이 나 예수를 믿고 있다. 그런데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지금까지 482년이나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는 계속 싸워 왔다. 확실히 싸울 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여 아는 자가 회개하고 땅에서 풀자. 이제 평화롭게 살겠다고 네가 말해. 땅의 사명자가 대표로 조인해.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 풀어 줄 것이다."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말했습니다.
“예수님, 이제 확인하고 알았으니, 절대 나를 따라오는 자들부터 내가 이해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말씀』에도 이 내용을 쓰겠습니다.”
했습니다.
“예수님, 이제 확인하고 알았으니, 절대 나를 따라오는 자들부터 내가 이해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말씀』에도 이 내용을 쓰겠습니다.”
했습니다.
이에 주님은 평화의 역사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니 선생이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가서 기도한 날인 1999년 10월 31일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독일의 한 교회에서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 대표들이 모여서 ‘우리가 믿는 주 예수는 같다.’ 하고 화해하는 평화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니 선생이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가서 기도한 날인 1999년 10월 31일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독일의 한 교회에서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 대표들이 모여서 ‘우리가 믿는 주 예수는 같다.’ 하고 화해하는 평화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매일경제 1999년 11월 2일자 기사원문
종교개혁 이후 구교인 천주교와 신교인 개신 기독교가 싸우고 전쟁까지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또 아일랜드에서는 수백 년 동안 종교 싸움을 벌여 최근 30년 이내만 해도 5000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482년 만에 평화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수백 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인데, 주님이 시대에 보낸 자가 와서 주님과 함께 행하니 평화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역사의 주인은 묶인 역사를 풀고 새로운 역사를 펴 나갑니다. 역사는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이 글은 JMS 정명석 목사님의 2011년 12월 25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그 외 추가말씀>
- 정명석 목사의 2000년 1월 21일 아침말씀 중 -
저는 이태리에서 천주교 천탑성당(밀라노)에서 신부를 만나서 몇가지 물어 보았습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너무 중심해서 믿는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요?” “죄 사함은 누구로부터 받나요?” 이렇게 묻자 신부님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죄사함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신부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였지만 대답은 역시 주님이였습니다. 아! 천주교와 기독교가 다른 것이 없구나 제도만 다를 뿐이지 근본은 같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로써 천주교에 대해 다시 하나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주교와 기독교가 하나되는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중심은 같습니다”
이 글은 JMS 정명석 목사님의 2011년 12월 25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