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감동을 주시며 행한 사연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저에게 감동을 주시며 행한 사연 하나를 이야기해 주겠습니다.
월명동 성지 땅을 개발할 때 처음에는 앞산을 돌 조경으로 할 생각은 아예 하지 못했고, 시멘트 계단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시멘트 계단을 만들기 위해 먼저는 나무로 틀을 짜고 있었습니다.
개발중인 월명동의 모습 ⓒ 월명동 사이트
그날은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실업 축구팀 전국 리그전이 있는 날이었는데, 섭리사에도 실업 축구팀이 있어서 저도 같이 경기를 하기 위해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가 월명동 전망대의 능선을 타고서 앞산이 제일 잘 보이는 위치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그 자리에서 바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서울로 축구하러 가려는데 못 가게 막으시는 건가?' 하고 즉시 기도했습니다.
이때 삼위는 감동으로 말씀하시며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게 아니다.
너 지금 그 자리에서 앞산이 보이지?
지금 그곳에 시멘트 계단을 만들려고
나무로 틀을 짜고 있는 거 보이지?
시멘트로 계단을 만들어서 청중이 앉는다고 생각해 봐라.
얼마나 보기 싫으냐. 앞날 보고 행해라.
이것을 봐라. 나의 구상이다."
하셨습니다.
그때 돌로 쌓은 조경이 내 눈앞에 훤히 보였습니다. 크고 웅장한 바위들을 쌓은 돌 조경에 빨갛게 핀 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마치 천국의 한 장면같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웠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이같이 해야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지 않냐.
이렇게 만들자. 나의 구상이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그날 저의 머리를 아프게 하여 기도하게 하셨고, 그때 하나님의 구상을 보여 주시며 감동으로 계시하셨습니다.
그날 즉시 시멘트 계단을 만들기 위해 나무로 틀을 짜는 일을 중지하게 하고, 예정대로 서울에 가서 축구 경기를 하고 왔습니다.
앞산 돌조경의 모습 ⓒ 월명동 사이트
그리고 갔다 와서 즉시 크고 웅장한 돌들을 구하여 월명동에 실어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하나님의 구상을 받은 대로 월명동 앞산 돌 조경을 완성했습니다.
이 글은 JMS 정명석 목사님의 2015년 2월 22일 주일설교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그때 감동을 무시했다면 지금의 월명동은 있지도 않았겠네요
역시 삼위의 감동이며 이를 실천한 선생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감동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의 음성을 듣고 행하면 인간의 생각을 뛰어 넘는 작품이 나오지요
하늘의 구상을 실천하면 옛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새롭게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제 인생도 말씀으로 이끌어주고 계심에 진정 감사드려요^^
하늘의 구상과 인간의 실천으로 지은 아름다운 월명동이네요
정명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하늘과의 사연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월명동의 자연성전은 놀라운 하나님의 위대한 구상으로 개발된 곳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JMS
역시 하나님의 구상으로 하니 멋진 작품이 되었군요~
감동을 너무 쉽게 지나치는 인생들이 많은데, 정말 귀히 봐야겠어요!~
멋지신 분.
본받고 싶습니다
감동의 역사~
최고에요~
오직 하나님의 구상대로 만드셨군요! 하나님의 구상대로 만드셨으니, 하나님의 작품인것 같네요 ㅎ
그래서 멋있고, 조화롭고 웅장하군요~ 감동적이예요
감동적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합니다.
직접 가서 봐야 압니다~~^^
감동으로, 깨달음으로, 여건을 틀어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며 함께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진정 감사드려요^^
역시 하나님의 구상은 최고의 구상이며, 완벽한 구상이십니다^^
하나님이 최고로 사랑하시는 총재님을 통해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해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나님과의 사연입니다.^^
완전 멋져요^^
역시 하나님의 구상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