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현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자 딸을 둔 아빠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그 실체를 알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나는 신이다>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따라 많은 여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각종 포털과 언론사는 하루에 수십 개의 기사를 쏟아내며 이를 다뤘고 누적된 기사의 수는 1만여건을 훌쩍 넘습니다. 그로 인해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반사회적인 단체로 낙인이 찍혔고, 전국 모든 교회 주소와 교인 개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체 이름과 주소 등이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경제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지난해 12월 22일, 1심에서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하며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 재판에 대한 충격적인 반전 사실이 월간 여성시대 4월호의 커버 스토리로 실렸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의 전문은 여성시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판은 객관적인 증거와 법리에 기반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외부의 압력이나 여론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여론몰이와 황색 저널리즘은 재판 과정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재판관이 대중의 압박을 느끼게 하여,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없게 합니다.
이 재판에서의 유일한 물증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인이 제출한 녹음파일입니다. 그러나 DNA 등 직접적인 증거는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고소인은 녹음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으며 클라우드에 저장된 녹음파일이 원본과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뉴스에 따르면 이 녹음파일은 실제로 녹음을 한 기기가 없기에 원본인지 판단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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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도일보에 따르면, 클라우드에 저장된 녹음파일이 원본과 동일하다는 상황에서 공판 전 중요한 녹취 파일이 법정 시연을 앞두고 수사관의 실수로 클라우드에서 삭제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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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이 세뇌와 항거불능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인의 증언만으로 1심에서는 대법원의 양형 기준을 넘어선 23년이라는 형이 선고됐습니다.
위키트리 등에 올라온 기사들에 의하면 정명석 목사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고소한 고소인들의 배후에는 특정 인물이 있으며 선교회와 내외부에 정명석 목사를 음해하는 자들과 그와 결탁한 정황이 있어 보인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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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엠으로서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세뇌와 항거불능이 과연 가능한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절대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압박하고 공포심을 조장하여 피해를 당했다고 고소인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면서 들었던 말씀들은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라.
인생을 만들면 귀히 쓰인다.
내 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어라.
시간을 아껴서 써라.
이론신앙이 아닌 실천신앙이다.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저는 약 20년동안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정명석 목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았고 들었습니다. 그를 직접 만나보기도 했고 그가 수십년 동안 외친 설교 영상과 문서들을 연구하고 찾아보며 그의 무죄를 외쳤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 영상 -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애인과 같이 사랑했습니다.
언론과 방송을 통해 사실만이 보도되고 진행되는 재판으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