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언론보도자료
2022. 3. 18.
전문의 "여 탈퇴 신도 폭로, 정신질환 '심각' 사실 아니야"
정신과 의사 "편집성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피해망상 앓고 있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탈퇴자들이 최근 서울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명석 총재로 인한 성폭력 피해를 성토했으나, 이들을 진료한 전문의와 지인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구체적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 번째 피해자로 나선 메이플 씨(홍콩 29세)는 “만 18세이던 2011년 홍콩에서 JMS에 포교돼 신도가 됐다”며 “2018년 2월 정명석 총재가 출소 한 뒤 2021년 겨울까지 수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우울증, 자해, 마약중독에 음란 나체 방송까지 했던 이력 밝혀져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인가’ 사회적 정의를 주장하지만 사실은…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살피기 위해 만난 메이플 씨의 룸메이트였던 B양은 “선교회에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