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U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회 GLAU문화축제 ‘솔향기 시화전’ 시인 정명석 작품 선봬 글로벌사랑실천연합(GLAU)이 주최한 제1회 GLAU문화축제 ‘솔향기 시화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로 암울하고 답답했던 시민들과 힐링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솔향기 시화전에서는 주요한 시인 외 작가 10여 명의 시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한 시인의 ‘하나님께서 마스크를 끼고 살라 하신다’ 시는 코로나 시대를 통해 만물의 소중함과 인생에 대한 성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회장의 시 ‘운명’을 비롯한 9편도 전시된다. 정 총회장이 2000년대 해외선교 당시 노모의 위급한 소식을 듣고 그리움과 슬픈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시 ‘눈물’은 관람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명석 총회장은 1995년 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