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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새벽 3시>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새벽 3시


후다닥닥

번개처럼 버뜩버뜩 움직였네

정한 시간 하나님께 기도하려

새벽 3시.

4시보다 그 영광이 깊고 깊다.

전능자의 그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온다

부지런히 행하여야 나 만나고 동행한다

새벽부터 떨어지면

하루종일 어찌하랴 하였도다

전능자와 살으려면

인간으로 신이 되야 하리로다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