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때가 곧 자기 때다
본문
전도서 3장 1-8절
[전]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3: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전]3: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전]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전]3: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전]3: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전]3: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전]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말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총재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주의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놓치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사에 다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실수가 많이 일어납니다.
제때 자기 때 하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때를 놓치면 상대에게 주권이 넘어가서 상대 마음대로 하니, 후회하고 한탄만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기 때를 지켜야 합니다.
돌아보면 때를 놓쳐서 되지 않은 것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배구를 할 때도 볼이 왔으면 점프하면서 맞추면서 때려야 하는데, 그렇게 할 때를 놓치게 되면 자기 기회가 상대에게로 넘어가게 됩니다.
때를 지키지 않으면 아무리 항우장사라도 이상하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때만 지키면 일이 됩니다. 그러니 그만큼 제때를 지키며 준비하고 초를 다투며 살아야 합니다.
때는 곧 하나님 입니다. 때로는 1초를 다투며 지켜야 합니다. 때를 지켜야 죽었던 것이 살아납니다.
삼위의 때가 곧 우리의 때입니다.
삼위는 이 시대를 향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때를 놓치지 말아라. 제 때 하여라"
때가 왔으니 서둘러 하십시오.
성령님이 계시고 주가 계시니 걱정하지 말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우리의 때입니다.
말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