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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그는 누구인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 정명석 목사

 

 

 

목차

1. 개요

2. 행적

  2.1 정명석 목사가 걸어온 길

  2.2 출생부터 10대까지

  2.3 20대

 

 

 

 

1. 개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총회장이며, 충청남도 금산군에 소재한 월명동 수련원의 창립자, 시인이기도 하다.

 

 

2. 행적

2-1. 정명석 목사가 걸어온 길


1945년 전라북도 금산군(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에서 출생

1966년 8월 베트남 전쟁 1차 참전(백마 9사단 : 현 대한민국 9보병사단)
1967년 10월 베트남 전쟁 2차 참전(백마 9사단)
1969년 9월 화랑무공 훈장, 인헌 훈장 등 4개 훈장 수여 (자세히보기)
1981년 3월 MS선교회 창설(대표 취임), 애천교회 창립
1983년 11월 웨슬레 신학원 졸업, 전국 8개 도시 교회 설립
1986년 9월 예수교 대한 감리회(진리) 창립
1989년 《영감의 시》 1집 출간
1990년 《하늘말 내말》 1집 출간 (자세히보기)
1991년 3월 자연수련원 월명동 개발 착공, 《비유론》 출간
1995년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당선, 시인 등단
1996년 《영감의 시》 2집 출간
1998년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생명의 말씀》 1집 출간
1999년 8월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 세계문화교류 GACP 창설, 제 1회 프랑스 파리 대회 개최
2001년 11월 스리랑카 유네스코 산하 오픈인터네셔날 대학교
(The Open International University for Complementary Medicines) 철학박사 학위 취득
2002년 8월 제6회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GACP) 컨퍼런스 개최, 한국 대전
2003년 《생명의 말씀》 2집, 3집 출간
2004년 《하늘말 내말》 2집, 3집, 4집 출간
2005년 《구원의 말씀》 1집, 2집, 3집 출간, 《하늘말 내말》 5집, 6집 출간
2008년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2011년 《한국시 대사전》에 시 10편 등재 (자세히보기)
2011년 UWA퍼스국제아트페스티벌(UWA Perth International Arts Festival) 그림 《운명》 대표작 선정
2012년 《하늘말 내말》 7집, 8집, 9집 출간
2013년 영감의 시 3집 《시의 여인》

2013년 영감의 시 4집 《시로 말한다》 출간 (자세히보기)
2016년 영감의 시 5집 《행복은 온다》 출간 (자세히보기)
2018년 《사랑은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출간 (자세히보기)
2019년 영감의 시 6집 《하루에 쓴 시》 출간 (자세히보기)
2020년 영감의 시 7집 《시 좋아》 출간 (자세히보기)
2021년 영감의 시 8집 《만남》 출간 (자세히보기)

2022년 영감의 시 9집 《희망 길》 출간

2022년 《죽음에서 살려주신 절대신 하나님 》출간

2023년 영감의 시 10집 《시와 대화》 출간

2023년 영감의 시 11집 《동행》 출간 

2024년 영감의 시 특별시집 《시의 붓으로 전한다》출간

2025년 영감의 시 13집 《하루에 쓴 시 - 보화》출간

 

 

출생 - 10대

정명석 목사는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병에 걸려서 죽을 뻔 한 적이 있다. (자세히보기)

어릴 때부터 지독스런 가난을 겪었다. 변변한 땅이 없어 농사를 지어도 거둘 곡식이 적었고 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게 다반사, 낮에는 칡뿌리를 캐러 산으로 다녔다. 초등학생 시절 점심시간이면 학교운동장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다. 10대 초반부터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은 왜 인생을 창조하셨을까?’  고민했다. 


8살 때 어머니가 우상에 절하는 것을 보고 못하게 하게 하나님을 찾으라고 이야기했다. (자세히보기)

9살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 교회에 나간 곳은 석막리 마을에 있는 장로교 사랑방 교회였다. 정명석 목사는 그 당시 미국 선교사인 인돈 목사(William A.Linton, 윌리엄 린튼, 한국명 인돈)에게 세례를 받았다. 린튼 선교사는 미국 남부에서 한국으로 파견되어 대전 한남대학교를 설립한 선교사로 유명하다.(자세히보기)

 

15살부터는 산 기도를 했다. 낮에는 부모를 도와 농사일을, 밤이면 대둔산과 폐광에 들어가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며 기도했다. 노방전도하고 다니며 가난하고 불쌍한 자, 병들어 고통 받는 자, 귀신 들린 자들도 고쳐 주었다.

 

주변 산, 특히 대둔산에서, 그리고 고향 주변 광산 굴에서 깊이 기도했다. 못 먹고 지낸 산속 생활, 굴속 생활은 그야말로 고통이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하나님과 예수님께 기도하며 성경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20대

1966년, 22살에 육군 제9사단 백마부대. 월남에 파병되었다. (자세히 보기) (그 당시 정명석 목사의 전우였던 정원도 씨의 글)

(채명신 예비역 장군 | 당시 주월한국군사령관이 본 정명석 목사 영상 보기)
로버트 폴리 장군(미국 명예훈장 수상)의 인터뷰 영상

1966년 1차 파월이 끝나고 1967년 재파월, 1969년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1차 파병(1966년 8월 30일~1967년 9월 24일) 13개월 동안, 실제로 그 말씀을 전심을 다해 실천했다. 죽이지 않고 살리는 전쟁, 적군까지 품는 기도, 백전백승의 실전 기록과 중대원들의 기적 같은 생존. 그러나 그가 귀국한 후 5개월 동안, 그가 없는 부대에는 연달아 전사자가 발생하며 패배가 이어졌다. 당시 정 병장의 소대장이었던 최희남 예비역 대령은 민찬기 중대장과의 대화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기동타격대였던 우리 부대가 이상하게도 희생자가 적었던 것은 기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다. 어떤 기운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명석 병장이 귀국한 뒤 희생자가 늘어나 그를 찾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우리에게 무언가를 깨닫게 하고자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 병장은 대부분의 군인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던 시기에 자원해 2차 파병을 신청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그곳에 다시 가야만 부대원들을 살릴 수 있다는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곳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생한 역사와 뜻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였다.(최희남 회고록 『나의 푸른날 베트남 전쟁터에서』 발췌)

실제로 2차 파병(1968년 2월 18일 ~ 1969년 3월 4일) 직후, 그가 소속했던 부대는 전사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전투는 연승으로 이어졌다. 훗날 정명석 병장과 같은 중대 전우였던 정원도 씨는 정 병장이 자신에게 월남전에 참전한 이유는 “인간의 의지나 전술이 아니라,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최희남 회고록 『나의 푸른날 베트남 전쟁터에서』 발췌) 이처럼 그가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전에 참전한 배경에는 단순한 군 복무를 넘어선 의미가 담겨 있다. 그의 행보는 극한의 전쟁터에서도 절대 순종의 조건을 세우며,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려 했던 신앙인으로서 면모를 보여준다.

수백 번의 실전 속에 기적이...‘전사자는 없었다’
그가 속한 3중대는 연간 작전 횟수가 200회 이상, 파병 기간 총합 3년에 걸쳐 약 600회가 넘는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한국군 전체 작전 기록을 보아도, 그의 부대만큼 전투 참여가 많고 치열했던 부대는 드물다. 최희남 대령은 희생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군단급 작전인 ‘오작교 작전’과 ‘홍길동 작전’에서 3중대가 기동타격대였기 때문에 희생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지만 전사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정명석 병사가 생명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가 1차 귀국 후 5개월 사이, 3중대에는 전사자가 급증했다. 그런데 2차 파병 이후, 다시 전사자는 나오지 않았다. 작전은 연속해서 승리했다. 일반적인 전쟁의 논리는 간단하다. ‘살기 위해 죽여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 논리를 거부했다. 적군조차 살리기 위해, 생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의 생명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키려 애를 썼다.

이영우 당시 28연대 1대대장의 증언(영상보기)

최희남 당시 28연대 3중대 1소대장의 증언(영상보기)

 

구분 작전명 전과 피해(전사)
1차 파월
(1966년 8월 30일~1967년 9월 24일)
도깨비 2호 작전 22 0
마두 1호 작전 61 0
오작교 작전 61 0
홍길동 대작전 53 0
합계 197 0
귀국 닌호아 작전 0 20
은마 1-1호 작전 0 4
합계 0 24
2차 파월
(1968년 2월 18일 ~ 1969년 3월 4일)
은마 1-2, 3호 작전 13 0
도깨비 6호 작전 52 0
합계 65 0

 ▲ <전투상보 기록 중 정명석 병장 파월 이력과 소속 3중대의 전과 기록> 베트남 전쟁 연구소 제공

 

 

 

30대

복음을 전하러 출발하기 전에 그동안 산에서 배운 성경 강의를 모두 도표와 그림으로 자세히 그렸다. 

1978년 5월 24일 아침에 고향 땅을 떠났다. 서울까지 가기 전에 충남 배방산에서 일주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다.

1978년 6월 1일부터 서울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1978년 6월 1일은 정명석 목사가 서울에 올라 복음 전파를 시작한 역사적인 날로,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이 날을 알파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1990 - 1998

1995년 8월 15일 광복절에 몽산포 해변가에서 한국과 일본 교인들이 모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를 했다. 기도해서 밀물이 멈추는 기적이 일어났다. (자세히 보기)

 

 

 

 

1999년 ~ (해외선교)

1999년 이전부터 한국에서만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나가 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해 왔고 그 말대로 1999년 1월, 해외로 출국했다.


1999년 2월, 독일에서 마틴 루터가 피신했던 안나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1999년 8월에는 프랑스에서 국제 평화 행사를 개최했다. 1999년 10월에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가서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의 싸움을 두고 화해와 평화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했다. 

2001년 9월에는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에서 말씀을 전했다.

(자세히보기)

 

이탈리아의 로마부터 유럽과 아시아, 남미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여러 책들을 집필했다. 그리고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의 나라들을 모아서 평화 대회를 했다.

 

GACP 대회 개최 현황

 날짜 장소   행사명
 1999년 8월  프랑스 파리 제1회 국제 평화 축구 대회
 1999년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제2회 국제 평화 축구 대회
 2000년 4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제3회 국제 평화 축구 대회
 2000년 9월  영국 런던  제4회 세계 친선 축구 대회
 2001년 8월  미국 하와이  제5회 세계 평화 교류 대회
 2002년 8월  한국 대전 제6회 GACP 컨퍼런스
 2003년 8월  캐나다 밴쿠버 제7회 GACP 컨퍼런스 캐나다 2003
 2004년 8월  일본 나가노 제8회 GACP 컨퍼런스 일본 2004

 

 

 

 

2018년 

2018년 정명석 목사는 저서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를 통해 자신이 직접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며 겪은 일들을 이야기했다. 전쟁이라는 참혹하며 잔인한 모습보다는 피할 수 없는 죽음에서 살아나온 표적과 은밀히 행하시는 신의 섭리에 중점을 두었다. (자세히 보기)

 

 

 

 

 

 

 

정명석 목사의 문학에 대해서

정명석 시인은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구원의 말씀》 1~3, 설교집 《생명의 말씀》 《성약의 새말씀》1~24집, 잠언집 《하늘말 내말/지혜의 잠언》 1~11집, 《영감의 시》 1~13집 등이 있으며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망라한 《한국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또한 《지촌미술제》, 《도화개인전》, 《아시아청년국제교류전》 등 국내 및 국외(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등)에서 그림과 서예 작품 다수를 전시했고,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GACP)의 총재로서 평화를 위한 예술, 스포츠 등의 활발한 문화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명석 시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정명석 목사의 설교 영상 보기

일시   주제
2020. 12. 13 주일설교 삼위일체께 감사와 영광 (영상보기)
2020. 08. 02 주일설교 천국이란 (영상보기)
2020. 04. 12 주일설교 지혜가 제일이다 (영상보기)
2020. 04. 05 주일설교 항상 감사하라 (영상보기)
2020. 01. 19 주일설교 화평케 하는 자 복을 받는 자다 (영상보기)
2019. 06. 19 수요설교 순간의 때를 놓치지 말아라 (영상보기)
2019. 04. 28 주일설교 더 잘하면 더 잘된다 (영상보기)
2019. 12. 08 주일설교 주가 답이다 모두 주를 보고 한 말이다 (영상보기)
2019. 01. 13 주일설교 할까 말까 하지 말아라 (영상보기)
2019. 01. 06 주일설교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영상보기)
1994. 01. 30 주일설교 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영상보기)
1992. 03. 15 주일설교 신앙전공화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