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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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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의 비밀 [월명동 이야기] 운동장의 비밀 글 : 정명석 목사님 운동장을 만드는 것도 비가 오고 10분이 지나면 바로 운동할 정도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행사 때 하도 질려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가 와도 오던 길을 걱정하지 말라고 하려고 합니다. 비가 아무리 와도 개이기만 하면 운동장은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운동장을 실험해봤습니다. 운동장을 파고 자갈을 깔아놓고, 그 위에 모래를 놓고, 그 위에 마사토를 얹었는데 물이 빨리 안 빠지고 굅니다. 한번에 물이 쭉 빠질 줄 알았는데 한참 있다가 서서히 물이 스며들어갑니다. 마사토는 흙이 질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진흙이 내려가서 막히니 거기서 물이 괴는 것입니다. 결국 빠지기는 빠져도 한번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연구했습니..
이곳은 전체가 하나님 시대의 마지막 역사의 성전입니다 [월명동 이야기] 이곳은 전체가 하나님 시대의 마지막 역사의 성전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이곳은 전체가 하나님 시대의 마지막 역사의 성전입니다. 솔로몬의 성전과 같이, 이 시대는 자연의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시작할 때는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삼선교 시절부터입니다. 그 때 솔로몬의 얘기를 했습니다. 솔로몬은 제물을 중심한 성전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물 드리기에 합당한 성전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금으로 성전을 지었다고 했지만 다 금이었겠느냐? 곳곳에 금을 입혔을 뿐이다. 우리는 시대의 기독교 성전도 아니고 마지막 역사의 성전을 짓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의 것을 다시 반복하는 역사이고, 동시성적인 전형 노정의 역사입니다. 예수님 때도 성전을 못 지었습니다. 물론 곳곳에 사..
월명동은 이런 곳입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이런 곳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성지땅’은 관광지도 아니고, 수련원도 아니고, 조용한 산책 장소도 아니고, 구경시켜주려고 만든 곳도 아니고, 조경세계 작품으로 만든 곳도 아니고, 연애 장소도 아니고, 데이트 장소도 아니고, 문화 예술을 하며 축구하려는 곳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과 일체 되어 그 말씀을 듣고 육과 영이 구원받아 살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감사하기 위해 쓰여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사망의 세계를 벗어나게 하며 영원한 천국을 가는데 쓰여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온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고, 어떤 사연이 있을 때 이곳에 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만든 거룩한 성전으로 만든 것임을 알고 귀히 써야 되겠습니다. 모두 다시 보고 가치 있게 써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 산골짜기가 메워지도록 그렇게도 웅장하게 흐르던 계곡의 물줄기는 긴긴 가뭄에 다 잦아지고 겨우 약수터에서 흘러나오던 한 가닥 물줄기로만 흐르는구나 잡초, 대 마른 가지 꺾어서 공예품 물레방아 만들어 빙글빙글 돌려본다 돌고도는 물레방아 내 무심코 서서 쳐다보노라니 어린시절 고향 두메산골 장마철에 집앞 개울에 나가 보리짚대 꺾어 물레방아 만들어 물장난하며 돌리던 그 때가 눈에 선하다 아 돌고도는 물레방아 볼수록 빙글빙글 뱅뱅 잘 돌아간다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구나 나뿐만 아니라 모두 둘러서서 쳐다보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들을 그리 하는지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구나 아, 인생의 삶은 마치도 저 돌고도는 물레방아와 똑같아 어제는 평창동 내집에서 돌고돌고 오늘은..
'자연성전' 글씨를 500번 쓴 사연 [월명동 이야기] '자연성전' 글씨를 500번 쓴 사연 글 : 정명석 목사님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일 잘해야 매일 잘 된다. 세상만사 모든 일이 잘하지도 않는데 잘 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잘하자.” 했습니다. 글씨를 쓸 때 한 단어를 쓰는 것도 자기 마음에 들고, 보는 자들 마음에 들게 쓰려면 수백 번을 써야 됩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간판글을 쓸 때도 500번 이상 썼습니다. 주님은 후회 없이 쓰라고 코치하며 도와주셨습니다. 주님의 정신이 그만큼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필이 써졌습니다. 설교할 때도 설교를 받아쓸 때도 말씀을 지킬 때도 잘해야 됩니다. 잘하려면 주님은 긴말 필요 없이 "누구든지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해야 된다." 고 했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도 하나님의 구상으로 그만큼..
아무리 괴로워도 자살하면 안 됩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요즘에는 매일 자살하는 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자살하면 안 됩니다. 자살하면 자살한 그날, 거의 그 영혼이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을 꼭 생각해야 됩니다. 자살하겠다는 그 무서운 정신으로 하나님을 찾아봐요. 너무 괴로워서 죽는 것이 낫겠다고 주님을 부르며 며칠 기도해 봐요. 하나님이 무슨 마음을 주시겠습니까? 절대 못 죽게 하십니다. 그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기쁨으로 살게 해 준다고 하십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2009년 6월 10일 수요말씀 중에서 - JMS 정명석 목사님의 2009년 6월 10일 수요말씀 중에서
[정명석 목사님의 삶] 갓난아이 때 일어났던 이야기 [정명석 목사님의 삶] 갓난아이 때 일어났던 이야기 글 : 정명석 목사님 이 말씀을 전하는 선생(JMS 정명석 목사님)은 갓난아이 때 아파서 죽었는데 다시 살아났다고 내 어머니가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먼저 이 이야기를 자세히 해 줄 테니 들어 봐요. 선생(JMS 정명석 목사님)은 갓난아이 때 일어난 일이라서 기억이 안 납니다. 어머니가 말씀해 주셨기에 알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이 태어난 지 석 달 정도 되었을 때 내(정명석 목사님)가 태어난 지 석 달 정도 되었을 때 아파서 다 죽어 가기에 어머니는 나를 흰 홑이불로 푹 덮어서 윗목에 밀어 붙여 놨답니다. 그리고 식구들 저녁 식사를 차려 주고 식구들과 시어머니가 잠이 들면 저녁 8~9시쯤 안고 가서 항아리에 넣어 뒷동산 땅에 묻으려고 했답니다. 그래..
영의 사랑에 대해서 배워야 주님과 영의 사랑을 할 줄 알게 됩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정명석 목사님의 주제별 말씀] 영의 사랑에 대해서 배워야 주님과 영의 사랑을 할 줄 알게 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사람들은 육체를 가졌기에 육체에 속하여 정신적으로 이성적 사랑을 해 보아서 영의 사랑도 그같이만 생각합니다. 영의 사랑에 대해서 배워야 주님과 영의 사랑을 할 줄 알게 됩니다. 주님은 육이 아니시기에 육체적 사랑을 하지 않으십니다. 신성이시라 하늘나라의 사랑으로 영의 사랑을 하십니다. 세상에서는 육을 쓰고 하늘의 사랑을 받고 이해하니 ‘주님은 신랑, 자기는 신부’라고 하면서 자꾸 육체적 사랑으로 생각하며 육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육신끼리 사랑하듯이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합니다. 주님은 내게 “네가 나를 신랑으로 모시고 사랑하며 살아왔으니 전해 주어라” 하시며 나로 깨닫게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