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목사 (1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일을 해야 빠르면 20년 후에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일을 해야 빠르면 20년 후에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둥글레 산에 가면 둥근 소나무가 있어서 표가 납니다. 아주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멋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손댄지가 40년이 넘었습니다. 그 소나무는 본래부터 예뻐서 가꾸었습니다. 원래 그 땅이 남의 땅이었어도 그랬습니다. 그 때는 땅을 살 마음을 못 먹었습니다. 땅을 사서는 무엇 하느냐고 하며 나무만 본 것입니다. 그 후에 보니까 세 가지 나무가 있었는데 누가 한 가지를 철사로 감아놨는데도 베어 갔더라구요. “이것을 왜 베어갔을까?”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이니 못 베어 가더라구요. 그 나무가 커서 지금같이 된 것입니다. 그 나무는 80..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죄와 비와 인생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죄와 비와 인생 쓰던 우산을 집어던지고너, 비를 실컷 맞으며하염없이 걸었노라세상살이에 온갖 더러워진먹보다 더 검은 죄를깨끗이 씻어버리고 싶어서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온종일 맞았노라 봄비는 죄의 때를 불리고여름비는 그 두꺼운 죄의 때를 씻어내리며가을비는 속을 파고들어 양심의 죄를 씻어주는구나그러다 겨울산 넘어가서 흰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온 대지를 하얗게 덮어버리는 네 모습은봄내 여름내 가을내몸과 양심의 때를 깨끗이 씻어버린 인생들의 하얀 마음과 같아여라 창조주가 나로 만물을 들어이렇게 비유케 하는구나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온갖 약을 다 먹여도 못 고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저녁부터 죽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이 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이불로 덮어서 방 윗목에 밀어 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밤이 깊어지면, 모두 잠을 잘 때 죽은 아기를 항아리에 넣어서 갖다 묻으려고 장소를 봐 놨다고 합니다. 그곳이 지금의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전망대로 가는 골짜기였습니다. 사람의 눈에 잘 안 띄는 곳이었습니다. 아기에게는 ‘질항아리’가 ‘관’입니다. 태어난 지 1년 된 아기니까 ‘작은 항아리’에 넣어 뚜껑을 덮..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님사랑 [정명석 시인의 시] 님 사랑 망망바다푸른하늘살고계셔늘상고개들어뵈던님이건만 지 -금은나의곁에살고계신님이어라꿈이아닌생시어라님사랑에정이들어 해와달이지고뜨는지를몰라저녁밥을질것조차잊어버려당황했네 님날보고하는말씀밥도짓고일도하며사랑도해신신당부하며웃음지시었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꽃샘추위 월명동은 <자연성전>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은 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자연과 천연으로 된 것들도 이미 갖춰져 있고, 또한 옆에 바위 절경이 펼쳐진 대둔산도 있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은 그 위치가 해발고도가 높은 맨 위라서 물도 깨끗하고, 다른 마을의 하수에 영향을 안 받습니다. ‘자기 고향이 도시이면’, 너무 개발을 많이 해 놔서 ‘고향의 향기’가 안 납니다. 또 ‘자기 고향이 도시가 아니면’, 너무 개발을 안 해 놔서 고향에 가도 아직도 볼 것이 없어 쓸쓸한 곳이 많을 것입니다. 또 고향이지만, 온 마을 사람들이 같이 쓰니까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 고향에는 ‘선생 집 한 채’만 있고, 나머지는 다 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좋은말/좋은글] 사람들은 흔히 막다른 경지에 이르렀을 때 사람들은 흔히 막다른 경지에 이르렀을 때 그제서야 몸부림치며 마음 애타하며 뛰고 달린다.그렇게 하면 배나 힘들게 되고또 잘 안 되게 된다.고로, 미리부터 뛰고 달려 막다른 경지에 부딪히지 않게 살아라 1976년. 고향에서 내 인생살이 체험 중에서 정명석 목사님의 중에서JMSPROVI.NET [ 정명석 목사님의 하늘말 내말 더 보기 ] - 교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 [좋은말/좋은글] 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 [좋은말/좋은글] 어떤 일이 부딪혔을 때 - [좋은말/좋은글] 구원받은 자가 구원이 상실되는 이유 - [좋은말/좋은글] 언변의 승리보다는 행동의 승리를 하여라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그분이 암이었는데, 새벽에 와서 그 물을 먹고 갔답니다. 우리 애들이 보고서“안녕하십니까? 우리도 이 물이 너무 좋아서 뜨러 왔습니다. 어떻습니까?”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내가 사실 암인데 이 물을 먹고 나았다.” 그러더랍니다. 어디 절에서 왔냐고 하니까 서울 쪽의 절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뜨러 왔는데 참으로 하나님이 귀한 물을 줬다.” 그러더랍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 줬던 것입니다.“내가 그 스님을 직접 봤습니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편지가 왔었습니다.그 스님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꽃샘추위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꽃샘추위 봄은 와이른 봄에 피는 꽃은이미 피어버렸는데눈보라가 치는구나차가운 눈 꽃잎에 닿으니피던 꽃 움츠리고 마는구나 조금 있으면 꽃향기 풍기고 벌 꽃나비 날아올 무렵이건만눈보라 친다고 피던 꽃이그저 움츠리고만 있으랴 꽃샘 추위너를 보고 시기가 나강풍 친다 하지만나와 같이 놀고 싶어서인가 하노라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웃음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갈길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