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순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순리 아, 저 계곡에 물만 흘러가는 줄 알았더니 계곡의 물줄기같이 산줄기가 흘러갔구나 하늘에는 구름이 강물처럼 흘러가고 산과 대지에는 강한 바람이 물결처럼 흘러가는구나 아, 내 마음도 하늘 뜻을 따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흘러가는구나 구름이 떠- 어 가듯 주위를 맴돌던 바람도 떠- 어 부는구나저 계곡에 물이 흘러내리듯저 산줄기가 흘러내려가듯구름이 떠-어 가듯시원한 바람이 흘러가듯 아, 내 마음도 이들같이 흘러가는구나JMS 정명석, 여신도, JMS 동영상, JMS 그것이 알고 싶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심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심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심정 심정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서로가 살을 부빈다 해도 감각일랑은커녕 살꺼죽만 벗겨져 부스럼만 나게 되지 아!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심정이 맞지 않는 사람 대하게 되면 오히려 속병이 나고 머리통만 아프게 되지 허지만 심정이 맞는 사람멀리서 바라만 봐도마음은 노래가 나오고심정은 춤을 추게 되고사지는 사랑의 전류가 흐르게 되지 아!인간도 그러한데하나님과 심정이 안맞으면그 어떻게 될까 아니 이 사람아사람이 되어 그 흔한 체험을 안 해봤다니사람이 하나님과 심정이 맞지 않으면마음과 심정과 육신이 생지옥이고사는 것이 뱅뱅 꼬여 돌아가지 아! 나는 깨달았다인간이 단 하루를 살더라도땅으로나 하늘로 서로 심정 맞게 사는 것이천국이라는 것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별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별 장 집도 물도 산도 족하도다 물도 산도 인가도 하늘도 멀어 그 답답함이 없구나 구름은 비를 몰고오고 바람은 파도를 몰고오며 천인은 인구름을 몰고 오는구나 지구촌의 한 모퉁이 이 작은 집은 내가 잠깐 쉬었다 가는 안식처일 뿐 아, 우리 인간들의 영원한 안식처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달동네에서 해동네를 내려다보며 헤어진 이불을 서로 끌어 덮어주며 밥풀뙈기를 서로 뜯어먹어 가며 비바람 눈보라에 밤을 지새우며 어두운 밤을 새벽이 올때까지 같이 기다렸지 그때 찢어진 우산마저 날려 가버릴 때 서로 얼굴을 마주 가려주며 밤을 지새웠지 그때 천둥 번개 물러가고 꼬끼오 닭우는 새벽이 왔고 먼동이 트며 비바람이 그치고 찬란한 태양은 내려쬐였지 이제 꽃 피고 새 우는 동산이로구나여기가 산 너머 행복이 있다는 그 곳인가 보구나우리 천년 만년 살아보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이전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침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침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 침 누구든 인생 석양은 온다 그때 누구든 과거를 회상하며 아쉬워할 것이다 아, 우리는 청춘의 동녘이 밝아왔다 이때 우리는 뜻을 위해 젊음을 미련없이 살아야 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이전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 천 한 사람은 비참하고 처참한 세계로또 한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스런 세계로이 자는 자기몸을 귀히 여기고저 자는 자기몸을 천히 여겼구나신이 만든 몸이라서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귀한 몸인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 심 검은 머리 파뿌리되도록 산전풍전 다 겪으며 님을 찾아 뫼셨으니 아, 내 손수 빚어 만든 그 나룻배에 님을 싣고 물새 우는 강 언덕따라 여생이 다 하도록 님의 마음 즐겁도록 새노래 지어 끊이지 않고 불러주리라. 많은 사람들이 jms라 부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그들은 jms라고 불리는 것이 마냥 좋지많은 않다. 사회적으로 jms는 좋지 않은 말로 하나의 사이비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jms는 공식 명칭이 아니다. 공식명칭은 jms가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이다. 그 jms 아니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중심에는 정명석 목사가 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님을 찾아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님을 찾아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님을 찾아서 봄에는 자신의 님을 찾고여름에는 자연의 님을 찾고가을에는 천주의 님을 찾고겨울에는 살이 에이는 눈보라 북풍한설을창틈으로 빼꼼히 세상을 내어다 보며겨울내 따스한 방안에서님과 같이 오순도순 아기자기천년사 의논하며 살아가련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오직 그만 위하여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