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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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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시] 철구의 몸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철구의 몸                                                   정명석  나비같이 날아와벌처럼 쏘고 달아나는 사람구경꾼도 쳐다보기 바쁘고 눈이 피곤하네바쁘지 않고서는 일을 할 수가 없어 인생 바쁜 것도, 우두커니 넋빠지게 앉아쳐다보는 것보다 얼마나 행복한 삶이랴어떤 인생들은 바쁘다고 투덜대지만난 바쁠수록 입이 다물어져속으로 웃음이 나와왜? 행복해서 인생 팔십년을 쇳덩어리처럼굴리고 굴려도닳지 않는 철구(鐵具)의 몸은하나님께서 사명과 함께 준 철인의 몸사람만한 쇳덩이를팔십년 동안 굴리고 굴린다면다 닳아서 꼬마들이 가지고 노는구슬만했을거야 쇳덩이보다 다이아몬드보다더 강하고 닳지 않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닳아서 못 쓰고 갈쏘냐저 해가 지기 전오늘은 어제보다 한 바퀴라도 더 돌리..
[영감의 시] 하늘 속인 자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하늘 속인 자 정명석 법칙 벗어나면 못 살지.물을 떠난 고기가 살 수 없듯더구나 하늘에 머리 둔 자가천법을 어기면 살 수 없지. 인간은 속여도하나님은 속일 수 없어.하늘 속이면 성밖으로 쫓겨나속사람 겉사람 모두 거렁뱅이 된다고성서는 말하고 있지 사람을 속여도 괘씸한데하늘을 속이다니하나님이 그 얼마나 괘씸하다 할까하나님이 그 얼마나 싫어할까그러니 성밖으로 쫓아내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하는 구나.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더보기 】 - 심판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솔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그 분 지으신 세상 살면서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심판 심 판 - 정명석 - 의인은천국악인은불못의인은빛이되어영원히비추어지고악인은불꽃되어영원히타오르리라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솔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솔아 솔 아 정 명 석 꽃도 피고 지며인생도 풀의 꽃처럼 잠깐 피고 지건만솔아, 너는사시사철 청청질 줄을 모르느냐 창조주 법칙에 따라마음이 곧은 자 백년이고뿌리 곧은 나무 천년이라 하더니만네가 바로 그로구나나도 뿌리 곧은 너처럼마음이 하늘까지 곧아천년이나 살고 싶구나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시성(詩聖)’, 한국 100년사 詩人에 공식 등재되다 - ‘한국 시 대사전’, 2717쪽에 시인 정명석 소개 ‘눈길’ - 그 분 지으신 세상 살면서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그 분 지으신 세상 살면서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2집 중에서] 그분 지으신 세상 살면서                                                                           - 정명석 - 그 분 지으신 세상을 살면서 그 분 지으신 세상을 논하면서 그 길고도 긴 말이 다 끝나도록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 '하'자도 한 자 안 나오느냐  아니 그래도 하나님은 철학의 근원 구원의 근원 생명의 근원인데 어쩌면 그 긴 책 한권이 다 하도록 예수님 '예'자도 한 자 없느냐 그러니까 죽은 대화 죽은 이야기 죽은 책들이지 그런 책은 쓰는 자도 골치썩고 그런 책은 읽는 자도 골치가 아프지 그 긴긴 대화 다 끝나도록 어쩜 대화의 근원자이신 바로 그분, 하나님 예수님 이야기가 한 자도 없느냐 그러니까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달아> 달 아 - 정명석 - 너도 침묵 나도 침묵이다 저렇게도 환히 비추니 사람 속까지 보이리라 무슨 말이 필요하랴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님 시 - JMS 정명석 목사님 시 - JMS 정명석 목사님 시 - JMS 정명석 목사님 시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이륙>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이 륙 - 정명석 - 오늘은 내가 결심하고 행하였더니 바닥나고 말았도다 바닥나고 행하니 이륙하게 되었도다 3차원 세계에서 4차원 세계로 육계에서 영계로 삶이 일순간 옮겨졌도다 나를 돕는 자가 더욱 나와 함께하사 하루가 백일보다 더 표가 나게 하였도다 JMS 정명석 목사의 시 JMS|정명석 목사님 시 JMS|정명석 목사님 시 JMS|정명석 목사님 시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새벽 3시> 새벽 3시 후다닥닥번개처럼 버뜩버뜩 움직였네정한 시간 하나님께 기도하려새벽 3시.4시보다 그 영광이 깊고 깊다.전능자의 그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온다부지런히 행하여야 나 만나고 동행한다새벽부터 떨어지면하루종일 어찌하랴 하였도다전능자와 살으려면인간으로 신이 되야 하리로다 하였도다 [시] 수호의 신JMS 정명석 목사의 시 JMS|정명석 목사의 시 JMS|정명석 목사님 시
꽃중의 꽃 꽃중의 꽃 정명석 나는 꽃중의 꽃 내가 피었다는 것은 그를 위해서이다. 내가 존재한다는 것도 그를 위해서이다. 밤이슬을 맞으며 비바람이 칠 때 온몸을 깨끗이 씻고 나는 그를 위해서 향기를 풍기리라 그는 나를 위해서 빛을 비추리라 우리의 사랑은 오직 일편단심
수호의 신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 수호의 신 ​​ 누가 나를 눈동자처럼 지켜줄 자 있으랴 동서남북, 사방천지 둘러보아도 그 아무도 없구나 누가 나를 불꽃같이 지켜줄 자 있으랴 밤도 낮도 없이, 자지도 졸지도 않고 내 생명과 모두를 지켜줄 자 있으랴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이 세상에는 그 아무도 없구나 마병도 전쟁의 화살도 권력도 금은보화도 나를 지켜주지는 못하는데 ​허지만 여태껏 나를 지켜준 자 있었지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살아 존재하게 되었지 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고독과 번민의 계곡에서 홀로 몸부림치며 뒹굴 때 또 원수의 최후의 목전에서 증오와 고통의 실의 속에서 혹은 사나운 야수들 속에서 가난과 아픔과 헐벗음 속에서 악평과 모함과 누명 속에서 나를 지켜주었지 ​ 아! 그가 있음으로 내가 이렇게 되었고 아, 그로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나 정명석한 조각 기왓장에천년꿈을 어여 싣고나는 날마다 소망으로 노저어 간다  나는"말보다는 실천이다"  몸은 작지만 다 이해되고눈은 작지만 이 세상 저 세상을다 꿰뚫어본다손과 발은 철장 같아서내 인생에 쓰고도 남는다  이 몸 가지고나를 위해가정 위해민족 위해세계 위해천주 위해미련도 없이 쓰고 가련다 -영감의 시 Ⅰ 중에서 「나」전문-
JMS 정명석 목사님의 시 <밭에 감추인 보화> 출처 : http://cafe.daum.net/jmsprovi
JMS 정명석 목사님의 시 <대화> 대 화 - 정 명 석 - 침묵은 금이라 했지 하지만 어느 땐 녹슨 철이야 대화 없는 삶은 애인도 이웃도 형제도 멀어져 냉랭하게 하지 대화 없으면 천생연분도 남남 친구도 애인도 얼굴 돌리고 말지 대화 끊어지면 미움 다툼 싸움 실상 죽은 자(者)이지 대화는 친구 되게 하고 형제 되게 하고 애인 되게 하지 대화를 하여야 얼키고 설킨 것들이 풀어지고 사는 보람이 있지 만물과도 대화 동물과도 대화 애인과도 대화 부모와도 대화 형제자매와도 대화 이웃과도 대화 민족과도 대화 세계와도 대화 하늘과도 대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대화 영원히 대화 * 얼키고 - 얽매이다의 옛말 *
JMS 정명석 목사님의 시 <미래> 미 래 - 정 명 석 - 지금은 마음 쓰리고 고통스럽지만 미래는 이로 인하여 기쁘고 행복하다 지금에서 미래 그날까지 희망으로 살아야 한다. 2006.2.24 - 조은소리 2월호 중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삶 정명석 시인의 중에서 삶  - 정 명 석 -  내가 거목되어잎이 피고 꽃이 피면벌꽃나비 무리지어 날아오게 하고내가 가을 되어열매를 주렁주렁 열면광주리 이고 바소쿠리 짊어지고구름같이 모여들게 할게다 너는 어서 깊이 파고물과 퇴비를 아끼지 말라네 수고의 땀방울이 소낙비처럼머리에서 발끝까지 흐르게 하라 잎이 피고 꽃이 피고열매가 열면그때 우리 환희의 나라를그때 우리 행복의 나라를미움도 싸움도 거짓도 없는참사랑과 진리와 공의와 선의 나라 정녕 천국의 나라를 이룩하리라.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한방살이-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어쩔려구-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기도-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탕감-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
JMS 정명석 목사님 시 <심판> 심 판 의인은천국 악인은불못 의인은빛이 되어영원히 비추어지고 악인은불꽃 되어영원히 타오르리라 - 정 명 석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종이배> 종 이 배- 정 명 석 -너낙심하여 접은 그 마음뉘 볼까 하노라어서 종이배를 접어저 시냇가에조용히 가서그 마음을실어 떠내려보내고다시 하늘 향한마음 접고너 젓던섭리의 노를 저으며옛 노래 부르면서강 언덕에 너 기다리며서있는 님을 향해가거라정명석 목사의 중에서
JMS 정명석 목사님 시 <같이 살세라> 같이살세라 - 정 명 석 - 같이 살세라 이보다 더 좋은 것 있으랴 움막이면 어떠하고 천막이면 어떠하랴 고대광실 드높은 궁궐 없다고 우리 사랑에 지장 있으랴 그보다 더 좋은 내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정명석목사의 영감의 시' 중에서
JMS 정명석 목사님의 시 <연약> 연약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 약하다 목적을 세우고 맘과뜻 다해서 살면은 점점점 창대케 되리라 '정명석목사님의 영감의 시' 중에서
<기도>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기도  기도는주권이다 기도하는자에게주권이돌아가기때문이다 기도는엔진이다기도하지 않는 자꺼진엔진 같다 기도는사랑이다사랑하면기도해주어라 기도는일이다기도하는만큼일이 된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님의 2008년 5월 7일 수요 말씀 중 나온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