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시 (1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속 썩이는 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속 썩이는 자 내 속 썩이는 자는 제 속도 썩게 되도 내 속 기쁘게 하는 자 제 속도 기쁘리라 아, 저 하늘 속 썩이는 자는 오죽이나 속이 부글부글 썩으랴 암, 그렇고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하늘 속 기쁘게 하는 자 마음 천국 육신 천국이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민족의 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민족의 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민족의 혼 님들은 갔어도 공적은 남아있으며 님들의 청춘은 사라졌어도 그 이름은 남아있고 님들의 말소리는 사라졌어도 그 음성들이 비석에 깊이 새겨져 있구나. 아,그믐날에 빛나는 별들처럼 그 이름들이 민족 상공에 빛나며 선열들의 그 불타던 뜨거운 열기와 온 인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신은 해처럼 타오를 이 민족의 혼이 되어 우리 가슴마다 타오르며 그 불꽃은 이 지구촌이 없어지도록 타서 이 민족은 이상 세계를 기어이 실현하고 말리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악마의 얼굴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악마의 얼굴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악마의 얼굴 아, 누구는 천사 같은데 악마의 얼굴 아, 누구는 악마 같은데 천사의 얼굴같구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서운 사람이구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광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광야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광야 말로만 듣던 광야어쩌면 저렇게도동쪽에서 서쪽까지시퍼런 나무 한 그루풀 한 포기가 없는메마른 광야이더냐아,쓸쓸한 광야아,외로운 광야아,무더운 광야아,삭막한 대지로구나구름없는 하늘비없는 땅이로구나하나님 없는 마음쓸쓸한 광야같고메마른 사막같구나 하나님은사막에 샘과 같고광야에 하염없이쏟아지는 빗줄기도 같아여라이 광야에 비가 온다면산과 들판에 산천초목 우거지겠지 하나님은은혜의 단비를 쏟아지게 하사광야같은 내마음 네마음에산천초목 우거지게 하였도다.이래서 이상세계가 되었도다. -1994년 8월 26일 모하비 사막을 보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과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과시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과시 사람은 누구나 과시하고 싶어해 사람은 누구든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본심이 용솟음 쳐 그래서 그런지 모두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지 바다에 사는 꼴뚜기도 자기를 과시하고 싶어하는데 하나님은 오죽이나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하고 싶으실까 오죽이나 이 세상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아주기를 원하실까 그렇구 그렇지,그러하구 말구 그러할찐대 오,하나님 내 증거가 영원히 하나님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지구촌 온 인류가 모두 나와 같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껏 과시하게 하옵소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랑과 미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랑과 미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랑과 미움 사람이 사랑을 한 만큼한번 미워하게 되면 미워하게 되고사람이 미워한 만큼 사랑하게 되면사랑하게 되는구나 암,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사람이 사람을 사랑해준 만큼그 심정을 모른다면사랑해준 만큼이나 미워지게 되는구나그러다가 미워한 만큼 사랑하게 되면사랑하게 되는구나 아, 저 하늘에 살고계신 신도그 심정 그 사랑이 그러하겠구나사랑을 영원히 안고미움은 영원히 등지고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순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순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순리 아, 저 계곡에 물만 흘러가는 줄 알았더니 계곡의 물줄기같이 산줄기가 흘러갔구나 하늘에는 구름이 강물처럼 흘러가고 산과 대지에는 강한 바람이 물결처럼 흘러가는구나 아, 내 마음도 하늘 뜻을 따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흘러가는구나 구름이 떠- 어 가듯 주위를 맴돌던 바람도 떠- 어 부는구나저 계곡에 물이 흘러내리듯저 산줄기가 흘러내려가듯구름이 떠-어 가듯시원한 바람이 흘러가듯 아, 내 마음도 이들같이 흘러가는구나JMS 정명석, 여신도, JMS 동영상, JMS 그것이 알고 싶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심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심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심정 심정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서로가 살을 부빈다 해도 감각일랑은커녕 살꺼죽만 벗겨져 부스럼만 나게 되지 아!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심정이 맞지 않는 사람 대하게 되면 오히려 속병이 나고 머리통만 아프게 되지 허지만 심정이 맞는 사람멀리서 바라만 봐도마음은 노래가 나오고심정은 춤을 추게 되고사지는 사랑의 전류가 흐르게 되지 아!인간도 그러한데하나님과 심정이 안맞으면그 어떻게 될까 아니 이 사람아사람이 되어 그 흔한 체험을 안 해봤다니사람이 하나님과 심정이 맞지 않으면마음과 심정과 육신이 생지옥이고사는 것이 뱅뱅 꼬여 돌아가지 아! 나는 깨달았다인간이 단 하루를 살더라도땅으로나 하늘로 서로 심정 맞게 사는 것이천국이라는 것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