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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세계와 국가의 안전위해 합심기도하자” 정명석 총재 ‘스스로 조심하라’, 19일부터 ‘모바일 예배’ 시행 정부가 22일 코로나19로부터 국민 안전을 위해 ‘종교행사 등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1월 말부터 모든 모임과 행사를 중단해 왔으며, 지난 19일부터는‘모바일 예배’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기독교복음선교회 교회는 지난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들이 다수 발생한 시점부터 전교인 모바일 예배를 드렸다. 정명석 총재는 2일 주일예배에서부터 ‘스스로 조심하라’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19로부터 전 세계의 안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국가에서 마련한 안전지침을 준수하며 스스로 각별히 조심하자”고 강조해왔다. 정 ..
계절에 따라, 자연의 법칙을 따라 내리는 봄비 25일 때를 따라 봄비가 월명동 자연성전에 하염없이 쏟아졌다. 봄철에 오는 비. 특히 조용히 가늘게 오는 비를 봄비라 해서 인지, 가늘게 내리며 대지를 적시는 비를 쳐다보니 '비는 어떻게 해서 오는지' 생각하게 된다. 비는 계절 따라 온다. 그리고 자연의 법칙을 따라 만들어져서 온다. 세상을 초록으로 적시며, 더 넓게 생기있게 번져가며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비,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세상은 더 푸르러질 것이다. 봄비가 겨울동안 잠들었던 대지의 생명을 깨우고 자연의 법칙과 뜻대로 흘러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하나님의 뜻은 행한 대로 지구상에 펴나가신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에 내리는 봄비를 보며 “복도 행위의 법칙에 따라 주시고, 화도 자기 행위의 법칙에 따라 주신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의 날’ 개최…세계 2000여개 교회서 ‘대성황’ 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주간으로 선포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욥 32/2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올해로 14회를 맞은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하나님의 날’ 행사가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과 세계 2000여 개 교회에서 동시에 개최,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명석 총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해를 시작하자” ‘하나님의 날’이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인류 종교사 최초로 시작한 신앙 문화로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으로 영광을 돌리는 ’신앙의 명절‘이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는 기념..
기독교복음선교회 명예훼손한 시사저널…법원 ‘정정보도’ 결정 8일부터 14일까지 게재, “가십성 노린 편파적 취재 태도와 오보 근절해야"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무자본으로 인수했다고 보도했던 시사저널이 지난 8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정정보도'를 했다. 시사저널은 지난해 4월 12일자 지면과 17일자 인터넷 기사에 연이어 ‘[단독]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지도층과 교단이 거액의 교단 자금을 횡령해 무자본으로 상장사 다수를 기업사냥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시사저널은 확실한 제보를 입수했다며 기업 화진의 전 대표 한 씨가 기업사냥에 쓴 ‘시드머니’가 기독교복음선교회(구 JMS) 자금이고, 교단 지도층들이 선교회 자금을 횡령해 기업사냥을 시도했으며 이에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
정정보도문 지난해 4월12일자 지면 및 같은 해 4월17일자 인터넷 기사 ‘[단독]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에 관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정정보도 합니다. 거액의 교회 자금을 횡령해 무자본 인수합병을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으나, 사실 확인 결과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검찰의 수사를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무자본 기업 인수합병과, 이를 주도한 인물들과의 연관성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기독교복음선교회 관계자들 중 기소된 사람은 없습니다. 무자본 기업 인수합병에 투입된 시드머니 60억원은 문아무개 일가와는 관계없는 별개의 자금출처임이 검..
월명동 봉사단, 금산서 120m 대규모 벽화그리기 펼쳐 월명동 봉사단, 금산서 120m 대규모 벽화그리기 펼쳐 400여 명 봉사자 참여…한적한 농촌 마을이 지역 명소로 변신 오래된 도심과 농촌마을 담벼락을 찾아 그 지역 사연을 벽화에 새겨,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변신시키는 '월명동 봉사단'. 농촌개발 벽화 재능기부를 펴고 있는 '월명동 봉사단'은 지난 8월 말경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명막골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근 대학내 벽화 봉사단체와 연합하고 일반 봉사자도 모집해 4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벽화 캔버스는 가로 총 120m, 세로 4.5m의 대규모 옹벽이었다. 봉사자들은 선후배끼리 삼삼오오 짝지어 즐겁게 칠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로로 길게 줄지어 색칠하는 모습이 실로 장관이었다. 일부 면적에는 사전작업으로 포토존..
금산인삼축제 속 축제 ‘진산면민의 날’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산면민의 날을 맞은 주민들은 우비와 우산으로 비를 피하기도 하고 비를 맞기도 하면서 날씨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초 계획대로 화려하고 신바람 나게 축제를 즐겼다. 10월 2일 오전 9시 우체국사거리 입구에서 이글마칭밴드를 선두로 진산의 대표농산물 감과 땅두릅 형상의 차량에 뒤를 이어 농악패, 진산면민들이 인삼축제 주무대까지 신명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절도있는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바톤팀의 부드럽고 아슬한 공중 묘기와 킹콩드럼팀의 명쾌한 북소리와 관악대의 아름다운 연주, 깃발팀의 화려한 연기로 도로가 가득 메워졌다. 구경나온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장사를 준비하던 상인들도 손을 놓고 나와 구경꾼에 합류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주무대에서 본격적인 행사가 진..
기독교복음선교회 ‘2019 돌보석 축제’…대성황 기독교복음선교회 ‘2019 돌보석 축제’…대성황 9월 28~10월 6일, 2,000녀 점의 신비한 형상석에 관람객들 연속 감탄 깊어가는 가을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이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돌보석 축제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에서 주최한 제5회 ‘2019 돌보석 축제’가 지난 9월 28일 월명동 자연수련원(이하 월명동)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9일 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월명동은 세계적인 돌조경, 연못, 거대 폭포수, 잔디, 울창한 소나무숲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약수 등이 우러진 매력적인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돌보석 축제'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