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 (1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 편하고 몸 편하게 몸을 사리면서 살면 거둘 ... 행실의 몸을 사리면 깨끗한 옷이 까매질까 봐 일 못 하듯 할 일 못 한다. (꿈에 깨끗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공이 내게 날아왔다. 그런데 옷이 까매질까 봐 못 찼다. 꿈을 깨고 나서 주님이 주신 말씀)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1. 이런 밤이 다시 오지 않기를 JMS 정명석 목사의 중 이런 밤이 다시 오지 않기를… 행복은 우리들을 만나기 원한다! 다만 우리와 행복 사이에 건너기 어려운 강이 있고 넘기 어려운 산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각기 지구력을 가지고 홀로 넘어가야 된다. 넘기만 하면 그 행복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이는 20대에 만나게 되고 혹은 30대에 혹은 40대에 혹은 50대에 혹은 60대에 혹은 70대에 만나게 되며 어떤 이는 80대가 넘어야 만나게 된다. 이상의 세계, 행복을 위해 어서 뒤로 돌아선 몸을 다시 돌려 가던 길을 향해 바로 걸어가야 되겠다. 그러면 반드시 자기 나름대로 그 바라던 행복의 세계를 만나고야 말게 된다. 이왕이면 보다 젊은 날에 만나야 되겠다. 행복은 10년 마다 혹은 5년 마다 혹은 3년 마다 더러는 1년 마다 온다고 생각..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0.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JMS 정명석 목사의 중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인간의 생각에 비하여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다고 했다. 인간의 생각은 아예 사망이라고 하나님은 엄명하셨다. 인간의 생각으로 살고 간 사람치고 죽을 때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 자가 없을 것이다. 아마 후회치 않는 자가 있다면 그는 아직도 인생을 모르고 무지한 탓으로 볼 수밖에 없다 하겠다. 인간의 생각도 인간보다 한 등급 낮은 동물의 생각에 비하여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은 것처럼,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보다 한 등급 낮은 우리 인간의 생각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과 같이 높다고 보는 자는 인생과 하나님, 또 동물의 지능을 깨달은 자이다. 만일 동물이 인간이 시키는 대로 하고, 인간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면 .. 온전한 말을 하고 서로 온전히 대하여라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형제들끼리 온전한 말을 하고 서로 온전히 대하여라. 서로 사랑하되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지 말고 모든 자들을 온전하고 공의롭게 대하여라. 다시 말하지 않아도 너희 평생 동안 이 말을 생명시하며 지켜라. 온전해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천국은 온전한 자들만 가는 나라다. 세상에서 온전하게 행해야 너희 영이 온전히 하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하늘의 때가 되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온전히 행해야 구원을 받아도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된다. 인생 삶의 구상이 멋있으려면 이렇게 하라 누가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시는가, 정말 계시는가, 보여주면 믿는다, 보여주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든 것 믿겠다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대개 다 그렇습니다. 보여준다고 딱 믿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로 그 사람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그 사람의 얼굴만 보여주고 마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나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내 얼굴을 보여주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월명동을 보세요. 하나님이 구상하셨지, 내가 큰 마음 가지고 밀어붙였습니다. 누가 아무 것도 안 만들어 본 총재가 저것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보여주면 믿겠다고 그랬습니다. 흔히 그럽니다. 여러분은 우리 총재님이 진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 안믿어진다. 전문가들이 와서 같이 했겠지.” “아닙니다.” “너 봤어?” “봤어요. 직접 했다니까.. [나만이 걸어온 그 길] 9. 다리골 기도굴에서 JMS 정명석 목사의 중 다리골 기도굴에서 30년 수도 생활을 하며 전국, 세계, 간 곳도 많지만 깊이 묻혀 기도한 곳은 몇 군데이다. 그 중 하나가 내 고향 다리골 기도굴이다. 다래가 많다고 다래골이었는데 발음상 그저 쉽게 다리골로 후손들이 이름을 불러온 골짝이다. 다리골 기도굴은 일본이 통치하던 1905년부터 1945년 사이에 금을 캐기 위해 파들어간 굴이다. 깊지는 않지만 외부 사람들을 피해 기도하며 책을 볼 수 있는 조용한 굴이다. 내가 살고 있는 시골집에서 약 1.5km 떨어진 굴이라 낮에 일을 하고 가도 부담이 없는 거리였다. 온종일 피곤하게 일하고 씻고 닦고 저녁을 먹은 후 기도하러 가기에 거리 상 좋았다. 늘 나무하러 다니던 산이기 때문에 밤에도 무섭지 않고 정신적인 부담도 별로 없었다.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8. 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 JMS 정명석 목사의 중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 햇볕은 따갑게 내려 쬐고 땅에서는 더운 훈김이 마치 한증막의 문을 열었을 때와 같이 성화를 부리며 올라오는 계절이다. 이런 날이라고 시원한 그늘 속에 앉아 있을 수만 없는 나의 운명이다. 어머니는 오늘도 횟골 밭으로 호미를 들고 출근하신다. 시골에서는 농사 짓는 일을 하지 않으면 할 일이 없다기 보다 먹고 살 수가 없다. 하지만 나는 정말 일하기가 싫었다. 너무 일에 지쳐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하기가 죽기 보다도 더 싫은 지경까지 이르렀다. 시골에서 농촌일을 해본 사람은 이해가 갈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보리 베기, 보리 타작, 풀하기, 잡초가 나서 산처럼 된 밭매기…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완전히 기합이었다. 기합은 몇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7. 사랑하라! 사랑하라!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중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 때 일이다.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 때 일이다. 전날 전투가 벌어졌던 곳에 확인 차 수색을 나갔다. 적의 시신을 확인하러 가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간혹 죽지 않고 부상당한 채로 있다가 보복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함께 간 동료와 둘이서 한 시간 가량 초긴장 속에 살금살금 기어가며 조심스럽게 정찰을 하고 있을 때였다. 3미터 앞 한 아름 반이나 되는 큰 나무 옆으로 사람 얼굴 반쪽과 함께 나를 향해 겨눠진 총구가 확연하게 보였다.나와 마주친 그 눈에 살기가 가득했다. 순간 내 온 몸이 굳어지면서 현기증이 일었다. 앞이 깜깜해졌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상황 그대로였다. 나도 한 손에 총을 들고 있기는 했지만 ..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