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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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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1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회상 (1) 걷다 보니 생각지도 않게 소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로 접어들었다. 새해 벽두라 산책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조용해서 더욱 좋다. 월명동은 어디를 가 보아도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그중에 산책로는 날마다 다녀도 새롭고 신선하다. 도시에서는 마실 수 없는 맑은 공기, 적당한 높이와 잘 가꾸어진 소나무 숲 사잇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으면, 매연으로 가득 찾던 가슴이 시원해지고 복잡한 세상사까지 다 잊혀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선생님(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께서 월명동을 개발하러 이곳에 내려오셨을 때'왜 시골 오지에 개발을 하려고 할까? 대기업 본사나 큰 단체들은 본부를 다 서울에 두고 있고, 수련원도 교통이 좋고 물도 있고 경치 좋은 곳에 개발하는데 우리는 왜..
월명동 소나무들이 변화된 이유 월명동 소나무 작품들은 기본 형상에다 수천 번씩 가위질하여 변화된 나무들입니다.나무에서 좋지 않은 가지를 잘라 주고 변화시키니 작품 형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수요설교 중에서
귀하게 여기고 찾고 관리하니 하나님이 더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앞산에도 뒷산에도 귀한 나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고로 딴 산에서 나무를 옮겨 심었으나 다 죽었습니다. 심는 법을 몰라서입니다. 저는 작은 나무를 귀히 여기며 퇴비 주고 키웠습니다. 또, 전문가들을 귀히 여기고 전도하여 그들에게 나무 관리법도 배웠습니다. 옮긴 나무도 살게 하려고 나무를 귀히 보물같이 생각하고 관리하며 키웠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서 깨우쳐 주신 것을 행하였습니다. 주신 귀한 것을 다 관리하며 생명시하여 이같이 소나무 동산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중에는 하나님, 성령이 귀하게 키워서 주신 것들을 계속 귀히 여기고 관리했더니 그로 인해 더 귀한 것으로 얻은 나무도 있습니다. 소나무를 그림으로 그려 천 년 동안 남게 하여 가치가 하늘까지 더 치솟게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