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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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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별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별 장 집도 물도 산도 족하도다 물도 산도 인가도 하늘도 멀어 그 답답함이 없구나 구름은 비를 몰고오고 바람은 파도를 몰고오며 천인은 인구름을 몰고 오는구나 지구촌의 한 모퉁이 이 작은 집은 내가 잠깐 쉬었다 가는 안식처일 뿐 아, 우리 인간들의 영원한 안식처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침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 침 누구든 인생 석양은 온다 그때 누구든 과거를 회상하며 아쉬워할 것이다 아, 우리는 청춘의 동녘이 밝아왔다 이때 우리는 뜻을 위해 젊음을 미련없이 살아야 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이전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 심 검은 머리 파뿌리되도록 산전풍전 다 겪으며 님을 찾아 뫼셨으니 아, 내 손수 빚어 만든 그 나룻배에 님을 싣고 물새 우는 강 언덕따라 여생이 다 하도록 님의 마음 즐겁도록 새노래 지어 끊이지 않고 불러주리라. 많은 사람들이 jms라 부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그들은 jms라고 불리는 것이 마냥 좋지많은 않다. 사회적으로 jms는 좋지 않은 말로 하나의 사이비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jms는 공식 명칭이 아니다. 공식명칭은 jms가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이다. 그 jms 아니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중심에는 정명석 목사가 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님을 찾아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오직 그만 위하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오직 그만 위하여 그만 쳐다보아라그만 생각하여라그만 따라가거라 나도 그만을 바라보련다나도 그만을 생각하련다아, 나도 그만을 따라가련다그는 주 하나님아, 오직 주 하나님을 찬양하련다 [정명석 시인의 다른 시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기다린 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약속보다,뜻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약속보다, 뜻 또 만나자고약속만 입술이 갈라지도록좋게하지 말고여운을 남기고추억을 남기고 가거라 사람이 약속보다 추억이고추억보다 뜻이니저 하늘의 신들의 나라 그 나라도그렇게 사나니그 나라의 뜻이이 땅에 이루어 질 때니곧 이때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꿈 아닌 현실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꿈 아닌 현실로 이대로가 좋아님과 함께 있다는 것꿈 아닌 현실이야님과 함께 있다는 것 기다림도 끝이 났다님을 만났으니인생의 빵이 문제가 아니로다단잠이 나의 전부가 아니로다명예도 나의 전부가 아니로다아,님과 같이 사는 것이나의 벼슬이요 나의 전부로다 천국이 여기서부터다어제는 꿈의 님을 찾고오늘은 현실 속의 님을 만나긴 밤이 너무 짧도다님과 같이 이대로 영원까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벼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벼 슬 아!저렇게도 청명하던 별도 사라지고그렇게도 아름다운 달도 서산에 지고천하에 주권을 부리던 해도 지고다같이 어두운 밤들이 오는구나 인생,靑과 美와 부귀영화가눈 깜박할 사이에 유수같이 흘러가는구나아! 인생 너무 짧다아! 인생 너무 허무하다 세월 흐름에 낡아가는 육신 벗고靈사람 神이 되어하나님을 모시고영원토록 지지 않는 별과 달과 해가 되어 그곳에서 길이길이 살리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 명 오직 생명은 생명을 낳는다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사망은 절대 생명을 낳을 수가 없나니 태초의 생명의 근원자는 참 생명의 존재자였다그로 지구촌 생명이 시작되어너와 내가 이 지구촌에 최고의 생명을 갖게 되었지아, 생명은 귀한 것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참 생명의 말씀이로다너와 나 생명은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는데이 천하를 주고도 얻을 수 없는생명을 어떻게 쓰다 가랴 그렇지 그렇구 그러하구 말구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이니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일을 꼭 해놓고 가야 한다그래야 생명을 주신 생명의 근원자가생명을 준 보람을 영원토록 기뻐 누리리라 [정명석 시인의 다른 시 더 보기] -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