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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Behin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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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관리하지 않았으면 존재하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돌도 관리하지 않았으면 존재하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야심작은 전체를 돌로 쌓았습니다.그렇게 튼튼하게 쌓았어도 장맛비가 오거나 겨울철에 꽁꽁 얼었다가 녹으면, 옆으로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돌 한 개의 무게가 50톤, 70톤, 80톤씩 나가지요? 그 크고 무거운 돌이 위에서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그 크고 무거운 돌을 밑에서 받치고 있는 돌이 깨지고 부서지면, 장맛비가 왔을 때 떠내려갑니다. 그래서 장맛비가 오면, 그 튼튼한 돌도 옆으로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석 목사에게 여러 사람을 시켜서 세운 돌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라고 합니다.1cm, 2cm 옆으로 앞으로 넘어갔는데 그 돌을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 그 돌 때문에 다른 돌까지..
신앙도 말씀만 배운다고 다가 아닙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신앙도 말씀만 배운다고 다가 아닙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는 의 ‘나무, 돌, 잔디, 흙, 물’을 깨끗이 잘 관리하겠다고 매일 기도합니다. 잔디도 제주도에서 감귤 농장을 하는 한 장로님이 엄청난 영양제를 줘서 그렇게도 싱싱합니다. 잔디도 관리하지 않으면 병듭니다. 나무를 키우는 데도 만 관리하며 가지를 치고 소독한다고 해서 다가 아닙니다. ‘나무의 육’과 같은 도 관리하여 ‘퇴비’도 주고 ‘물’도 줘야 나무가 제대로 큽니다. 이와 같이 신앙도 말씀만 배운다고 다가 아닙니다. 이 존재하려면 만 관리하면 안 되고, ‘영의 터전’인 도 관리하고, 도 관리하고, 육과 연관된 도 생명시하여 관리해야 됩니다. 위 글은 JMS 정명석 목사님의 2014년 8월 10일 주일말..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소나무도 손대서 관리해야 잘 큽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소나무도 손대서 관리해야 잘 큽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도 기도만 한다고 잘 크는 것이 아닙니다.손대서 관리해야 잘 큽니다. 때마다 가지를 쳐 주고, 해마다 나무 밑을 파서 나무 한 그루당 열 자루에서 스무 자루씩 퇴비를 해 줍니다. 다 합치면 수천 포대가 됩니다. 그래서 소나무들이 그렇게 컸지, 그냥 놔뒀으면 기본만 컸을 것입니다. 그렇게 퇴비를 하니, 여러분이 월명동 소나무들을 볼 때마다 해마다 눈에 띄게 컸다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수련회 때마다 소나무들이 얼마나 더 컸는지, 자로 재 보고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저는 ‘퇴비를 안 한 다른 산의 소나무들’과 ‘월명동의 소나무들’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3년에 한 번씩 사람을 보내서 비교해 봤습니다. 15..
[월명동 이야기] 더 많이 일해야 표가 나고 표적이 일어납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더 많이 일해야 표가 나고 표적이 일어납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도 '야심작'뿐 아니라 전체 돌 조경을 하여 돌을 많이 갖다 쌓고, 옆으로 쭉 길게 쌓고, 위로 높이 쌓았기에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것입니다. 만일 '야심작'만 돌 조경 작품을 해 놓았다면, 아름답지도 신비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많은 돌을 갖다가 수백 미터를 길게 쌓았고, 거기에다 높이 쌓았기 때문에 그리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것입니다. 도 한두 주 심었다면, 월명동 전체가 밀림같이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도 한두 개 냈다면, 별로입니다. 소롯길(소로小路), 등산로, 산책로를 많이 닦아서 이 여러 가지로 길게 나 있으니, 수천 명씩 가도 동시에 산책하고 등산을 ..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제가 지금 만들려고 하면 못 만듭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제가 지금 만들려고 하면 못 만듭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사진] 월명동 개발 중 모습 월명동은 제가 지금 만들려고 하면 못 만듭니다. 안 만듭니다. 왜일까요? 지금 만들기 시작하면, 만들다가 인생의 해가 넘어가서 캄캄해지기 때문입니다. 25년 전에 월명동의 땅들을 사며 만들 때, 그때 인생의 해가 쨍쨍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봐요. 서산에 해가 기울고 있는데, 어머니가 “야. 김밥 싸 주고 소고기 안심으로 불고기 재료 싸 줄 테니까 먼 계곡에 가서 놀다 올래?” 하면, “해 지는데 어디 가요? 집에서 먹지요” 합니다. 이와 같이 저도 지금 월명동을 개발하라고 하면, 늦어서 못 합니다. 그 자리에서 김밥 먹을 시..
[월명동 이야기] 알고 보니 옛 생가 200평이 보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알고 보니 옛 생가 200평이 보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jms 저(정명석 목사님)는 조상들에게 받은 유산이 없었습니다. 집은 매우 가난해서 먹을 것도 부족했고, 농사지을 논밭도 적었습니다. 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남긴 유산은 ‘아무도 찾지 않는 월명동의 초가집 집터 200평’이었습니다. 아버지 때, 명당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그 집터를 보고 전설의 명당이라고 하며 고가(高價)에 팔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안 팔았다고 합니다. 그 전에도 동네 사람이 그곳을 30만 원에 팔라고 했는데, 안 팔았습니다. 저는 20대에 깊이 기도하면서 ‘나의 희망의 땅이 어디 있는가?’ 했는데, ‘초가집 뒤쪽 땅’을 팠더니 거기서 ‘금과 각종 보물과 청자기’가 나오는 꿈을 ..
만들기 전에는 모든 것이 화가 되었고, 만든 후에는 복이 되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만들기 전에는 모든 것이 화가 되었고, 만든 후에는 복이 되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도 만들기 전에는 겨울에 눈이 오면 눈이 쌓여 다닐 수가 없으니, 해가 되고 고통이 되어 눈이 녹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비가 오면 논밭이 떠내려가고 집에 비가 새니 고통을 받으면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추면, 너무 뜨겁고 더워서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월명동을 만들어 놓으니, 때가 되어 눈이 와도 눈이 더 많이 와서 쌓이기를 간구했습니다. 눈이 쌓이면 스키를 타고, 썰매를 타고, 창조주와 함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즐겼습니다. 비가 와도 먼지가 씻겨 내려가 돌 작품이 깨끗하고, 꽃이 피어 만발하고, 호수에 물이 차서 배를 띄우게 됐습니다. 또 비가 와도 을 만들어 놨으니..
[월명동 이야기] 주님은 항상 새 일을 할 때가 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주님은 항상 새 일을 할 때가 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새 역사 새 일을 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대 말씀을 듣고서 사람들은 계속 밀려오는데, 사람들을 가르칠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삼선교의 헌 집 작은 방을 교회로 삼고 말씀을 전했는데, 장소가 너무 비좁으니 사람들이 몰려왔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종이에다 그림을 그려 가면서 자연 속의 넓은 교회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에서 말씀을 전하고, 혹은 교회가 없어서 방에서 말씀을 전하며 갖은 고통을 겪으면서 기도했습니다. “건물도 필요 없습니다. 청중이 모일 수 있는 자연의 넓은 장소를 주세요. 그곳에서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 주세요. 주님 시대..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가령 운동장 길이가 55m인데, 배로 수고해서 55m를 더 넓히면 110m가 됩니다. 축구를 하기 위한 국제 규격의 운동장이 되려면, ‘가로 105m, 세로 68m’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 을 그냥 쓰면, 그냥 운동장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배로 넓히면, 국제 규격을 넘어서게 되어 세계적인 ‘축구 경기장’도 되고, ‘100m 육상 경기장’도 되고, 거기서 한 바퀴 더 돌면 ‘200m 육상 경기장’도 됩니다. 월명동 개발 중에 을 만들 때도 하나님과 성자는 이미 이것을 아시고 배로 더 크게 만들게 하..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개발 초기에 한 꿈을 꿨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개발 초기에 한 꿈을 꿨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개발 초기에 저(정명석 목사님)는 한 꿈을 꿨습니다. 월명동 산(山) 사방에서 공작, 타조, 사슴, 양 등 각종 동물들이 숲을 뚫고 월명동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풀, 잡초, 가시나무들이 절어 있어서 동물들이 월명동으로 잘 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는 ‘풀도 깎아 주고, 길도 내줘야 되겠다.’ 깨달았습니다. 그 꿈을 꾼 후에 월명동의 산(山) 전부를 깨끗이 하여 사람이 다니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으로 성자가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꿈에서 본 동물들은 ‘공작 같은 사람들, 타조 같은 사람들, 사슴 같은 사람들, 양 같은 사람들’을 상징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꿈에서 본 대로 월명동에 꽉 절어 있는 풀과..
자연성전을 알고, 잘 관리하고 깨끗이 써야 합니다 [월명동 이야기] 자연성전을 알고, 잘 관리하고 깨끗이 써야 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자연성전을 알고, 잘 관리하고 깨끗이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에 와서 사연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간구도 하십시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늘 그 전에 거하며 대화해 주십니다. 월명동은 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정원, 공원’으로 보는 자들이 많습니다. 뇌의 차원이 낮고 인식이 어리기 때문입니다. 모두 을 제대로 알고 보고 성전 안을 거닐어야 합니다. 안같이 을 대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성전을 귀히 여길수록 깨닫게 되고, 귀히 대할수록 하나님이 더욱 역사하십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2014년 6월 1일 주일말씀 중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글 더 보기] -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야심작아 너와나와 깨끗하게 하늘에서보고봐도 몸과마음 불철주야 들려온다보울수록 모아서로 관리하며 나와같이웅장하고 하나님이 섭리후손 사랑하며아름답고 만드셨다 길이길이 써야만이신비하다 긴긴세월 쳔년동안 표적보며누가봐도 사연들을 모두같이 가치있게한번보고 말하려면 써야한다 기뻐하며스쳐갈몸 혓바닥에 생명구원 쓸수있다아니로다 침마르고 시키려고 너의몸도하나님이 감격눈물 만든대로 이러하다구상하신 땅젖는다 보람있고작품이라 감사하며 만족하게이러하다 사랑하며 써야한다써야한다 시의 묵시 속에 오늘 설교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잘 듣고 모두 뜻을 깨달았어요? 천주교, 개신교, 회교, 각 종교들을 보면 하나님의 신전과 성전들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
여러분도 한쪽만 잘해서는 안됩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러분도 한쪽만 잘해서는 안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신앙도 인이 박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술에 인이 박히면 죽어도 먹습니다. 신앙도 인이 박히게 만들고, 기도하게 만들고, 전도하게 만들고, 말씀 듣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길을 들여 나가는 것입니다. 소나무는 옛날에는 반듯한 것을 쳐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소나무로 전봇대를 만들 때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봇대를 시멘트로 만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나무가 휘어진 것을 원합니다. 그것을 가부리 소나무라고 합니다. 아름다울 가(佳)자에 독수리 부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반듯하게 서있는 나무라면 가지가 사방으로 고르게 많이 나야 합니다. 그것이 정이품 소나무입니다. 원래는 북쪽으로는 가지가 안 나가기에 그..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명동 이야기]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아까 전망대에서 얘기했지만 실상 알고보면 나보다 먼저 개발하겠다는 사람이 한두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좀 늦었습니다. 하마터면 다른 사람이 먼저 개발할 뻔 했습니다. 한사람은 공원묘지로 개발하려고 했었고, 또 다른 사람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 여기 들어와서 집이라도 한칸 지어놓고 이제 목사님 되었으니까 바람도 쐬러 왔다갔다 한다며 그런 쪽에 생각이 깨어 있었고, 나는 워낙 늦게 서울로 올라갔기 때문에 십년이라도 넘어야 내려오지 그냥 내려올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뭐라도 해놓고 내려와야지.. 안그러면 고향 사람들에게 서울서 뭐라도 한다고 할 수 있지 몇백명 모아 놓고 목회한다고 하면 쑥스럽..
10년 이상 월명동을 만들어 놓고 나서 "좋다" 한마디 하고 끝나겠습니까?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10년 이상 월명동을 만들어 놓고 나서 "좋다" 한마디 하고 끝나겠습니까? 글 : 정명석 목사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해 놓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다며, 한마디로만 단순하게 기록해 놨습니다. 성자께 묻기를 “하나님이 인간의 날로 137억 년에 걸쳐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좋았다.』 하고 끝났겠습니까?”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을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면, 『만족하고 행복하여 미치도록 좋아하고 기뻐하셨다. 인간의 날로 1000년 동안 그 기쁨이 연속됐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의 자격을 갖추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도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부르고, 찾고, 믿고,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야 ..
매일, 매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됩니다. [월명동 이야기] 매일, 매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할 때도 ‘나의 뜻’대로 안 하고, ‘하나님의 구상’과 ‘성자와 성령님의 뜻’대로 했습니다. 그 뜻 속에서 ‘나의 뜻’도 이루어지고, ‘섭리인들 모두의 뜻’도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고 ‘선생의 뜻’대로 했으면, 볼 것도 없고 초라한 자연성전이 되었을 것입니다. 말만 해도 끔찍합니다. 모두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 뜻’대로 하면, 월명동 자연성전같이 자기 인생도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 뜻’대로 살면 초라하고, 보잘것없고, 외롭고, 불쌍하고, 곤고합니다. 결국 ‘지옥 고통의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태양빛 ..
여기는 깨끗이 사용해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기는 깨끗이 사용해야 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처음에 애들은 이 곳을 자연 그대로 놨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식한 소리입니다. 자연을 얼마나 좋아한다고 자연 그대로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몸뚱이도 그냥 놔 두어서는 안됩니다. 손톱이 길면 깍아야 하고, 머리가 길면 잘라야 하고, 눈썹이 너무 길면 뽑아내야 하고, 수염이 나면 밀어내고, 털이 있으면 뽑아내서 멋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은 안됩니다. 그렇게 관리한 것이 이 정도입니다. 그런 것을 안하면 되겠습니까? 옷도 멋있게 입고, 빤빤하게 하고 돌아 다녀 보십시오.옛날에 어떤 사람이 하도 중신이 안되었는데 나중에는 미장원에 가서 미스 코리아 나간다고멋있게 해달라고 해서 돌아 다니니까 금방 다음날 ..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일을 해야 빠르면 20년 후에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일을 해야 빠르면 20년 후에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둥글레 산에 가면 둥근 소나무가 있어서 표가 납니다. 아주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멋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손댄지가 40년이 넘었습니다. 그 소나무는 본래부터 예뻐서 가꾸었습니다. 원래 그 땅이 남의 땅이었어도 그랬습니다. 그 때는 땅을 살 마음을 못 먹었습니다. 땅을 사서는 무엇 하느냐고 하며 나무만 본 것입니다. 그 후에 보니까 세 가지 나무가 있었는데 누가 한 가지를 철사로 감아놨는데도 베어 갔더라구요. “이것을 왜 베어갔을까?”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이니 못 베어 가더라구요. 그 나무가 커서 지금같이 된 것입니다. 그 나무는 80..
월명동은 <자연성전>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은 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자연과 천연으로 된 것들도 이미 갖춰져 있고, 또한 옆에 바위 절경이 펼쳐진 대둔산도 있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은 그 위치가 해발고도가 높은 맨 위라서 물도 깨끗하고, 다른 마을의 하수에 영향을 안 받습니다. ‘자기 고향이 도시이면’, 너무 개발을 많이 해 놔서 ‘고향의 향기’가 안 납니다. 또 ‘자기 고향이 도시가 아니면’, 너무 개발을 안 해 놔서 고향에 가도 아직도 볼 것이 없어 쓸쓸한 곳이 많을 것입니다. 또 고향이지만, 온 마을 사람들이 같이 쓰니까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 고향에는 ‘선생 집 한 채’만 있고, 나머지는 다 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그분이 암이었는데, 새벽에 와서 그 물을 먹고 갔답니다. 우리 애들이 보고서“안녕하십니까? 우리도 이 물이 너무 좋아서 뜨러 왔습니다. 어떻습니까?”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내가 사실 암인데 이 물을 먹고 나았다.” 그러더랍니다. 어디 절에서 왔냐고 하니까 서울 쪽의 절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뜨러 왔는데 참으로 하나님이 귀한 물을 줬다.” 그러더랍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 줬던 것입니다.“내가 그 스님을 직접 봤습니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편지가 왔었습니다.그 스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