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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참된 스승이 누구냐.(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게 해 주는 자다.) 온 세상의 참된 스승이 누구냐 (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게 해 주는 자다) 본문 디모데후서 4장 2-4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오늘 본문 말씀인 을 보면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인생을 그릇되게 가르치는 스승, 자기중심으로 가르치는 스승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참된 스승이라면 성경을 풀어서 그 말씀을 이행하고, 하나님..
행할 때 잘 행하여라 잠언 4장 25~26절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희망과 소망은 때가 되면 오는 것으로 바라면, 그 희망이 이뤄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땅으로도 준비하고 예비하고, 하늘로도 준비하고 예비해야 얻게 됩니다. 그러니 행할 때 잘 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행하려면, 바로 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행하려면,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야 합니다. 모두 행할 때 잘 행하십시오. 지혜와 지식과 하나님의 구상으로 행하면 보는 자가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보게 됩니다. 모두 이와 같이 자신을 멋있게 개발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만들기 바랍니다.
약속한 것을 지금 행하신다 약속한 것을 지금 행하신다 본문 로마서 4장 20-22절, 이사야 46장 11절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로마서 4장 20-22절)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이사야 46장 11절) 말씀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약속한 것을 행하시는지 잘 듣고 깨닫고 기뻐하며 모두 행하기 바랍니..
내게 와라. 내게 배워라. 가서 실천하며 가르쳐 주어라 내게 와라. 내게 배워라. 가서 실천하며 가르쳐 주어라 본문 :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말씀 : JMS 정명석 목사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축소해서 한마디로 한다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께 와라. 내게 배워라. 그리고 실천해라. 그리고 모든 자들에게 전해 주어라. 그리함으로 제자도 삼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시대 역사를 펴 나가라.”입니다. 사람은 배우지 않고서는, 행할 수 없습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장이라는 말은 담장을 벗어난다.라는 의미를 갖..
하나님의 새역사 ‘섭리사’의 본산 ‘월명동‘을 가다 경치가 탁월하거나 유명한 인물이 난 곳, 또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곳을 명승지라 부른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 이곳은 원래 잡초와 엉겅퀴만 무성하고 아무도 찾는 자가 없는 적막한 산골짜기에 불과했다. 그런데 정명석 총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989년부터 제자들과 함께 헌신적으로 개발하여 ‘자연성전’으로 단장하게 되었다. 명승지라면 돌과 나무와 물이 갖춰져 있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야 하는데, 월명동은 이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다. 지형과 산세가 뛰어난 데다,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밭과 국제 규격 축구장 보다 큰 운동장, 웅장한 돌 조경과 폭포수들, 아름다운 호수와 전망이 빼어난 곳마다 자리잡은 팔각정, 수많은 불치의 병을 낫게 한 약수, 깨끗한 산소를 제공하는 소나..
담대해라(자를 것을 자르고 담대해라) - 2018년 4월 1일 주일말씀 JMS 정명석 선생 담대해라(자를 것을 자르고 담대해라) 본 문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설교 : JMS 정명석 선생 ​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담대하라는 말은 가나안 복지를 정복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때의 상황을 보면, 여호수아의 대적, 여호수아와 겨루는 여리고 성 사람들이 여호수아의 군대보다 훨씬 더 강하고 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과 싸워 이겨야 하니,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담대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담대하라고만 한다고, 자기들보다 강한 자들..
내게 배워라 쉽게 하리라 - JMS 정명석 2018년 03월 27일 주일말씀 내게 배워라 쉽게 하리라 성경 본문 요한계시록 22장 13절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 요한계시록 18장 6절 『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 로마서 2장 9-10절 『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 설교 : JMS 정명석 선생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생각은 주께 두었으나, 실제로 행할 때는 자기 생각이나 자기가 중심한..
하나님의 축복은 들어가도 축복 나와도 축복이다 2018. 3. 18 주일말씀 하나님의 축복은 들어가도 축복 나와도 축복이다  본문 : 이사야 48장 15절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설교 : JMS 정명석 목사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짝의 축복입니다. 짝의 축복이란,육적 축복과 영적 축복 두 가지 축복을 뜻합니다. 사람의 축복은 육적 축복 한 가지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육적 축복과 영적 축복 두 가지를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들어가도 축복, 나와도 축복입니다. 어디를 가도 받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해 축복하시면, 육적 축복과 영적 축복 두 가지 축복을 받습니다.어디를 가도 복을 받..
자기 일터로 가야 자기 할 일이 보인다 자기 일터로 가야 자기 할 일이 보인다 성경본문 : 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설교 : jms 정명석 선생 아래의 말씀은 jms 정명석 목사의 설교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과, 성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말씀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에 대해 말씀하겠습니다. 일은 자기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일터로 가야 할 일이 보입니다. 고로 항상 일할 자가 일을 찾아가야 됩니다. 할 일을 안 하면, 일들 자체에 문제가 생기고 할 일을 못 한 자에게 손해가 갑니다. 저마다 매일 할 일을 찾아서 하여 주의 몸이 되어 살기 바랍..
천안 교회 예배 참석자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천안5번 확진자, 교회방문 시 접촉자 27명 모두 음성으로 밝혀져 기독교복음선교회 “국민불안 조장하고 선교회 우롱한 마녀사냥 보도 용납할 수 없어” 충남 천안 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줌바댄스 강사로 접촉한 수강생들 중 다수 확정자들이 나왔지만, 방문한 OO교회에서 만난 27명은 감염 2일 조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최근 연합뉴스와 몇몇 언론사가 1일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신천지처럼 코로나19 감염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는 추측 보도를 했다. 청솔뉴스 취재팀이 확인한 결과 천안 5번 확진자가 천안의 OO교회 교인이 소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방문한 날짜는 19일이다. 5번 확진자가 2번, 3번 확진자들과 접촉한 날짜는 다음날인 20일이었다. 5번 확진자는 여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슈퍼 전파자’라..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코로나 19 대응(2월 23일부터 전국 온라인 예배 시행중)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정부의 권고 이전부터 모든 모임 및 행사를 취소하고 2월 23일부터는전국 온라인 예배를 시행해왔습니다. 선제적이고 모범적으로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우롱하고 국민불안을 조장하는 마녀사냥식의 보도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본 선교회는 연합뉴스가 3월 1일 천안 5번 확진자를 언급하며 마치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코로나19 감염에 연관이 있듯이 보도하고 이러한 무리한 의혹 보도를 여러 언론사에서 무분별하게 인용보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개탄하는 바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확한 팩트는 천안의 줌바댄스와 관련된 시설 또는 인원을 통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은 천안 5번 확진자의 여러 동선 중에 나타난 천안..
기독교복음선교회, 코로나19에 발빠른 대응 지난 주 특정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급속 확산된 이후 기독교 대형 교회들마저 하나 둘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가 코로나 19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정명석 총재는 2월 2일 주일예배에서부터 ‘스스로 조심하라’는 제목의 설교로 성도들에게 코로나 19에 대비해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선교회는 각 교회에 의료진을 배치해 성전에 출입하는 교인들의 손 소독과 열 체크를 하였고 조금의 미열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성도들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했다. 그리고 예배 시에는 전 교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리게 하므로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이나 전염을 철저하게 예방하였다. 또한 2월 중 ..
기독교복음선교회 발 빠른 코로나 19 대처 호평 기독교복음선교회 모바일생방송 예배와 마스크 쓰기 운동 등 다양한 코로나 19 대처 캠페인 코로나 19가 전국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위원과 지자체장 회의를 통하여서 코로나 19 대응 단계를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고 판단하고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고 말하면서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정부와 지자체, 방역 당국과 의료진,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 차 중대한 시점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 지시사항과 협조 사항 ..
기독교복음선교회 “세계와 국가의 안전위해 합심기도하자” 정명석 총재 ‘스스로 조심하라’, 19일부터 ‘모바일 예배’ 시행 정부가 22일 코로나19로부터 국민 안전을 위해 ‘종교행사 등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1월 말부터 모든 모임과 행사를 중단해 왔으며, 지난 19일부터는‘모바일 예배’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기독교복음선교회 교회는 지난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들이 다수 발생한 시점부터 전교인 모바일 예배를 드렸다. 정명석 총재는 2일 주일예배에서부터 ‘스스로 조심하라’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19로부터 전 세계의 안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국가에서 마련한 안전지침을 준수하며 스스로 각별히 조심하자”고 강조해왔다. 정 ..
계절에 따라, 자연의 법칙을 따라 내리는 봄비 25일 때를 따라 봄비가 월명동 자연성전에 하염없이 쏟아졌다. 봄철에 오는 비. 특히 조용히 가늘게 오는 비를 봄비라 해서 인지, 가늘게 내리며 대지를 적시는 비를 쳐다보니 '비는 어떻게 해서 오는지' 생각하게 된다. 비는 계절 따라 온다. 그리고 자연의 법칙을 따라 만들어져서 온다. 세상을 초록으로 적시며, 더 넓게 생기있게 번져가며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비,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세상은 더 푸르러질 것이다. 봄비가 겨울동안 잠들었던 대지의 생명을 깨우고 자연의 법칙과 뜻대로 흘러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하나님의 뜻은 행한 대로 지구상에 펴나가신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에 내리는 봄비를 보며 “복도 행위의 법칙에 따라 주시고, 화도 자기 행위의 법칙에 따라 주신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의 날’ 개최…세계 2000여개 교회서 ‘대성황’ 1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주간으로 선포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욥 32/2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올해로 14회를 맞은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하나님의 날’ 행사가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과 세계 2000여 개 교회에서 동시에 개최,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명석 총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해를 시작하자” ‘하나님의 날’이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인류 종교사 최초로 시작한 신앙 문화로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으로 영광을 돌리는 ’신앙의 명절‘이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는 기념..
기독교복음선교회 명예훼손한 시사저널…법원 ‘정정보도’ 결정 8일부터 14일까지 게재, “가십성 노린 편파적 취재 태도와 오보 근절해야"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무자본으로 인수했다고 보도했던 시사저널이 지난 8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정정보도'를 했다. 시사저널은 지난해 4월 12일자 지면과 17일자 인터넷 기사에 연이어 ‘[단독]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지도층과 교단이 거액의 교단 자금을 횡령해 무자본으로 상장사 다수를 기업사냥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시사저널은 확실한 제보를 입수했다며 기업 화진의 전 대표 한 씨가 기업사냥에 쓴 ‘시드머니’가 기독교복음선교회(구 JMS) 자금이고, 교단 지도층들이 선교회 자금을 횡령해 기업사냥을 시도했으며 이에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
정정보도문 지난해 4월12일자 지면 및 같은 해 4월17일자 인터넷 기사 ‘[단독]종교단체 JMS, 대우조선해양건설 무자본 인수?’에 관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정정보도 합니다. 거액의 교회 자금을 횡령해 무자본 인수합병을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으나, 사실 확인 결과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검찰의 수사를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무자본 기업 인수합병과, 이를 주도한 인물들과의 연관성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기독교복음선교회 관계자들 중 기소된 사람은 없습니다. 무자본 기업 인수합병에 투입된 시드머니 60억원은 문아무개 일가와는 관계없는 별개의 자금출처임이 검..
월명동 봉사단, 금산서 120m 대규모 벽화그리기 펼쳐 월명동 봉사단, 금산서 120m 대규모 벽화그리기 펼쳐 400여 명 봉사자 참여…한적한 농촌 마을이 지역 명소로 변신 오래된 도심과 농촌마을 담벼락을 찾아 그 지역 사연을 벽화에 새겨,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변신시키는 '월명동 봉사단'. 농촌개발 벽화 재능기부를 펴고 있는 '월명동 봉사단'은 지난 8월 말경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명막골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근 대학내 벽화 봉사단체와 연합하고 일반 봉사자도 모집해 4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벽화 캔버스는 가로 총 120m, 세로 4.5m의 대규모 옹벽이었다. 봉사자들은 선후배끼리 삼삼오오 짝지어 즐겁게 칠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로로 길게 줄지어 색칠하는 모습이 실로 장관이었다. 일부 면적에는 사전작업으로 포토존..
금산인삼축제 속 축제 ‘진산면민의 날’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산면민의 날을 맞은 주민들은 우비와 우산으로 비를 피하기도 하고 비를 맞기도 하면서 날씨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초 계획대로 화려하고 신바람 나게 축제를 즐겼다. 10월 2일 오전 9시 우체국사거리 입구에서 이글마칭밴드를 선두로 진산의 대표농산물 감과 땅두릅 형상의 차량에 뒤를 이어 농악패, 진산면민들이 인삼축제 주무대까지 신명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절도있는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바톤팀의 부드럽고 아슬한 공중 묘기와 킹콩드럼팀의 명쾌한 북소리와 관악대의 아름다운 연주, 깃발팀의 화려한 연기로 도로가 가득 메워졌다. 구경나온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장사를 준비하던 상인들도 손을 놓고 나와 구경꾼에 합류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주무대에서 본격적인 행사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