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님 (8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인류의 비젼 제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인류의 비젼 제시 성서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인류학적 미래 제시 이광열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가 지난 3월 16일 생명의날 행사를 맞이해서 성서를 바탕으로 초 인류학적 비젼을 제시했다. 1년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인 호킹 박사가 자신이 발간한 ‘위대한 설계(The Grand Design)’를 통해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이어 ‘과학이 신을 불필요하게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놔 논란이 됐었고, 미국 CNN 래리킹 라이브 인터뷰에서도 “신이 존재할 수 있지만 과학은 창조자의 도움 없이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를 거듭 피력해서 과학계와 종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최근에는 신문화운동의 일종인 뉴 에이지 사상을 믿는 사람 2만명이 프랑스 한 지.. [JMS 기사] 정명석 총재 생명의 날 주간 행사 정명석 총재 생명의 날 주간 행사 기독교복음선교회 생명의 날행사 전 세계 동시 참여 이광열지난 16일 충남군 소재 월명동 자연 수련원 중심으로 국내 500여개 지회와 해외 50여개국 100여개 지회에서는 동시에 생명의 날 행사를 가졌다. ▲ 2012 생명의 날 행사 © 보도 뉴스 시차를 넘어선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평화와 인류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인간의 창조 비밀과 인간의 존귀함,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하는 행사였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 인류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계산한 시간으로 137억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우주를 창조하고, 지구를 창조하고 인생들을 창조했으며, 수만 년의 시간을 들여 인류를 발전시켜 오늘날과 같이 인간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왔으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역사와 인류를 향하신 사..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국내외 대학부 주최 젊음의 스키 캠프 - 대화 단절, 불건전한 대학문화, 폭력적/비관적 인성관 대책 방안 토론 - 지난 6일, 1박2일간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국내.외 대학부 400여명이 참가한 ‘젊음의 스키캠프’ 행사가 진행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가 2005년부터 시작한 ‘젊음의 스키캠프’는 수년에 걸쳐 이제는 대학부의 핵심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귀족스포츠 중 하나인 스키 캠프가 대중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키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제 스키는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가 되었다. 특히, 스키는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동적인 대학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종목 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대학생들의 젊음과 패기를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마음껏 발산시키고자 하는 2012 .. [민정]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였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였습니다" JMS는 이단도 아니고 사탄도 아닙니다. 왜곡된 제보와 방송으로 인해 이단이 된 그들에게 이제는 내부자라는 이가 나서 이단이라 외친다.그 이유는 그동안 교단에 속아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를 보상받겠다는 것이다.그러나 그들은 JMS 교단을 상대로 거금의 물밑 협상금을 요구하고 있다는데... 근본을 살핀다는 어원의 基督 교리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다. 성경이 세상에 주는 메시지는 방대하다. 그러나 그 본질을 요약해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고,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믿는 가운데 십계명을 지키며 세상을 살라고 한다. 그 십계명의 목적은 조물주와 피조물 간 관계성립을 위한 약속으로 곧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유지를 위한 약속인 것이다. 즉, 아버지와 아들 간의 숙명적으로.. JMS는 예수님을 믿나요? 정명석 목사를 믿나요? JMS는 예수님을 믿나요? 정명석 목사를 믿나요? 이 글이 기독교복음선교회(많은 분들은 JMS라 부릅니다)와 정명석 목사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대체 누구를 메시아로 믿는 건가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JMS 정명석 목사를 메시아로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JMS 정명석 목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성령님,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알려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사상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명석 목사의 사상은 오직 주 하나님입니다. 또 아래의 사진을 보실까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월명동에 있는 머릿돌이라는 돌입니다. 오른쪽 돌의 왼쪽 부분에는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쓰여 있고 왼쪽 돌의 왼쪽 부..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15일간 펼쳐진 영광의 대축제!” -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목사인 정명석 목사로부터 처음으로 시작 - JMS (JESUS MORNING STAR)는 새해 첫 날부터 15일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2012년 1월 1일부터 15일간 ‘하나님의 날’로 명명한 이번 행사는 사람을 관객으로 두고 하는 공연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기쁘게 해드리는 행사이다. 이로써 한 해의 시작을 온전히 성삼위에게 드리게 되는 것이다. 본래 2007년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목사인 정명석 목사로부터 처음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았다. 성도들은 15일 동안 전 세계의 자신의 교회, 또는 충남 금산에 소재하고 있는 월명동 수련원을 찾아 각종으로 영광을 돌리는 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였다. 15일간 월명동 수련원을 찾은 약 4천명..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의 날 절기 6주년 행사 JMS(JESUS MORNING STAR), 송년 행사에 이어, 신년 행사까지 풍성 충남 금산에 소재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자연수련원에서는 지난 12월 24일부터 25일에 걸쳐 성탄축하 뮤지컬 공연이 있었다. 지난 31일에는 송구영신예배와 축하공연 등으로 기쁨의 임진년을 맞이하였다. 또한 2012년 하나님의 날 절기를 맞아 국내.외 각 지역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행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곳 월명동 자연수련원에서도 2012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날 절기 행사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예술인들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자 연초부터 많은 인파가월명동 수련원을 찾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목사인 정명석 목사가 2007년도부터 처음으로 시작한 하나님의 날 절기는 새해의 가장..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평화의 왕 주사랑 크리스마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 목사 성탄 메시지- 충남 금산군에 소재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자연수련원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이 찾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총회장 목사인 정명석 목사는 "2000년 전 예수님은 육신을 가지고 평화의 왕, 구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으며, 구약 4000년 동안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평화의 민족,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몰라보고 죽이려 했습니다. 결국 그 시대는 하나님께서 계획한 평화가 깨졌습니다. 예수님은 죽어 희생 하시면서 까지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평화의 신약역사를 2000년 동.. 하나님의 법은 인생의 답이다. 보호다. 놋 성벽이다. 하나님의 법은 인생의 답이다. 보호다. 놋 성벽이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10월 24일 새벽잠언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click!)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기독교복음선교회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만남과 대화 [ 바로 가기 ] 월명동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조은 소식 [ 바로 가기 ] JMS 정명석 목사는 누구일까요? 확실하고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잘못된 사실을 보고 JMS에 대해 오해하지 마시고 확실한 사실을 알고 가세요. 사실을 알면 그동안 얼.. 어떤 것을 가진 잘도 신앙을 빛내지 않으면 축구 세계에서는 축구를 하는 자만 알아주고, 정치 세계에서는 정치가만 알아주고, 시장에서는 시장 물건만 알아주듯이 섭리세계 신앙세계에서는 신앙만을 최고로 알아준다. 인물, 재능, 소질, 학문, 정치, 운동, 명예 등 그 어떤 것을 가진 자라도 그것들을 신앙의 빛이 나는 데 써서 신앙을 빛내지 않으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선생도 안 알아준다. 신앙이 빛나는 자는 초신자라도 바로 청중 앞에 서게 한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10월 22일 새벽잠언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click!)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사람이 땅만 위해 살면 사람이 땅만 위해 살면 땅의 것만 깨닫고 알고 끝난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거기에 해당되게 행하며 살 때, 하늘의 이상을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고 높은 차원의 인생을 살다가 천국까지 가게 된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10월 21일 새벽잠언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click!)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기독교복음선교회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만남과 대화 [ 바로 가기 ] 월명동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조은 소식 [ 바로 가기 ] .. [뉴스웨이브/보도뉴스/신대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2011년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 - 정명석 총재 축사, 아시아 24개팀 참가 -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개최한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충북 옥천 공설운동장 및 충북 도립대학교, 옥천 고등학교, 월명동 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한국과 일본 대만을 비롯한 24팀이 참가했다. 겨울날씨의 예상을 깨고, 화창한 날씨는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와 임원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주최, 국제평화축구협회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아시안 컵 축구대회는 24팀이 3개 구장에서 8팀씩 나누어 예선경기를 먼저 진행했고, 조별 1위, 2위를 선발하여 8팀 결승리그를 진행했다. 아시아 경기인 만큼 경기는 치열했으며, 마지막 결승경기는 국가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최종 1위는 일본 동경팀,..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세계 최초 돌축제 개최 - 지구촌 축제 중의 하나인 아름다운 돌보석 자연성전 돌축제 -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24일 제1회 자연성전 돌축제를 충남 금산군 진산 월명동 자연수련원에서 아름답고,신비하고, 웅장한 막을 열었다. 다음달 23일까지 열리는 돌축제 기간에는 돌축제 오디오 가이드 투어, 예수님께 엽서 보내기, 돌축제 사진 콘테스트, 돌축제 수기 쓰기, 돌조경 작업 영상 상영, 자연성전 문학작품 및 창작곡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여러종류의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빛내게 된다. 월명동 자연수련원은 1991년부터 1999년 해외선교시작 전까지 정명석 총재가 직접 하늘 구상을 받아 제자들과 함께 조경한 장소로서, 작품 하나 하나에 정성과 사랑이 스며든 자연 조경속에서 하나님께 .. [조은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제1회 자연성전 돌축제' 성황리에 마쳐 희귀한 천연 돌작품 30여 점과 500미터 길이의 돌조경 선보여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충남 금산에 위치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수련원에서 '제1회 아름다운 돌보석 자연성전 돌축제' 행사가 열렸다. 전국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연일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 수십 톤에서 수백 톤까지 자연석 작품 30여 점 전시 '돌축제'는 익산시에서도 돌조각 작품으로 2004년부터 해왔지만 많이 알려진 축제가 아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행사다. 행사장을 찾기 전 익산시 돌축제처럼 조각한 돌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조각한 돌작품은 한두 점뿐이었고 30여 종의 모든 돌은 자연석이었다. 자연석 작품은 사람, 동물, 집 등 모두 각각의 형상을 띠고 있었다. 적게는..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한반도 평화 위한 젊음의 희망축제 - 대한민국의 눈물과 한의 역사를 이제 희망과 기쁨의 역사로 바꾸자 - 지난 6월 25일. 6.25 61주년을 되새기며, 월명동 수련원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대학부가 모여 구국기도회 및 젊음의 희망축제를 진행했다. 약 4천명의 인파가 몰린 이번 행사는 민족과 국가에 대해 무관심할 수도 있는 젊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모여 한반도를 위한 기도시간과 민족의 아픔이 미래의 희망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기쁨을 드리는 예술제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젊은이들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고서 하나님을 향한 패기와 사랑을 예술과 말씀으로 발산하며 뜨거운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독일 관광객 한나(23)씨는 “동서독이 통일했듯이, 한국도 어서 평화통일을 이..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전국축구대회 개최 -기독교복음선교회배 전국축구대회가 성황리 마침- 지난 5월 28일 충남 금산공설운동장과 금산산업고등학교, 남일중학교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배 전국축구대회가 개최됐다. 13개 지역 17팀, 총 2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17팀이 3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을 진행됐으며, 6강 토너먼트로 조별 1위가 선발되었다. 조별 예선 후에 3팀 승자 결승리그를 진행했으며, 또한 예선 탈락 팀으로 패자 리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날 대회 영예의 우승팀은 전북 전주 명fc 팀이며, 준우승은 부산 연합팀에게 돌아갔다. 한번도 빠짐없이 대회에 참가한 울산 축구팀 김형진 주장은 “아쉽게도 3위에 그쳤지만 정말 열심히 미련 없이 경기에 임했고, 건강한 신체를 주신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29. 군대 훈련병 시절의 신앙생활 2 JMS 정명석 목사의 중 군대 훈련병 시절의 신앙생활 2 훈련 받으면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 일이 있다. 기합받은 일이다. M1 250m 사격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머리를 땅에 쳐박고 엎드려 양손을 등에 얹고 기합받는 일이다. 원산폭격이라는 무서운 기합이었다. 시간은 15~20분으로 기억된다. 넘어지고 또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면 군화발로 채이고 했다. 이 기합은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이들 받았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나는 결심하고 사격에 대해 강의할 때 열심히 배우고 연구했다. 그 후 성적이 좋아져서 사격으로 기합받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전방에 배치되었을 때는 특등사수도 되어 훈장도 받았다. 그 후 월남에 파월되었을 때 저격수 임무를 수행했었다. 적이 나타나면 정확하게 총을 쏘는 일이었다.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28. 군대 훈련병 시절의 신앙생활 1 JMS 정명석 목사의 중 군대 훈련병 시절의 신앙생활 1 글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1966년 2월 14일 군입대 영장을 받고 1주일 후인 22일, 논산 연무대에 21살 나이로 육군에 입대했다. 22일 봄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 새벽 5시에 부모님께 인사하고 집을 떠났다. 어머니께서는 동네 마을 샘 어귀까지 바래다 주었다. “어머니 잘 갔다 오겠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데 울음 섞인 목소리가 나도 모르게 인사 속에 섞여 나왔다.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고, 내 몫까지 일을 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다. 어머니 역시 나를 걱정하며 잘갔다 오라고 울음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또 마지막으로 군대 가서 돈벌어서 집에다 부쳐줄테니 받아서 잘 쓰시라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인원.. [나만이 걸어온 그 길] 27. 생명은 생명으로 - 월남에서 2 JMS 정명석 목사의 중 생명은 생명으로 - 월남에서 2 글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랜턴을 머리 쪽에 대고 머리를 툭툭 치니 초긴장하여 고개를 드는데 눈만 반짝였다. 적을 보고 담대한 것이 전쟁터에서 군인의 기본 정신이기에 담대했다. 월남말로 “여 따이렝” 하며 손들라고 소리를 질렀다. 적이 손을 들고 쭈그리고 앉았다. 구둣발로 옆구리를 툭툭 차면서 겁을 주었다. 한 손에 총을 들고, 한 손으로는 랜턴을 비추면서 몸수색을 하다, 약간 기미가 이상해 먼저 적의 양손을 뒤로 결박하여 꽁꽁 묶어버렸다. 적들은 사생결단하는 시간이라 별 모사를 다 쓴다. 다 죽은 척하다 자기 품속에 가지고 다니는 시퍼런 대검으로 쿡 쑤시는 수도 있다. 적을 잡아도 적을 죽일 때까지는 1:1일 때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나만이 걸어온 그 길] 26. 생명은 생명으로 - 월남에서1 JMS 정명석 목사의 중 생명은 생명으로 - 월남에서 1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걸어온 길이 험난했다고 다들 말한다. 나 역시도 나의 삶의 길이 고달펐고 괴로웠으며 또 다시 걷고 싶지도 않을 뿐 아니라, 걸으려 해도 불가능한 험난한 삶의 길이었다. 한 때는 너무 어려워서 삶을 포기하고 살았던 때도 있었다. 의식주 문제와 환경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마음의 좌절이 문제였다. 따가운 태양 빛이 얼굴이 그을리도록 내리쬐고, 먹장구름에 장대같은 비가 쏟아진다. 67년 4월, 나의 고향 하늘이 아니라 이국 땅의 전선의 하늘이다. 말로만 듣던 피비린내, 또 말로만 듣던 전투, 전쟁터, 말로만 듣던 총격전…이제는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그 속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신음과 고통, 그리고 삶의 소망, 생명의 가치..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