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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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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삶, 처음에는 잘 안 돼도 끝까지 행하면, 기어이 더 좋은 것을 얻습니다 저는 10년 가까이 바닥에 엎드려 쉬지 않고 말씀을 쓰며 행정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도도 무릎 꿇고 끊임없이 하고 글도 쉬지 않고 써야 하니 매일 땀이 나고, 무릎에는 굳은살이 박히고, 다리는 굳어서 저리고 아프지만, 힘이 안 듭니다. 왜요? 힘들어도 삼위와 대화하고 진리로 생명을 살리니, 마음이 흥분되어 좋고 기뻐서 마음 천국, 삶의 천국입니다. 때 지나면, 그나마도 끝이 납니다. 말씀 쓰는 수고의 때가 끝나니, 제가 쓰던 볼펜의 잉크도 다 되어 끝났습니다. 새벽부터 기도하고 말씀 쓰니, 벌써 저녁 6시입니다. 이제 저녁 기도를 해야 됩니다. 오늘도 말씀 쓰기 불가능했는데, 기어이 행해서 받아 쓰고야 말았습니다! 오늘도 행하니, 말씀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이 행하면, 올해는 더 좋은 것을 얻습니다. ..
월명동 자연성전에 있는 폭포수 모습 월명동 자연성전에 있는 폭포수의 모습입니다. 원래 이 폭포수는 앞산 맨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하고, 조금 작게 만들었습니다. 이 폭포수는 작지만 큰 작품입니다. 왜일까요? 폭포수 자체는 작지만, 그 밑의 수반 역할을 하는 호수와 어울리니 큰 작품입니다. 위에 폭포수가 생기니, 이제 호수도 고요한 호수가 아니라 살아 있는 호수가 되었습니다! 폭포수와 호수 전체를 보니, 어울리지요? 이처럼 같이 어울리고 함께해야 아름답습니다. 웅장한 것 속에 아기자기한 것이 들어 있어야 좋은 작품입니다. - 정명석 선생의 2016년 1월 3일 주일설교 중 일부분입니다. -
비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비상 물빛새 끝이 보이지 않는 해안 태양 아래 찬란히 빛나는 푸른 바다 속살 누구나 만나고 싶었으리라 지난 계절 시간의 타래 풀어 잠시 길을 떠나도 여름은 여전히 사방을 가로막으며 뜨겁게 웃고 서 있었다. 그 뜨거움 아래 검게 그을리는 것은 사람뿐 하얀 것은 하얗게 타고 푸른 것은 푸르게 탄다 그래서 그늘 찾지 못한 사람은 더욱 까맣게 타는가 그 무덥던 여름가고 이제 창조주 법칙따라 가을은 이미 우리 앞에 높고 푸르게 깨어나고 있다 선하고 밝은 기운을 들이마시고 어둠은 내뱉으라 여름내 모아둔 반짝이는 생명들을 가을 치마폭에 석류처럼 영글어 터지게 하라 마악 비상하려는 물빛새처럼 청명한 가을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자 [정명석 시인의 시 더 보기]- 정복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좋은말/좋은글] 사람을 대할 때 실수하지 않는 방법 한가지! [좋은말/좋은글] 사람을 대할 때도단점 한 가지, 혹은 장점 한 가지만 보고 대하지 말고 단점과 장점 두 가지를 보고 대해라. 그래야 실수하지 않는다. - 정명석 선생의 설교 중에서 - [정명석 선생의 좋은말/좋은글 더 보기]- [좋은글추천] 뭐든지 같이 해 봐야 알게 됩니다.- 교회로 와서 함께 만나고 대화해요
정복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복 높은 산을 정복하였건만 물이 없구나 물은 나무도 나고 풀도 난 계곡에 있는 거다 어서 물 찾아 계곡으로 하산하자 으앗~! 계곡이다 물소리가 들린다 옹달샘이 보인다 물이 펑펑 솟는 옹달샘이다 이 옹달샘 누가 와서 먹느냐 아무도 먹지 않은 옹달샘이로구나 그릇이 없으니 엎드려 쭉쭉 들이키자 배가 빵빵하구나 그 맛이 꿀맛이로구나 이 샘도 여름 가고 가을 오면 차고 넘치지 못하리라 그러다 겨울 오면 꽁꽁 얼어 흐르는 물도 없으리라 옹달샘도 여름 청춘이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여는 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설교영상]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정명석 목사 - 설교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한 이야기 - 정명석 총재 근황 [정명석 총재 근황]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한 이야기   글 : 정명석 총재    마음과 생각은 참 무섭습니다. 순간 뒤집어지기도 하고, 순간 돌아오기도 합니다. 1초 전에는 안 하고 싶다가도, 1초 후에는 하고 싶은 것이 마음과 생각입니다. 이 마음과 생각을 어느 방향으로 돌리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좌우됩니다.     누구나 순간 하고자 하면, 다 뜨겁게 할 수 있습니다. 뜨겁게 해야 생각이 집중되어 능력자가 되어 일도 잘해지고, 일할 때도 힘들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한 가지 이야기를 해 주겠습니다.     어느 날 저는 말씀을 써야 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뜨겁게 하고 생각했습니다. "5분이라도 말씀을 쓰자. 서론이라도 쓰자. 성령님이 한마디 주신 것이라도 쓰자." 하고 썼습니다..
[좋은글추천] 뭐든지 같이 해 봐야 알게 됩니다. [좋은글 추천] 뭐든지 같이 해 봐야 알게 됩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좋은글 추천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같이 행해 봐야 안다. 음식을 만드는 것도, 건물을 짓는 것도, 어떤 일을 하는 것도 같이 해 봐야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고, 그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도 깨닫게 된다. 어떤 일이든지 같이 수고하고 노력하며 한 만큼 가치를 알고,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누린다. [좋은글 추천 더 보기]- [좋은말/좋은글] 인생이 허무하다는데 왜 허무할까?- 교회로 와서 함께 만나고 대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