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MS 정명석 목사

(1108)
[영감의 시] 거미 이 시는 2006년 5월 조은소리에 실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 입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거미 정명석 해질무렵 거미새끼 먹고살려 내창밖에 고층에서 대롱대롱 매달려서 현기증을 일으키며 거미망을 치고있다 ‘무엇인가 걸리겠지’ 희망걸고 주저앉아 기다린다 해가떠서 아침일찍 쳐다보니 티끌만한 종이쪽만 걸리어서 대롱대롱 하는도다 실망인데 바람까지 불어대어 그나마도 뭉개지고 날아갔네 안타깝다 내가저꼴 이올쏘냐 행악자가 저꼴이라 나를교훈 한다해도 기뻐하며 희망속에 또하리라 나는오직 실천자다 내가살아 존재해야 하나님의 지상나라 섭리나라 머리되어 살릴수가 있으므로, 행악자의 교훈이라 생각하니 악인들의 그음모가 허사로다 생각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구름아 ..
[성경이미지] 마태복음 5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성경이미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장 20절 jmsprovi.net [성경이미지 더 보기]- [성경이미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교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 구상의 사연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성자 사랑의 집 구상의 사연 글 : 정명석 선생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은 처음에는 지금 건물을 짓는 것같이 구상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이 돼서야 섭리 건축가들을 통해서 4층으로 할 것을 구상하고 거의 완벽하게 설계했습니다. 그 전에 건물 짓기를 실천하려고 할 때 한 어린 여자 설계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월명동 운동장에서 보니, 그같이 건축하면 건물에 가려서 해 뜨는 것이 안 보이고, 조산도 모두 가려서 답답하다고 하면서, 그때 설계한 것을 대충 그려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저의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저는 "성자가 네게 그것을 보게 하시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을 틀게 하셨다." 했습니다. 그 제자가 전도되었을 때 제가 말하기를 "앞으로 월명동에 건물 ..
시대가 바뀐만큼 자기를 만들어라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시대가 바뀐만큼 자기를 만들어라 글 : 정명석 선생 월명동은 산 지역이라서 논과 밭이 조금밖에 없어서 농사짓기도 힘들었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발을 움직이기만 하면 산이었다. 너무 비좁아서 살기에도 힘들었다. 월명동 밑에 있는 석막리는 평지 지역이라서 농사짓기에 좋았다. 석막리는 월명동과는 비교가 안 되게 좋았다. 그러나 월명동을 개발해 놓으니, 발달되어 상황이 뒤바뀌었다. 이제 월명동은 평지인 석막리와는 비교가 안 되는 귀한 땅이 되어 버렸다. 산 정상을 차지해서 등산로로 만들었고, 산은 산책로와 정원으로 만들었다. 그 주변을 싹 개발하여 자연성전으로 만들었다. 이제는 월명동이 하나의 도시처럼 되었다. 이와 같이 개인도 시대가 바뀌어 발달되고 개발하면, 불리한 ..
말씀을 마음에 팍팍 꽂히게 듣고 싶다면 아무리 말씀을 잘 전해도 듣는 사람이 기도하고 준비되어야 말씀이 꽂히는 것입니다. 딱딱한 돌판에는 화살이 안 꽂힙니다. 맞을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놔야 꽂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기도해야 합니다. 위 말씀은 정명석 선생의 1996년 4월 20일 아침말씀 중의 일부분입니다.jmsprovi.net [정명석 선생의 좋은말/좋은글 더 보기]- 교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좋은말/좋은글] 지극히 작은 일이라고 작게 생각하지 말아라
나무의 실과로 나무를 아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12장 33절 이야기 [정명석 선생의 주제별 이야기] 실과로 나무를 아는 것입니다 글 : 정명석 선생 예수님 때 유대인들이 말씀은 좋다 하면서 예수님을 비방했을 때,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33절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시나무라도 좋은 최고의 열매를 내면 그 나무는 좋은 나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시만 달리고 열매가 없으니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많은 나무들을 보면 가시가 있지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도 있습니다. 장미 같은 것도 그렇게 가시가 많은데 최고의 꽃이 피지 않습니까? 이와 ..
사람이 마음이 흔들리면 결국... [정명석 선생의 주제별 이야기] 흔들리는 갈대 글 : 정명석 선생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흔들리는 갈대로 비유했습니다. (마 11:7) 세례 요한이 그 시대에 상당히 흔들렸습니다. 왜 그렇게 흔들렸는지 압니까? 예수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듣지 않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아니함으로 환경에 상당히 흔들렸던 것입니다. 메시아를 확실히 모르면 흔들리는 갈대가 됩니다. 사람이 마음이 흔들리면 몸도 흔들리게 되고 몸이 흔들리게 되면 삶이 흔들리게 됩니다. 우리는 흔들리는 신앙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절대 주님을 메시아로 믿고 하나님을 유일신 원존재로 믿고 성령의 존재를 확신하는 자는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기가 못 하니까 흔들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흔들리는 신앙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면 흔..
월명동을 개발하기전 꿈에서 보니 ...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을 개발하기전 꿈에서 보니 큰 성전이 있었습니다 글 : 정명석 선생 월명동을 개발하기 전에 어느 날 꿈에서 보니, 큰 성전이 있었습니다. 걸어서 한참을 가야 하는 큰 성전이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라고 해서 보니, 월명동 자연성전이었습니다. 월명동 개발은 처음에 동생이 말씀을 듣고 하늘의 계시를 받고 마음에 두고 있다가, 선생이 이야기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인력거로 조금씩 흙을 파내고 운동장을 넓히면서, 앞산의 밭을 파내면서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선생이 하나님의 구상대로 행하여 장래에는 창대하게 되었습니다. 위 글은 정명석 선생의 2014년 6월 1일 설교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정명석 선생의 월명동 이야기 더 보기] - 어떤 일을 하든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