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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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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때 - 정명석 - 제 때 정명석 세월은1초도 고장남 없이 흘러간다 인생도 그러해야 세월과 발맞추어 가며 하나님이 주신 제때에 할 일 제때에 함으로 얻을 것을 얻어 꿈을 이루게 한다 제때 못하면 어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손해다 될 것도 아니 된다 제 때 하여야 안 될 것도 되게 된다 【 다른 시 보기 】 - [영감의 시] 내가 구상 - 심판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솔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그 분 지으신 세상 살면서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봉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실로 증거할 수 있는 귀중한 실천 [JMS 관련 기사] 봉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실로 증거할 수 있는 귀중한 실천 검은 바위와 같은 색의 물을 토해 내는 태안 모항의 자갈밭. CGM 자원봉사단이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태안의 비극적 현장을 찾아갔다. 방파제는 만조 때 바닷물이 토해 낸 시커먼 기름 덩어리에 절어 있었다.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곳의 흔적들을 통해 사고 발생 당시의 비참함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인간의 실수로 인한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천재이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상주하며 봉사활동을 이끌어 가고 있는 조남형 CGM 자원봉사단 단장의 말이다. 사람의 실수로 유출된 기름은 정부당국이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해류를 따라 번져 갔다. 12월, 서해는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
8.15 해방과 자유의 신호탄을 쏘다 8.15 해방과 자유의 신호탄을 쏘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인류구원 역사의 새로운 도약 선포 홍화연 기자 8월 15일, 나라의 빛을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선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월명동 수련원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기상청에서는 이날 전국적으로 큰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고 월명동 인근지역에는 큰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월명동 하늘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고역에서 해방된 후 출현했던 구름기둥이 연상되는 구름떼들이 몰려왔다.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구름들은 종일토록 아름답고 시원한 날씨를 선사했다. 회원들은 날씨의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뜨거운 영광과 감사를 드렸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기도투어의 행렬 이날 월명동에는 명소에 얽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하며 ..
강하고 담대하고 신령한 영이 되려면 강하고 담대하고 신령한 영이 되려면? 정명석 목사의 2008년 4월 23일 수요말씀 중 정신이 약해 쓰러지면 육신도 쓰러지게 됩니다 사람이 육신이 연단되어 강철 같은 초인일지라도 정신이 약해 쓰러지면 육신도 쓰러지고 맙니다. 육신뿐만 아니라 정신도 강철같이 강한 정신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육신이 약해 쓰러졌을지라도 살아있는 정신이 있다면 육을 일으켜 살릴 수 있습니다. 고로 육보다 정신이 더 강하고, 정신이 육신의 주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강철 같은 정신도 때에 따라 어떤 희망하던 것이 깨어지면 곧 쓰러져버리기도 하고, 이러했다가 저러했다가 좌우로 흔들립니다. 중심을 잃고 정신을 못 차립니다. 고로 정신이 항상 강하고 담대하도록 기도를 해야 됩니다. 인간의 정신은 어떤 환경을 보고 들을 때, 보고 ..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의 것입니다 나와 같이 결심하고,나와 같이 하나님에 기대서 살아야 그것이 복이고 행복인 것입니다.언제까지 들밭에서 세상적으로 왔다갔다 하고,이성으로 여기저기를 왔다갔다 할 것입니까.하나님의 거둬들임을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하나님 것이 되겠습니다.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겠습니다.나는 주님의 것입니다.주님 뜻대로 쓰시옵소서."해야 되겠습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설교로 구성한 만화 】 - [JMS 만화설교] 밭에 감추인 보화(마태복음 13장) - [JMS 만화설교]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께서 너를 복음으로 부르신 것을 목숨보다 귀히 여기고 희망으로 행하여라 - [JMS 만화설교] 1. 자세히 보고 자세히 생각하여라 2. 마음의 눈으로 자세히 보아라 - [JMS 만화설교] 사랑하면 딱 들어붙고, ..
[C뉴스041]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일본 의료진’ 한국내 봉사 활동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일본 의료진 20명이 지난 8월 6일 특강 및 Meet, Pee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현재 의료 관련 학과에 있는 ‘예비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밝은 의료사회를 만들고자 서울국제세미나에 참석 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평화 의료단’이 주최하고 지구촌의료봉사단 후원하는 특별한 멘토링의 멘토로서, 앞으로 의료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바른 정신을 알려주기 위해 일본에서 출발해 1차 부산 행사 후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지금 국내에서는 의∙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치전원), 약학전문대학원(이하 약전원)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 Meet, Peet 시험 열풍이 뜨겁다. 의전원의 경우 2017년까지 27개 중 22개 학교가 다시 의대체제로 전환 발표 후 막차를 타기 위해 바쁘고, 약학대학은 2..
하늘나라는 이렇게 창조된 곳이랍니다 하늘나라는 지구상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삶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과 성품으로 선과 사랑으로 변화된 영혼들이 가는 곳으로 창조된 곳이다. JMS/JMS 정명석/JMS 월명동/JMS 잠언/좋은글/좋은시/좋은글 【 JMS 정명석 목사의 다른 잠언 보기 】 - 허무한 삶은 무엇인가? 인생을 허무하게 살지 않는 방법 - 이 시대 주님 앞에 택함을 받고 깨달아 새 시대로 온 자들은 - 시장의 채소도 과일도 더럽고 싱싱하지 않으면 - 만일 형제를 용서해 주면 자신이 손해를 보는 일이어도 용서하여라 - 주님은 평생 용서해 주신다. 고로 용서 앞에 회개다.
[한국대학신문] 기독교복음선교회 '제2회 돌보석축제' 개최 기독교복음선교회(총회장 목사 정명석)가 월명동 자연수련원에서 오는 22일부터 한달간 제2회 월명동 돌보석축제를 개최한다. 2011년에 시작한 돌보석축제는 첫해 입장객이 4만명을 돌파하는 등 5월에 열리는 월명동 꽃꽃축제와 더불어 이곳의 연중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청정지역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수련원은 자연상태를 인공적으로 훼손하지 않고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됐으며, 정총재만의 거석 조경공법으로 웅장한 돌조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 특색이다. 돌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주탄생과 지구생성 시점까지 생각한다면 돌 하나가 생기기까지 무려 137억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셈"이라며 "각각의 돌의 모습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자연을 귀하게 만들어 오신 것처럼 우리 생명도 그만..
[JMS 뉴스] 제 10회 정명석 총재 개인전 ‘머리로 그리다’ 개막 제 10회 정명석 총재 개인전 ‘머리로 그리다’ 개막작가의 정신, 승리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조은소식    머리로 그리다 월명동 수련원 꽃 축제의 시작과 함께, 구상미술관에서 4월 21일부터 정명석 총재의 열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 ‘그림은 머리로 그리는 것이다. 뇌에 떠오른 영상을 그리는 것이 그림이다.’라는 감동에 따라 정총재는 뇌에 선연히 떠오르는 장면을 붓으로 표현해 냈다. 그간 전시는 일필휘지의 거침없는 붓놀림이 살아있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전시는 섬세한 터치와 대담한 표현들이 돋보이는 새로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JMS/JMS 정명석/JMS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월명동/JMS 자연성전 예술도 인봉, 깨닫는 자는 힘을 얻는다 치타가 물소를 사냥하는 모습을 그린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내가 구상 정명석 네가 왜 구상하였느냐내가 구상해야지 너는 구경만 하여라네 구상과 내 구상이 얼마나 다른가를내가 작은 곤충부터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였고,우주와 지구촌의 모두를 만들었노라그리고 내 형상과 모양을 따라그 신비하고 오묘한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였나니, 오늘도 내가 구상내일도 내가 구상오늘도 너는 구경내일도 너는 구경모레도 너는 구경 내가 끌고 너는 밀고,내가 구상 너는 실천.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영감의 시] 여호와 이레- [영감의 시] 철구의 몸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솔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삶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영감의 시] 여호와 이레 JMS/JMS 정명석/정명석/JMS 기독교복음선교회/월명동/섭리사 여호와 이레 정명석 아, 험한 산길 걷다가호랑이가 나타날까 두려워하지 말아라호랑이가 나타나면 하나님께서네게 총을 급히 주실게다주저말고 용감히 쏴 죽여라 어둔 밤이 온다고 두려워하지 말아라조금 있으면 하나님께서 네 머리 위에달이 찬란히 비취게 하실게다달을 등불 삼아 부지런히 걸으라 그렇다!달이 서산에 기운다고 낙심하지 말아라조금 있으면 하나님께서동쪽에 해가 찬란히 뜨게 하실게다 그 해가 서산에서 지기전에너는 남은바 인생을부지런히 미련도 없이 뛰고 달리며가치있게 살으라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JMS/JMS 정명석/정명석/JMS 기독교복음선교회/월명동/섭리사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 JMS 정명석 목사님의 ..
[영감의 시] 철구의 몸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철구의 몸                                                   정명석  나비같이 날아와벌처럼 쏘고 달아나는 사람구경꾼도 쳐다보기 바쁘고 눈이 피곤하네바쁘지 않고서는 일을 할 수가 없어 인생 바쁜 것도, 우두커니 넋빠지게 앉아쳐다보는 것보다 얼마나 행복한 삶이랴어떤 인생들은 바쁘다고 투덜대지만난 바쁠수록 입이 다물어져속으로 웃음이 나와왜? 행복해서 인생 팔십년을 쇳덩어리처럼굴리고 굴려도닳지 않는 철구(鐵具)의 몸은하나님께서 사명과 함께 준 철인의 몸사람만한 쇳덩이를팔십년 동안 굴리고 굴린다면다 닳아서 꼬마들이 가지고 노는구슬만했을거야 쇳덩이보다 다이아몬드보다더 강하고 닳지 않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닳아서 못 쓰고 갈쏘냐저 해가 지기 전오늘은 어제보다 한 바퀴라도 더 돌리..
[영감의 시] 하늘 속인 자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하늘 속인 자 정명석 법칙 벗어나면 못 살지.물을 떠난 고기가 살 수 없듯더구나 하늘에 머리 둔 자가천법을 어기면 살 수 없지. 인간은 속여도하나님은 속일 수 없어.하늘 속이면 성밖으로 쫓겨나속사람 겉사람 모두 거렁뱅이 된다고성서는 말하고 있지 사람을 속여도 괘씸한데하늘을 속이다니하나님이 그 얼마나 괘씸하다 할까하나님이 그 얼마나 싫어할까그러니 성밖으로 쫓아내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하는 구나.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더보기 】 - 심판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솔아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그 분 지으신 세상 살면서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중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 JMS 정명석 목사의 시
정명석 목사 설교 영상 -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섬겨라 JMS/JMS 정명석/정명석/월명동/기독교복음선교회/JMS자연성전 JMS 정명석 목사의 설교 영상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섬기는 사람들은 절대로 (우상들을 가르키며) 이렇게 섬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지 왜 나를 섬기냐고 선생님도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나 섬기지 말고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도 섬기고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 JMS 정명석 목사를 알 수 있는 영상 보기 】 - [JMS 정명석 목사 영상] JMS 정명석 목사의 이단에 대한 설교 - [JMS 정명석 목사 영상] 돌은 무너졌어도 내 마음은 무너지지 않았다 - [JMS 정명석 목사 영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JMS 정명석 목사 영상] 이단이란 무엇인가? - [J..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조개바위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조개 바위 글 : JMS 정명석 목사 이 바위 이름은 굳이 지으려고 하지 않았다. 바위 자체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쳐다보면 입에서 "조개"라는 말이 나온다. 크니 "왕조개~" 하게 된다. 진주를 문 비싼 조개다. 작은 돌이든 바위든 형상이 있어야 가치가 있고 작품이 된다. 조개바위도 보통 작품이 아니다. 그리고 아무나 못 보게 숨겨져 있다. 월명동에 가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10년을 가도 모른다. 나무숲과 산 넘어가면, 산을 바위같이 하고 조개가 착 붙어 있는 듯하다. 중국에 1300군데 유명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다. 그중에 별로 크지도 않은 바위 하나가 솟아 있고, 그 옆에 또 바위 하나가 있다. 중국 1300군데의 그 어떤 곳보다 이곳에 관광객이 제일 많이 온다고 한다.이 ..
허무한 삶은 무엇인가? 인생을 허무하게 살지 않는 방법 허무한 삶은 무엇인가? 인생을 허무하게 살지 않는 방법 JMS 정명석 목사 1.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를 통해서 절대자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 말씀을 듣고 믿고 행하며 살지 않으면 허무하고 곤고하다. 이는 그 영도 마음도 일시적인 삶을 살면서 허공에 떠서 살기 때문이다. 2. 사람은 그 육도 마음도 허무하고 공허한 존재다. 3. 고로 사람은 영을 위해 살아야 된다. 이것이 영원하고 확실하다! 4. 인간끼리는 허무하다. 인간의 상대체인 영원하신 창조주와 일체 되어야 허무하지 않다. 5. ‘허공’은 허무하다. 고로 허공에서는 마음을 못 잡는다. 영원하신 전능자 삼위일체와 마음과 몸과 영이 일체 되어야 허무함도 없고 공허함도 없다. 6. 어느 때는 자기가 살아 있는 것을 못 느끼고, 어느 때는 자기가..
기도로 받은 선물 '성자 바위' 성자 주님의 사랑의 새 이벤트 기도로 받은 선물 '성자 바위' 글 : JMS 정명석 선생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새 일을 하려면 조건이 필요하지 않느냐.네가 21일 동안 기도하여 선물로 준 것이다" 하셨다. 주님은 4~5월 꽃 축제 기간 중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음 10월에 제2회 돌 축제가 있는데, 올해는 또 다른 것을 보여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셨다. 그래서 20일 전부터 계속 기도하여 사연 깊고, 좋고, 내가 보기에 신비하고 아름답고 웅장한 돌을 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동생 범석 목사에게 전국에서 좋은 돌이 나왔으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 강산 돌파는 집에 돌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하는데 20세 때 이랑골교회에 다니면서 주일학교를 맡았을 때가 생각났다. 그때 ..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7부 - 성전 안 분재 소나무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성전 안 분재 소나무 글 : JMS 정명석 총회장 목사 월명동 앞산을 개발하던 중이었다. 돌 쌓을 곳은 많은데 실어 올 돌은 없었다. 하루는 비가 와서 돌 쌓는 일을 못 했기 때문에 '산에 돌이라도 있을까?' 하고 주변의 산을 다 돌아다녔다. '큰 바위라도 빼 들고 갈 수만 있다면...' 하며 다녔다. 그러다가 해가 뜨는 동쪽 조산으로 올라갔다. 조산 중간쯤까지 올라가 보니 모두 바위였으나 바위들이 큰 단지만큼 해서 그것으로는 작아서 가져다 쌓을 수가 없었다. '산에 이렇게도 돌이 없나?' 하고 눈을 더 크게 뜨고 있었다. 그때 우측에 바위 하나가 있었는데 위에 큰 돌 하나가 눈에 띄어 급히 올라가 보았다. '이만하면 됐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 너무 좋다. 드디..
JMS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6부 - 성전 잔디밭의 Y자 소나무 성전 잔디밭의 Y자 소나무 글 : JMS 정명석 목사 열세 살 때, 세발자전거를 너무 만들고 싶어서 산에 나무 찾으러 다니다가 발견했다. Y자 형상이 뚜렷했다. "크기도 모양도 딱 맞다." 하며 찜해 두었다가 달밤에 아무도 몰래 베러 갔는데, 크기가 좀 큰 것 같기도 하고 양심에 꺼려져서 자르지 않고 돌아왔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새벽에 사람 없을 때 또 가 보았다. 좀 크기는 하지만 낫으로 깎아 내면 되겠다 싶어 베려고 톱을 갖다 댔다. 그런데 또 갑자기 양심에 꺼려 베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용소음쳐서 다시 내려왔다. 그 때 마침 윗집의 친구가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다시 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온 산을 다 뒤져 보았지만 이 나무처럼 적합한 게 없었다.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
월명동 자연성전 이야기 5부 - 생가 뒷동산의 해태소나무 생가 뒷동산의 해태소나무 글 : JMS 정명석 목사 10대 후반에 집에서는 맘대로 기도를 할 수 없어서, 소나무 가지를 쳐서 나무해다 놓은 것을 이 소나무 밑에 쌓아 놓고 겨울에는 눈보라가 치고 여름에는 비바람이 치니 그 속에 들어가 기도했다. 어느 날 산 주인이 인삼 지주목을 하겠다고 이 소나무를 베려고 하기에 악착같이 말렸다. 내가 다른 나무로 인삼 지주목 몇 개를 주겠다고 하며 말린 것이다. 그때부터 이 소나무와 인연이 되었고 정이 들었다. 이렇게 하여 살리고 잘 키운 소나무다. 그런데 1994년 4월 5일 식목일에 이 산이 타 버렸다. 한 제자가 묵은 잡초를 태우다가 바람에 불꽃이 날아가 뒷동산을 태워버린 것이다. 예수님께서 "남의 산이라도 잡초를 베라 하지 않았느냐? 잡초를 베었으면 산불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