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10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4. 나만이 받은 묵시1(대둔산 독수리봉) 정명석 목사의 중 -나만이 받은 묵시1(대둔산 독수리봉)- 여름도 지나고 가을도 지나 인기척 조차 끊어져 버린 혹독한 겨울이 대둔산 용문골 골짝에 닥치면, 물도 없고 골짝이 모두 꽁꽁 얼어붙어 버린다. 대둔산에는 돌문이라 일컫는 좁은 바위 틈길과 두 번째 바위문을 지나면 작은 암자가 좌측에 보인다. 그 암자의 뜰팡을 밟으면서 우측으로 내려오다보면 까마득한 절벽이 나오고, 그 곳을 지나서 20m쯤 올라가면 텐트 하나 칠만한 평지도 나오는데, 이곳이 내가 대둔산이 도립공원이 되기 이전부터 기도하며 수도 생활을 한 중심지이다. 또 한 군데는 여기서 20-30m 정도 바위절벽을 따라 돌아가면 독수리 머리같이 우뚝 솟은 봉이 나온다. 거기는 반평 정도 넓이로 혼자 앉거나 설 수 있는 공간인데, 때로 바람이 세게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6.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정명석 목사의 중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월남 나트랑항을 거쳐 배치된 곳은 캄남 지역이었다. 월남이 얼마나 더운지 한국에서 교육받을 때 이미 들어서 알고, 6월 폭염을 이기기 위한 훈련을 받아왔지만 실상 월남 땅을 밟고 생활해 보니 정말 더웠다. 병사 1/3이상이 열병 현상을 겪게 되고, 모두 고통들을 받았다. 이렇게 덥고 뜨거운 기후에 견디지 못하여 적을 잡기는 커녕 미리 죽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월남 기후를 직접 이기고, 체질화하는 기간으로 한동안 후방인 그 지역에서 지냈다. 후방이지만 긴장된 마음과 죽음에 대한 공포는 마찬가지였다. 얼마 안 있으면 최전방으로 간다기에 더욱 긴장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는 특히 거목 위에다 만든 관망대 초소 근무를 많이 했다. 관망대 초소 근무는 단독 근무이기 때..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5. 나만이 받은 묵시2(박치기 대회) 정명석 목사의 중 나만이 받은 묵시(박치기 대회) 한 번은 깊은 경지에 빠져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대둔산에서 세계적인 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 영적 광경이 보였다. 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온 세계에서 유명한 자들이 다 모여들었다. 그리고 구경을 온 청중들로 대둔산이 덮혔다. 옛날 박치기 왕이었던 김일도 보였다. 거기에는 세계에서 머리가 제일 강하다 하는 왕들이 다 모였다고 했다. 보니까 큰 체구의 거인같은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다. 무슨 대회가 있느냐고 그들에게 물었더니 나무 지게를 짊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서 이 산 밑에 사는 청년이냐고 그들이 되물었다. 그렇다고 하였다. 그러자 세계의 최종 왕을 뽑기 위해 철판을 깨는 것으로 가늠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보니 큰 합판만한 넓이와 아주 두터운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3. 전도, 그 보람과 쓰라린 고통 JMS 정명석 목사의 중 전도, 그 보람과 쓰라린 고통 글: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찌는 듯한 한 여름도 고개를 숙였다. 제법 빗방울이 차가운 계절이 오고야 말았다. 누가 재촉하지 않아도 가을비는 온종일 쏟아진다. 이 가을비만 개면 날씨는 추워도 논밭에 나가겠는데 비가 개지를 않는다. 내 마음 자루에 가득 담아놓은 복음의 씨가 미처 뿌려지지 못하여 마음 푸대에서 그대로 싹이 날까 걱정이 되는 날이다. 날이 좋아도 육신을 위해 논밭으로 나가는 바쁜 마음보다는 오히려 복음의 씨앗을 가지고 세상 생명의 마음의 논밭으로 가고픈 마음이 용솟음을 치는 젊음의 시절이었다. 달이 가고 해가 뒤바뀌는 줄도 모르고 날이면 날마다 전도하러 다니는 것만이 내 인생의 전부였고 또 보람이었다. 이 때의 나에게 큰 소원이 있..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2. 나를 어떻게 가르쳐 만들었나? JMS 정명석 목사의 중 나를 어떻게 가르쳐 만들었나? ‘나만이 걸어온 외로운 그 길’ 이야기는 하나님이 나의 삶을 그 동안 손대온 지난날을 깨닫고 하는 이야기 인생들은 모두 자기만의 삶을 살아오고 살아가고 있다. 나만이 걸어온 길은 어떻게 보면 영광스럽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고생스러웠다. 세상 존재물은 하나님이 창조해 놓았으나 사람들이 손대기에 따라서 어떠한 물건이 되느냐가 좌우된다. 사람들이 흔하게 밟고 다니는 진흙덩이도 손으로 착착 이겨 곱게 만들어 1200도에다 구워 내면 감히 밟을 수 없는 응접실의 귀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하나님의 창조물이지만 재차 하나님이 손대기에 따라 어떤 인간이 되는지 좌우되는 것이다. 필자의 ‘나만이 걸어온 외로운 그 길’ 이야기.. 각 개인마다 복을 주신 하나님[JMS/정명석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주제별 말씀] 각 개인마다 복을 주신 하나님 말씀 : 정명석 목사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마다 복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 기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저(JMS 정명석 목사)의 철학은 그렇습니다. 저(JMS 정명석 목사)는 사실 입장에 근거하여 철학을 세웁니다. 인생은 나면서부터 자립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면서부터 자립해야 됩니다. 왜? 어린아이가 모든 것을 다 자립하지 못하지만 숨을 쉬는 것과 젖꼭지 빠는 것은 자기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젖꼭지를 빨고 숨을 쉬면 벌써 크게 자립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또 조금 크면 자기가 걸어가는 것이 자립하는 것이고, 좀 더 크다보면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부모가 이렇게 하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대들면 ..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JMS/정명석 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1998년 11월 1일 JMS/기독교복음선교회/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중 발췌 "의인은 환난 날에 구원을 얻을 것이다. 악인은 환난 날에 의인의 죽음을 대신한다." 그랬습니다. 의인의 형통은 절대 허락했지만. 악인의 형통을 하나님께서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잠언서 27장 10절에 보면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라. 네 환난 날이 있을지라도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형제보다 나으니 가까운 이웃에 들어가고 형제의 환난 날에는 들어가지 마라. 자기도 괴로우니 보이는 것이 없노라.”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16장 11절에 보면 고통 가운데 하갈의 간구를 들으시고 아들을 낳게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갈도 돕는데 여러분을 돕지 않겠습니까. 이런 어려운 일들이 성서에 나왔습.. [잠언] 하늘에 솟는 위대한 말씀은 땅에는 없다. 모두 별처럼 하늘에 있다. 하늘에 솟는 위대한 말씀은 땅에는 없다. 모두 별처럼 하늘에 있다. 고로 받아야 된다. JMS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이미지로 구성한 것입니다. 석 목사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는지 알 [잠언] 행하여라. 그래야 희망이 자기 것이 된다. JMS 정명석 목사의 잠언으로 구성한 이미지입니다. 모두 마음은 희망에 차고 넘치나, 행동은 밑바닥에 깔려 있다. 행하여라. 그래야 희망이 자기 것이 된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6월 29일 새벽잠언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click!)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기독교복음선교회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만남과 대화 [ 바로 가기 ] 월명동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조은 소식 [ 바로 가기 ] JMS 정명석 목사는 누구일까요? 확실하고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잠언]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다. 행함이 없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다 죽은 것이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님의 2011년 7월 27일 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잠언] 마음 따라, 몸 따라 행한다 이 이미지는 JMS 정명석 목사의 잠언으로 구성된 이미지입니다. 마음 따라, 몸 따라 행한다. 육신은 보고 듣는 데서 좋으면 마음에 받아들인다. 마음에 받아들이고 행할 것인지 생각하고 판단한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6월 27일 잠언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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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용암을 건드렸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우리는 축 아래에서 나는 기계소음을 탐지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밀어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비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조정을 하고 다시 들었을 때 모든 의심은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들은 것은 기계소음이 아니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비명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비명이 .. 수호의 신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 수호의 신 누가 나를 눈동자처럼 지켜줄 자 있으랴 동서남북, 사방천지 둘러보아도 그 아무도 없구나 누가 나를 불꽃같이 지켜줄 자 있으랴 밤도 낮도 없이, 자지도 졸지도 않고 내 생명과 모두를 지켜줄 자 있으랴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이 세상에는 그 아무도 없구나 마병도 전쟁의 화살도 권력도 금은보화도 나를 지켜주지는 못하는데 허지만 여태껏 나를 지켜준 자 있었지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살아 존재하게 되었지 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고독과 번민의 계곡에서 홀로 몸부림치며 뒹굴 때 또 원수의 최후의 목전에서 증오와 고통의 실의 속에서 혹은 사나운 야수들 속에서 가난과 아픔과 헐벗음 속에서 악평과 모함과 누명 속에서 나를 지켜주었지 아! 그가 있음으로 내가 이렇게 되었고 아, 그로 .. [잠언]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행하여라 JMS 정명석 목사의 잠언으로 구성한 이미지입니다. 너희가 너희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하지 않고, 나 예수와 함께 행하면 얼마나 많이 하겠느냐. 풍부하게 넉넉하게 하도록 나 예수와 함께 행하여라. 허탄한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나의 손발이 되어 행하여라.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6월 25일 주일 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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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인생은 자기 영혼에 대해 모르고 살고 있다 JMS 정명석 목사의 잠언으로 구성한 이미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삶 자체가 날마다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데, 육신의 향락과 기쁨에 취해 살면서 “나는 행복해. 내 삶은 보람 있어.” 하며 살고 있다. 이같이 인생은 자기 영혼에 대해 모르고 살고 있다.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6월 22일 잠언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click!)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기독교복음선교회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만남과 대화 [ 바로 가기 ] 월명동 공식 사이트 [ 바로 가기 ] 기독교복음선교회.. 시간을 생명같이 귀히 써라. 시간을 귀하게 여겨라 예수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느냐.세상은 물질을 귀히 여기기에 시간이 금이라고 말하니 이해가 빨리 되고 시간이 그만큼 귀하다는 것을 금방 깨닫는다. 또한 시간은 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돈은 값이 있으니 그렇게 비유하여 귀한 것을 깨우쳐 준다. 나 예수는 시간은 생명이라고 말한다. 나는 생명을 가장 귀하게 여기기에 이같이 말한다. 시간이 생명같이 귀하다 함이다. 고로 너희는 시간을 생명같이 귀히 써라. 시간을 귀하게 여겨라. [잠언] 시간에 인색하지 말고, 마음 인색하지 말고, 행하는 데 인색하지 말아라 JMS 정명석 목사의 잠언으로 구성한 이미지입니다. 시간에 인색하지 말고, 마음 인색하지 말고, 행하는 데 인색하지 말아라. 이 글은 정명석 목사의 2011년 4월 6일 주일 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누구? (click!) 정명석 목사의 다른 말씀 보러 가기 (click!) 예수님과 정명석 목사의 일화가 있다는데! (click!) 월명동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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