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웃음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웃음 눈도 웃고입도 웃고얼굴도 웃고온 몸이 웃는구나사랑하는 님의 얼굴이여보는 자도 웃게 하는구나 마음이 진정으로 기쁘니언제나 웃는 네 모습은거짓없는 네 모습이는 창조주께서 주신본연의 기쁜 웃음이어라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지난 글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갈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갈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갈길 너와 나와 갈 길은극에서 극까지다가다가 아니 갈 테면차라리 아니 떠났만 못하리라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아기자기 이야기도 하면서 너와 나와 갈 길은비도 맞고 바람도 스치며눈도 맞으며 극에서 극까지지금서 영원까지다jms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가 있는 곳 - jmsprovi.net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해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새 해 동녘에찬란하게 떠오르는저 태양처럼희망찬 새해꿈도 희망차고젊음도 희망차도다이 희망찬 삶은이 세상에서저 세상까지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내가 구상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지구촌에 지구촌에 사람이 살아가네 너 나 할 거 없이 사람이 태어나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거 없이 지구촌에 사람이 살아가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거 없이 지구촌에 사람이 죽어가네 너 나 할 거 없이 아 지구촌에 사람이 부활하네 너 나 할 거 없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가지 천리 세상에 목 긴 것 치고 강한 것이 없는데 너는 모가지가 천리나 나왔는데 어쩜 그렇게도 항우장사(項羽壯士)냐 너보다 목 짧은 기린은 수풀에 목이 걸려 목 부러져 죽고 그보다 짧은 황새는 논두렁 우렁이를 쪼아먹다 목 디스크가 걸렸다던데 너는 바위덩어리를 쪼아도 끄덕도 않는구나 넌 철덩어리 철인 너 없으면 인간 손발이 다 부숴졌을 텐데 넌 창조주가 인간에게 준 선물 21세기 건설의 선두 포크레인이로구나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단벌신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각달 닫다 만 창틈으로초아흐레 조각달이침묵 속에 서쪽으로 기우는구나 아내 어린시절저 달을 보고동네마을 어귀에서저 달이 푸-욱 서쪽으로 기울도록동네 애들과 뛰놀던그날 밤이 생각이 나는구나어쩜 그리처음 만난 소녀처럼그렇게도 침묵 속에말도 없이 서쪽으로 가기만 하느냐 은은히 비추이는 저 달은낮의 찬란히 비추이는 태양보다도오히려 내 마음을 사로잡는구나 옛 시인 이태백이널 보고 미쳐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지한잔 술에 인생 늙는 줄을 모르고 산이태백뿐이랴달을 보면 모두 사색에 잠기고고향 생각에 넋 빠지고애인 생각이 울적 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단벌신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 지세(地勢) 가물가물 하늘에 닿을 듯 아득히 솟아오른 산 산 산들이여 하늘을 곧 찌르듯 장대같이 높이 솟은 드높은 지세여 하늘 보좌에 닿도록 높이 솟은 마음의 지세여 그리고 내 마음에 깊이 뻗어내린 하늘심정이어라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솔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신의 암시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인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2집] 두견1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2집] 두견1 밤새워 우는 새야 너 무슨 사연이 그다지도 깊으냐 슬픈 소리를 내는 것 치고 사연 없는 자 그 어데 있으련만 산을 울리고 밤을 울리고 심정의 속까지도 울리는 네 슬픈 소리는 너무도 진해 모두 자기 인생들 슬퍼지게 하는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저 새가 혹여 내 마음 하늘 마음 알까 하노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가 있는 곳 - JMS정명석 목사님의 진실 jmsprovi.net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두견 4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솔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내가 구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아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내가 구상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내가 구상 네가 왜 구상하였느냐내가 구상해야지 너는 구경만 하여라네 구상과 내 구상이 얼마나 다른가를내가 작은 곤충부터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였고우주와 지구촌의 모두를 만들었노라그리고 내 형상과 모양을 따라그 신비하고 오묘한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였나니 오늘도 내가 구상내일도 내가 구상오늘도 너는 구경내일도 너는 구경모레도 너는 구경 내가 끌고 너는 밀고내가 구상 너는 실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관련기사] 정명석 시인, ‘시의 여인’ ‘시로 말한다’ 감각적 구상 그림 돋보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솔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두견 4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아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솔아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솔아 꽃도 피고 지며인생도 풀의 꽃처럼 잠깐 피고 지건만솔아, 너는사시사철 청청질 줄을 모르느냐 창조주 법칙에 따라마음이 곧은 자 백년이고뿌리 곧은 나무 천년이라 하더니만네가 바로 그로구나나도 뿌리 곧은 너처럼마음이 하늘까지 곧아천년이나 살고 싶구나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을-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두견 4-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아-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모습-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우리는 꼭 만나야 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두견 4 소리도 슬프지만네 얼굴도 참 슬프게 생겼구나그렇지, 너 닮은 얼굴들은모두 슬픈 소리뿐이로구나 부엉이는외딴집에 외롭게 사는사람들 벗이 되어 울어주고올빼미는 죽은 자 넋을 달래는초혼의 소리로구나 아, 슬픔에 겨운 너는천상 잠 못 이루는 슬픈 인생들을밤새워 위로하라고창조주가 만든 세상에슬픈 새중의 새소쩍새로구나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 두견 4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여호와의 장막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의인의 삶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회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신의 암시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우리는 꼭 만나야 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아 너도 침묵 나도 침묵이다 저렇게도 환히 비추니 사람 속까지 보이리라 무슨 말이 필요하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가 있는 곳 - www.jmsprovi.net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관련기사] 정명석 시인, ‘시의 여인’ ‘시로 말한다’ 감각적 구상 그림 돋보여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습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우리는 꼭 만나야 한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외딴 집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외딴 집 [뉴스웨이브] 정명석 시인, ‘시의 여인’ ‘시로 말한다’ 감각적 구상 그림 돋보여 정명석 시인의 시집 『시의 여인』과 『시로 말한다』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동시에 발간된 이 시집들은 시 분야에서 1, 2위를 다투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96년 2집에 이어 17년 만에 발간된 이 시집들은 저자의 시리즈로 묶여 나온 것이다. 뼈 깎고 마음 깎으며 걸어온 인생길, 그 길에서 만난 신(神) 그리고 시(詩) 세 번째 시집 『시의 여인』은 창조의 하나님과 구원의 성자를 주(主)로 모시고 살아온 시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의 핵은 ‘마음과 영혼’에, 삶의 핵은 ‘사랑’에 있다고 전하며, 그 핵의 근원인 신(神)의 세계와 깊이 소통하면서 영감(靈感)으로 길어 올린 내용들을 시편으로 엮어 냈다. 땅에 사는 한 인간이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