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MS

(1451)
기독교복음선교회 “성폭행 명백한 허위” Vs 반JMS “수사 촉구”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와 관련, 반 JMS 단체와 기독교복음선교회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반JMS 단체 엑소더스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정씨의 성범죄 혐의를 고소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에 진척이 없다"며 "경찰은 정씨를 조속히 소환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이 성범죄가 자행될 당시 정씨의 육성 녹음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며 "JMS 신도들이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감시하는 등 2차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경찰의 신속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기독교복음선교회 선교본부측(이하 선교회)은 지난 8일 경찰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안티 선교회 사이트인..
[좋은말/좋은글] 자기가 얼마나 귀한지 깨닫는 방법 자기가 얼마나 귀한지 깨닫는 방법 사람들은 자기가 귀한 자인지 정말 모릅니다. 자기모순만 보고, 부족한 점만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귀한 자라는 것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하는 장점을 봐야 됩니다. 자기가 잘하는 것을 기록을 해서 보면, 자기가 귀한 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다음 이와 같이 다른 사람들도 약점만 보기보다 장점을 보고 대해야 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신앙] 최고의 큰 사랑이란? 사랑이 무엇입니까?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사랑하면, 육적인 이성 사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성자를 사랑할 때도 그런 식으로 사랑하는 줄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랑하면... 첫째, 어디를 가도 사는 길과 죽는 길을 가르쳐 줘서 사는 길로 가게 해 줍니다. 살려 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최고의 큰 사랑은 사는 길을 가르쳐 주고 그 길로 가서 살게 해 주는 것이며, 죽는 길을 가르쳐 주고 누가 죽는 길로 가는지 알게 해 주어 그 길로 못 가게 해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좋은말/좋은글] 인생 시작을 잘해야 하는 이유 사람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길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망길, 아니면 생명길입니다.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됩니다. 운명은 자기 하기에 달린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기독교복음선교회 "왜곡·과장된 성추문 의혹…무분별한 보도 법적대응 불사" 탈퇴 여성들 기자회견 관련 입장문 밝혀 기독교복음선교회 탈퇴 여성들이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선교회에서 왜곡·과장된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선교회 측에 따르면 16일 입장문을 내고 "선교회 관련 확인되지않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며 "몇몇 여성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파악한 후 시시비비가 명백히 가려지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교회 측은 "먼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사실관계가 명백히 밝혀질 때까지 무분별한 억측이나 보도는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성들이나 또래 여성 및 청소년들을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이 몸 담고 있는 선교회 회원들에 대한 불필요..
기독교복음선교회 입장문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탈퇴한 회원들이 금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본 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 의혹을 제기하였는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본 선교회 측에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러나 탈퇴 여성들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왜곡·과장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성들의 주장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이후 시시비비가 명백히 밝혀지도록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실관계가 명백히 밝혀질 때까지 무분별한 억측이나 보도는 기자회견에 참여한 여성들이나 같은 또래의 여성 및 청소년들을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이 몸 담고 있는 본 선교회 회원들에 대해 불필요한 피해..
[언론보도자료] 한국의 언론인들에게 한국의 언론인들에게 To members of the press in Korea 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호주지부 마리아 네셀리입니다. 2022년 3월 16일에 호주에 거주하는 한 사람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이 열릴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호주사람 F. T.입니다. We give you our greetings from Australia. I am Maria Naselli from Australian branch of CGM. We have heard that a press conference will be held on 16 March 2022 involving a person from Australia. We believe we know who that pers..
제36회 국제종교사회학 학술대회… JMS ‘유리천장 깼다’ 젠더 불평등 해결 - 코로나19 사회적 책임 준수한 종교단체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소개 - 신흥종교•기독교에 대한 언론 이중잣대 비판 - 신흥종교 불평등 해결•종교 인권 보호해야 세계종교사회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ociology of Religion)는 최근 제36회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17개 섹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종교의 역할’, ‘종교와 현대학’, ‘AI 등 과학과 종교의 교차점’ 등 80여 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당초 대만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렸다. 올해 신흥종교 섹션에서는 젠더 평등을 실천한 종교단체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리와 조직문화가 소개됐으며, 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