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14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련 나무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목련 나무 선생님(정명석 목사)께서 월남전에 참전하고 오신 뒤, 한참 전도에 열중하실 때의 일이다. 하루는 어린아이 팔뚝만한 목련 나무 한 그루를 가져 오셔서 마당 한 켠에 심으셨다. 마전 요강리라는 동네에서 말씀을 전해 주었더니 주인이 고맙다며 준 것이라고 하셨다. 몇 년 뒤, 그 나무는 풍성한 목련 꽃을 피워 내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러 월명동이 개발되면서 운동장을 넓히다 보니, 어느 새 그 목련 나무가 커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있었다. 선생님께서 직접 선물로 받아 오셔서 심은 나무라 그냥 베어 버릴 수가 없었다. 그것 캐다가 다른 데 심어도 죽으니까 그냥 놔 둬 그래서 선생님께 목련 나무를 옮겨 심어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 대화 (1)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대화 월명동에 내려와서 일을 한 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다. 몇 년 전 추석 연휴가 끝나 가는 어느 날, 산책을 하다 보니 몇 그루 나무에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것이 보였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창고로 내려와서 도구를 챙겨 들고 나무에 올라가 가지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올려다보고 계셨다. 가지치기를 마무리하고 내려오니 간 줄 알았던 그 분은 그때까지 그곳에 있었다. 어떤 분과의 만남 "안녕하세요? 휴일인데 일을 하시네요. 여기 음료수 있는데 좀 마시고 하시지요?" 나 : "감사합니다. 인생에 휴일이 있나요? 쉬는 것보다 일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일하시는 분이 철학자 같네요?" 나 : "저야 여기서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선생님께서는 집에 .. 하나님의 작품이 귀하다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하나님의 작품이 귀하다 1993년 당시 나의 꿈은 월명동에 선생님(정명석 목사)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는 박물관을 짓는 것이었다. 월명동 작업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박물관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간절한 소망이 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도자기나 그림에 관심을 두며 진품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틈틈이 공부했다. 한번은 견문을 넓히기 위해 중국에 가게 되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그곳에서 많은 그림과 도자기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에게 선생님의 사상을 증거하면서 언젠가 꼭 박물관을 짓고 싶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귀한 도자기 하나를 나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 아닌가. 귀국하자마자 얼른 그 도자기를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하.. 인생길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인생길 가을이 깊어가던 날이었다. 선생님(정명석 목사)과 함께 메뚜기가 뛰어 노는 논두렁을 지나, 감이 빨갛게 익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한가하게 나들이를 한 터라 담소를 나누며 시골길을 걷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우리가 가려던 원래 길은 잡초가 우거져 있어서, 사람들은 가을걷이가 끝난 밭으로 다니고 있었다. 우리도 콩을 막 수확한, 넓은 밭으로 지나가는 중이었다. 별생각 없이 밭으로 걷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것 좀 봐라 저기 길이 있는데 우리는 남의 밭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저 길로 가야 하는데 풀이 있다고 길로 다니지 않고 밭으로 다니고 있다. 너희들은 이것을 보고 깨달은 것이 없느냐?" 생각 없이 걸어가던 우리들은 선생님의 질문에 누구도 대답할.. 다 너를 위한 수고가 아니냐? (2)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다 너를 위한 수고가 아니냐? (2)"그런데 얼마나 힘들기에 그만 두고 돌아오고 싶다는 말이냐? 네가 힘들면 너희 부모처럼 힘들겠느냐? 네 부모가 너를 낳아 지금까지 기르고 가르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고생하고 키우셨는지, 먼저 부모님께 물어봐라! 다 너희들이 큰 것 같지? 그렇지 않다.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말 못한 깊은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어찌 자식에게 다 말한 부모가 있겠느냐? 오늘 집에 가거든 부모님께 물어봐라. 부모님이 어떻게 사셨는지. 부모님보다 네가 더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되면 나 (정명석 목사) 한테 물어봐라. 내가 지금까지 섭리를 어떻게 왔고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어떻게 하루를 살아가는지, 언제 일어나서 무슨 일을 얼마나 하고, 무엇을 먹고, 언제 .. 다 너를 위한 수고가 아니냐 (1)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다 너를 위한 수고가 아니냐 (1) 월명동에서 성지 개발이 한참 진행되던 95년, 지루한 장마가 지나가고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과 씨름하고 있었다. 선생님(정명석 목사)께서도 하루 일을 마치고 나면 파김치가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한 제자들과 수박을 나눠 먹으며 면담까지 해 주셨다. 우리들에게도 하루해를 보내는 것이 마치 한 달을 보내는 것처럼 지루하고 힘겨운 날들이었다. 또한 우리에게는 자금도 부족하고 기술도, 인력도 부족한 현실적인 문제들도 있었다. 그날도 이른 새벽부터 일하여 밤 10시를 넘어선 시간이었다. 일을 끝낸 후 지친 몸으로 선생님과 같이 샤워장으로 가고 있었다. 샤워장이래야 합판으로 햇빛과 사람 눈 정도만 가릴 수 있는 허름한 곳이었지만, 이곳에서 샤워.. 세상은 다 못 믿어도 (1)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세상은 다 못 믿어도 1985년 나는 봉천동에서 선생님(정명석 목사)과 함께 살고 있었고, 아버지는 큰형님 댁에 살고 계셨다.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하다가 모처럼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아버지는 평소 말씀이 없으시고 엄하셔서 형제들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까지 무척 어려워 하였다. 이날 인사를 받으시는 아버지 곁에 낯선 책이 하나 펼쳐져 있었다. 평소 성경책 외에 다른 책은 보지 않으시던 분이라 무슨 책을 보시느냐고 여쭤 봤다. 아버지는 "여기 느 형 나왔다." 하시면서 책을 내 앞으로 밀쳐 주셨다. 책을 받아 보니 길거리 신문 가판대에서나 파는 조악한 주간 잡지였다. 그곳에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기사와 함께 사진이 실려 있었다. 나는 아버지 눈치를 보면서 "이것 다 읽.. 입춘대길 (2)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입춘대길(立春大吉) (2) [섭리의 사람들 밀려오는데 어이해 내 청춘은 늙어만 가느냐 주님의 뜻이라면 내 청춘도 드리리라. 진리로 맺은 인연 주님의 사랑] 모여 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구성지게 부르고 나자 어떤 학생이 "선생님, 이 노래를 부르니 너무 슬프네요." "'왜 슬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그게 아니구요. 늙는다는 것이 슬퍼요." "늙는 것이 슬퍼? 어떻게 안 늙어. 사람이 나면서부터 늙어가는 건데. 늙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슬프기도 하겠지. 내 이야기를 들어 봐. 봄부터 열심히 밭 갈고 씨 뿌리고 땀 흘려 가꾼 농부는 가을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야! 오히려 추수 때를 기다리고 시험 날을 기다리.. 입춘대길 (1) [한 편의 큰 가르침] 한 편의 큰 가르침 입춘대길(立春大吉) (1) 83년도에 선생님(정명석 목사)께서는 불광동에 살고 계셨다. 그때는 학교나 직장이 일찍 끝나면 으레 선생님 댁을 들러서 집으로 가는 것이 일상이던 시절이었다. 나 역시 선생님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오후, 선생님께서는 집에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마침 잘 됐다. 내가 개사를 하는데 노래까지 불러 가면서 개사를 하려고 하니 원곡이 잘 생각이 나지 않고 잘 안 된다"고 하셨다. 그러니 "너희들이 원곡을 불러 봐. 그러면 내가 한 소절씩 개사를 할 테니"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 소절씩 불러 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가요를 가지고 개사를 하고 계셨다. 한 소절 한 소절을 개사하시던 선생님께서는 "야! 누가 이것 좀 여기.. 월명동 소나무들이 변화된 이유 월명동 소나무 작품들은 기본 형상에다 수천 번씩 가위질하여 변화된 나무들입니다.나무에서 좋지 않은 가지를 잘라 주고 변화시키니 작품 형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수요설교 중에서 하늘말 내말 잠언집2 - 정명석 목사 저서 서문 하나님이 자신의 그 어떤 뜻을 펴시려면 그 뜻을 펼 자에게 먼저 반드시 깨닫게 해 주고, 가르쳐 준 후에 행하신다. 여기 잠언들은 특히 1999년 이후 하늘의 섭리역사를 펴면서 그때 그때 주신 잠언들이다. 모두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묶었다. 한 마디 잠언은 한권의 책을 축소한 말씀이기도 하다. 말의 내용이 같을 것 같아도 뜻도 의미도 다른 각각 개성적 잠언이다. 개인이나 섭리역사를 두고 어떻게 할까 분별 못하고 염려하며 구하는 중에 이렇게 하라고 영감과 영음이나 지혜로 깨닫게 한 잠언의 말씀들이다. 또한 하늘 뜻을 깨닫고 가는 자들로 꼭 알아야 될 말씀을 요약해서 함께 넣기도 했다. 누구든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 책에 천 가지 잠언을 써 놨으니 읽어 보면 자문을 받을 것이다. 생활 속에 문.. 하늘말 내말 잠언집 1 - 정명석 목사 저서 서문 하나님이 자신의 그 어떤 뜻을 펴시려면 그 뜻을 펼 자에게 먼저 반드시 깨닫게 해 주고, 가르쳐 준 후에 행하신다. 여기 잠언들은 특히 1999년 이후 하늘의 섭리역사를 펴면서 그때 그때 주신 잠언들이다. 모두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묶었다. 한 마디 잠언은 한권의 책을 축소한 말씀이기도 하다. 말의 내용이 같을 것 같아도 뜻도 의미도 다른 각각 개성적 잠언이다. 개인이나 섭리역사를 두고 어떻게 할까 분별 못하고 염려하며 구하는 중에 이렇게 하라고 영감과 영음이나 지혜로 깨닫게 한 잠언의 말씀들이다. 또한 하늘 뜻을 깨닫고 가는 자들로 꼭 알아야 될 말씀을 요약해서 함께 넣기도 했다. 누구든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 책에 천 가지 잠언을 써 놨으니 읽어 보면 자문을 받을 것이다. 생활 속에 문.. 성경은 이단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 - 2천 년 전 예수님은 ‘이단 종교의 교주’였다 성경은 이단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 - 2천 년 전 예수님은 ‘이단 종교의 교주’였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 목사가 설립한 이 선교회는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기성교회와 다르게 문자가 아닌 이치에 맞고 과학적으로도 부합되게 해석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나 1980년대 수많은 젊은이들과 엘리트들이 정 목사의 성경에 기초한 가르침에 이끌려 전도되었으며 이들은 현재의 선교회로 성장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금도 선교회의 문을 두드리며 수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다. 온갖 외풍에도 선교회 교인들이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며 신앙생활을 탄탄하게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여전히 사람들은 이 선교회에 대해 주목하.. 꺼뜨리지 말아라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꺼뜨리지 말아라 불 꺼지면 다시 불붙이기 어렵다 세상만사 그러하다 하던 일이 식어 버리고 리듬 깨지고 다시 하려면 한 기간이 지나가야 다시 기회 돌아온다 꺼뜨리지를 말아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중에서 귀하게 여기고 찾고 관리하니 하나님이 더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앞산에도 뒷산에도 귀한 나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고로 딴 산에서 나무를 옮겨 심었으나 다 죽었습니다. 심는 법을 몰라서입니다. 저는 작은 나무를 귀히 여기며 퇴비 주고 키웠습니다. 또, 전문가들을 귀히 여기고 전도하여 그들에게 나무 관리법도 배웠습니다. 옮긴 나무도 살게 하려고 나무를 귀히 보물같이 생각하고 관리하며 키웠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께서 깨우쳐 주신 것을 행하였습니다. 주신 귀한 것을 다 관리하며 생명시하여 이같이 소나무 동산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중에는 하나님, 성령이 귀하게 키워서 주신 것들을 계속 귀히 여기고 관리했더니 그로 인해 더 귀한 것으로 얻은 나무도 있습니다. 소나무를 그림으로 그려 천 년 동안 남게 하여 가치가 하늘까지 더 치솟게도 했습니다. ..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각종의 것을 창조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서 하나님을 못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우상, 나무, 돌, 환경을 좋아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산이나 바닷가, 강가나 찾아다니면서 좋아하다가 결국 죽어 사망에 갑니다.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각종의 것을 창조하신 이유는 그것을 보면서 만든 창조자를 깨닫고 귀히 여기고 섬기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럼 하늘나라를 영원히 상속받습니다. 귀하게 여겨야 자기 것이 됩니다. 위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설교 중 일부분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부르는 단 한 가지!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마음 강도를 강하게 하느냐, 약하게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고로 예수님은 “맘과 뜻과 목숨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라.” 하시며, 그도 역시 어떤 일이 와도, 죽음이 와도 변치 않고 동일하게 구원의 말씀을 귀하게 주시고 귀한 본인의 생명을 다해서 모두를 귀히 대해 주셨습니다.고로 모든 것에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위 말씀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설교 중 일부분입니다. 자기 만들기 자기 관리입니다 저는 9세 때부터 교회에 나가 말씀을 듣고 나를 만들었습니다. 교회에서의 가르침 그 이상은 산에 가서 기도하며 깨달았습니다. 15세부터는 내가 나 자신을 스스로 고치고 만들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선생 되어 성경을 가르쳐 주시어 조건을 세우면서 배웠습니다. 나를 닦고 고치고, 후에 배운 말씀을 실습하면서 더욱 만들었습니다. 노방전도하고 다니며 가난하고 불쌍한 자, 병들어 고통 받는 자, 귀신 들린 자들도 고쳐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을 통해서도 영적 육적으로 배우고, 고치면서 만들었습니다. 자기를 볼 줄 알아야 그를 통해 남도 볼 줄 압니다. 남을 볼 줄 알면 그를 거울삼아 자기도 볼 줄 압니다. 위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2025년 4월 설교 중 일부분입니다.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무조건 믿고 사는 것이 신앙입니다.그러나 그 근본은 하나님 성령 성자를 완전하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못 하면 신앙하는 자가 아닙니다. 교회만 열심히 왔다 갔다 하는 자입니다. 이는 온전한 신앙이 아니고, 이렇게는 온전한 구원이 안 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설교 중에서 자기를 귀하게 매일 써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지금까지 여러분을 매일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귀하게 매일 써야 합니다.쓰지 않으면 10년이 가도, 50년이 가도 그 위치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배운 것도 생각에서 잊습니다. 붓펜도 제때 안 쓰니 잉크가 증발하여 못 쓰게 되었습니다.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 배운 것도 안 쓰면 사라집니다. 위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2025년 4월 9일 설교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이전 1 2 3 4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