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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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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사진] 눈이 내리고 있는 성자 사랑의 집에서 성자사랑의 집에서 찍은 눈내리는 모습입니다 - 2014년 1월 20일 밤 - 사진출처 : 월명동 사이트(wmd.god21.net) [ 월명동 사진 더 보기 ] - [월명동 사진] 눈 내리는 월명동 아침 - [월명동 사진] 월명동 앞산 돌조경 - [월명동 사진] 성자 사랑의 집에서 바라본 연못팔각정 - [월명동 사진]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 옆모습 - [월명동 사진] 성자 사랑의 집 야경
[월명동 사진] 눈 내리는 월명동 아침 2014년 1월 22일 아침에 찍은 월명동 자연성전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 월명동 사이트(wmd.god21.net) 월명동 jms, jms 월명동의 사진이 있는 공간 - jmsprovi.net [ 월명동 사진 더 보기 ] - [월명동 사진] 인대산에서 - [월명동 사진] 성자 사랑의 집에서 바라본 연못팔각정 - [월명동 사진] 성자 사랑의 집 야경 - [월명동 사진] 자연성전 잔디밭
정성을 들인 사람에게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정성을 들인 사람에게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내가 어렸을 때부터 가꾼 나무가 바위에 멋있게 자라서 팔각정에 올라가면 멋있게 보입니다. 나무도 가꾸어놓으니까 결국 내 것이 되어서 다른 사람이 손을 못대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베어가지 않았습니다. 정성을 들이고 기른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소나무 하나만 보더라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구나.’ 만약 하나님이 안 살아 계셨다면 그 소나무도 베어갔을 것입니다. 반드시 정성을 들인 나무는 베어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횟골로 가다보면 빨갛게 다 밀었는데 소나무 몇 그루만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그 산을 불도저로 밀어 올라간 주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나무를 안 베었습니까?”“분명히 누가 가지치기를 하고 나무를 잘 가..
국기봉의 추억 [월명동 이야기] 국기봉의 추억 글 : 정명석 목사님 이곳은 옛날에 나무하러 다니면서 나무 지게를 받쳐놓고서 기도하고 다니던 장소였습니다. 여기까지 나무하러 왔느냐고 하겠지만, 옛날에는 지금같이 나무가 없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옛날에는 연탄도 없고, 기름 보일러도 없이 순전히 나무로만 살림살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보다 훨씬 멀리 가서 나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연탄이 나오고, 기름을 쓰게되니 나무가 이렇게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이 근방이 지금 우리가 앉은 장소같이 빨갰습니다. 그러다 약 30년 동안 나무가 크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그래도 멋있다는 산 중의 하나가 저 대둔산입니다. 전에는 선생님이 울고, 눈물 흘리면서 애통해하던 이곳이 지금은 기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월명동..
겨울잠 자는 잔디 [월명동 이야기] 겨울잠 자는 잔디 글 : 정명석 목사님 올라오면서 잔디를 파보니 생각과 달랐습니다. 잔디가 봄이 되어서 바닥에서 기어올라온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는 굉장히 연구적인 사람입니다. 잔디가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싹을 다른 것이 싸고 있어서 그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많이 밟아서 겉에서 싸고 있는 것이 없어져서 파란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니고, 이미 겨울철에도 눈 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줄기를 이불처럼 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겨울철에도 잔디줄기를 까보면 그 안에 싹이 들어있던 것입니다. 그것이 봄이 오면 그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눈에서부터 새싹이 틔여서 올라..
[월명동 사진] 감람산에서 바라본 월명동의 모습 감람산에서 바라본 월명동입니다. 사진출처 : 월명동 사이트(wmd.god21.net) [월명동 사진 더 보기] - [월명동 사진] 인대산에서 - [월명동 사진] 연못팔각정과 성자사랑의 집의 멋진 모습 - [월명동 사진] 월명동 앞산 돌조경 - [월명동 사진] 성자 사랑의 집에서 바라본 연못팔각정
[월명동 사진] 인대산에서 인대산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참고 : 인대산이란?충청남도 금산군의 진산면 삼가리 · 석막리 · 오항리 · 엄정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662m). 조선 시대 진산읍치로 이어지는 주맥의 흐름에 속하는 산으로 이 산으로 인하여 큰 인물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여지도서』(진산)에 "인대봉(仁大峰)은 금산 진악산에서 왔는데 군 남쪽 15리에 있다."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첨부된 지도에는 인대봉(印對峰)으로 그 한자 표기가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 이후 『대동지지』, 『호남읍지』, 『해동지도』, 『1872년지방지도』 등에서 계속 인대봉(仁大峰)으로 기록되었는데, 『한국지명총람』에서 인대산(印大山)이라는 한자 표기가 등장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대산 [印大山, Inda..
이 장소를 99.9% 뺏길뻔 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이 장소를 99.9% 뺏길뻔 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이 장소를 99.9% 뺏길뻔 했습니다. 생가도 팔아먹을 뻔했습니다. 집을 팔았으면 끝났습니다. 팔고 돈 받기 직전까지 있었는데 집을 팔았으면 여기에 다시 안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 당시는 나도 여기 들어오리라고는 1/100만 도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범석이도 이곳 개발하기 전에 이 집에 가서 페인트 칠하라고 하니까 죽기보다 싫었다고 했습니다. 하도 고생을 하였고, 오면 앞뒷산이 막혀서 삭막했고, 밭은 하도 갈아 먹어서 자갈밭이 되었고, 메말라서 곡식을 심어도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 희망도 없는 곳이라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했습니다. 이곳에 살던 다른 목사들은 다 빠져 나갔는데 우리가 바보같이 살아 남아있을 필요가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