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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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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인생 세상에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세상 떠날 때는 순서가 없구나 인생 백년을 살아도 더 살고 싶은데 수한 전에 가는 사람 그 얼마나 애간장타며 서러워 할까 육신쓰고 살지 못한 남은 인생 넋과 혼이 되어 정든 세상 신선처럼 하늘과 땅 공중을 훨훨 날아다니면서 보람있게 살아야지 아, 인생 그 가는 길이 너무나 험하였나 보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너무 험한 절벽길이면 천하장수라도 더 갈 수가 없지 사람의 목숨은 아침이슬과 같고사람의 생명은 파리목숨과 같아 아, 이 세상 허무한 세상저 세상 영원한 세상이 세상 이 건너 마을저 세상 저 강건너 마을아. 모두 다 알고 보면건너 마을로 운명을 옮겼을 뿐이 세상도 저 세상도다 한 세상이지그래서 인생 왔다 갔다저..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가을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가을밤 귀뚜라미 울음에 가을 밤이 무르익는구나 구슬픈 벌레소리 끝이 없구나 달그림자 아래 조요히 누워 밤 하늘을 보노라니 그 무덥던 여름도 가고 여름내 시름도 가는구나 아, 이대로 누워 저 베들쟁이처럼 밤을 지새우며 노래하고 싶구나. -1996년 8월 31일 고향에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합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합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JMS 정명석 총재)의 방에는 늘 서류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 매일 보고 소각해도 방이 좁아서 곤고했습니다. 성자께 말하기를 "해도 해도 서류는 줄지 않고 표가 안 나고, 이제는 앉을 자리도 없어 비좁습니다."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열심히 부지런히 해도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많이 안 해서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다시 성자께 말하기를 "제가 서류들을 많이 없애면 섭리 행정 파악이 안 됩니다."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나 같으면 3분의 1만 남기고 다 소각하겠다. 많이 해야 눕기도 하고, 발을 뻗기도 한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즉시 서류들을 더 많이 보고 결재하고, 결재한 것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마음과 생각을 일으킨 이야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마음과 생각을 일으킨 이야기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오늘 말씀을 받기 위해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나 씻고 기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피곤하니 별로 기도하고 싶지 않았고, '꼭 해야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현재 이런 마음으로는 기도도 안 되고 주저앉겠구나. 어디에서 힘을 얻을까? 무엇을 잡고 마음과 생각을 일으키지?' 하고 있는데, 그 순간 확~ 생각났습니다. 과거에 그동안 해 온 것과, 그동안 믿어 온 것과, 그동안 쌓아 놓은 신앙의 업적이 생각났습니다. 현실에 처한 상황을 보며 마음이 무너지고 힘들어도 그동안 내가 믿어 온 것이 있고, 행해 온 것이 있고, 이미 쌓아 놓고 세워 놓은 신앙의 공적이 있는데, 그것을 생각하니 하기 싫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날 집어차고 멀리 떠나가버린 님아 천리나 간 줄 알았더니만 아니 십리도 못 가고 발병이 나 되돌아왔단 말이냐 그렇구 그렇구말구, 그렇지 나라는 님은 세상의 님과 달라 우리는 속이 상해도 마음이 상해도 만나야 될 운명같이 살아야 될 사람이지 너는 나를 무심코 놓고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미련도 없이 떠났을지라도나는 너를 무심코 놓고 떠날 수는 없는 님이란다 그러니 밤이 더 깊을 때까지 어이 무슨 말은 더하랴님 따라 천년 길을 어서 재촉하며 가자꾸나 너 좋고 나 좋고 하늘 좋고 땅이 좋아 이 가을하늘 휘영청 떠오른저 차가운 밤하늘의 달처럼맑고 찬란한 네 얼굴로나로, 항상 보게 하고청동구리빛 님의 얼굴이 너에게는 일평생의 그리움이 사무치는 얼굴이 되게 하라 jms, 정..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 소개]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은 1989년 영감의 시를 통해 시를 발표한 후 1995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정명석 시인이 발표한 시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9년 1996년 2013년 2013년 2016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3년 2024년 정명석 시인은 위 시집 뿐만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식지인 '조은소리'를 통해 매월 3~5편 이상의 시를 발표하며 지금까지 수천편의 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명석 시인의 이름은 2011년 3월 발간된 '한국 시 대사전'의 2717쪽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 '한국 시 대사전'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평가하고, 대표시 '마음지세', '삶', '선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보금자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보금자리 뜨거운 비, 가슴 시렵게 쏟아지는 가을비로 변했네 조금 있으면 찬 눈이 내릴 텐데 그땐 마음까지 시려웁겠지 봄부터 뚝딱거리며 지은 집 가슴 시린 겨울 오기 전에 이사하니 참 보람이라 님이 주신 이 보금자리는 누가 보아도 참새집이 아닌 튼튼 독수리 집이로다 비바람 창수에 눈보라쳐도반석 위에 영영한독수리가 지은 작품은역시 구상은 하나님감동은 성령님보호는 예수 그리스도로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아~ 또 그가 나를 명상에 젖게 하는구나 그가 지은 하늘창을 열고 세상을 내려다 보는구나 아~ 그가 만든 지구촌의 역사는 그가 행한 일은 천년의 갑절을 산다해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인생들에게 하늘을 대하는 선악간의 그 행실을 따라 그가 화복으로 갚아주며 한때와 두때와 반때로 시기를 정하사 회오리 바람을 치듯이 지구촌에 섭리 역사를 했건만 아~어쩜 그리 그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서로 원망 시비 감정으로 여생을 마치고 마는구나 아~인생이 자기 지은 자를 모르고지구촌의 선악 간의 역사를 믿지 않으니깨닫지 못하는구나인간에 대하여 서로가 한을 풀지 못한 채지구촌을 떠나가는구나 아~하늘 보낸 자가깨우쳐주지 않는다면인생에게 영원히 남아질 사망의 폐단이구나 jms 정명석 시인[ 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