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소개 (2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비상 물빛새 끝이 보이지 않는 해안 태양 아래 찬란히 빛나는 푸른 바다 속살 누구나 만나고 싶었으리라 지난 계절 시간의 타래 풀어 잠시 길을 떠나도 여름은 여전히 사방을 가로막으며 뜨겁게 웃고 서 있었다. 그 뜨거움 아래 검게 그을리는 것은 사람뿐 하얀 것은 하얗게 타고 푸른 것은 푸르게 탄다 그래서 그늘 찾지 못한 사람은 더욱 까맣게 타는가 그 무덥던 여름가고 이제 창조주 법칙따라 가을은 이미 우리 앞에 높고 푸르게 깨어나고 있다 선하고 밝은 기운을 들이마시고 어둠은 내뱉으라 여름내 모아둔 반짝이는 생명들을 가을 치마폭에 석류처럼 영글어 터지게 하라 마악 비상하려는 물빛새처럼 청명한 가을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자 [정명석 시인의 시 더 보기]- 정복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정복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복 높은 산을 정복하였건만 물이 없구나 물은 나무도 나고 풀도 난 계곡에 있는 거다 어서 물 찾아 계곡으로 하산하자 으앗~! 계곡이다 물소리가 들린다 옹달샘이 보인다 물이 펑펑 솟는 옹달샘이다 이 옹달샘 누가 와서 먹느냐 아무도 먹지 않은 옹달샘이로구나 그릇이 없으니 엎드려 쭉쭉 들이키자 배가 빵빵하구나 그 맛이 꿀맛이로구나 이 샘도 여름 가고 가을 오면 차고 넘치지 못하리라 그러다 겨울 오면 꽁꽁 얼어 흐르는 물도 없으리라 옹달샘도 여름 청춘이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여는 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한 이야기 - 정명석 총재 근황 [정명석 총재 근황]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한 이야기 글 : 정명석 총재 마음과 생각은 참 무섭습니다. 순간 뒤집어지기도 하고, 순간 돌아오기도 합니다. 1초 전에는 안 하고 싶다가도, 1초 후에는 하고 싶은 것이 마음과 생각입니다. 이 마음과 생각을 어느 방향으로 돌리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좌우됩니다. 누구나 순간 하고자 하면, 다 뜨겁게 할 수 있습니다. 뜨겁게 해야 생각이 집중되어 능력자가 되어 일도 잘해지고, 일할 때도 힘들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한 가지 이야기를 해 주겠습니다. 어느 날 저는 말씀을 써야 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뜨겁게 하고 생각했습니다. "5분이라도 말씀을 쓰자. 서론이라도 쓰자. 성령님이 한마디 주신 것이라도 쓰자." 하고 썼습니다.. [간증] 생명의 사람, 나의 전우 정명석 병장 – 정원도 생명의 사람, 나의 전우 정명석 병장 글 : 정원도 정명석 총재를 처음 만난 것은 1966년 베트남전에서였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생명의 절실함으로 가득한 전쟁터… 오직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만으로 하루 하루를 버텼던 그곳에서 정 총재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소대본부에서 무전병을 맡고 있었는데 총재는 자원하여 2차 파월로 전쟁터에 온 것이었다. 당시 우리는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다. 틈만 나면 주머니 속 성경책을 읽었다우리는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는데 정총재도 나도 항상 성경을 비닐에 싸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나는 어디선가 전쟁터에서 성경책을 가슴에 품고 다니다 총알이 성경에 박혀서 기적적으로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이런 연유로 성경을 읽지 않더라도 .. 여는 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여는 시 노을 속에 훨훨 타는 태양아 오늘은 너를 끌어안고 너와 같이 훨훨 타고 싶구나 하나님 사랑이 너보다 뜨겁다기로 느끼고 싶어서이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그리움과 보고픔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정명석 목사가 10대 때 석막교회에서 불을 받은 사연 [정명석 목사의 간증] 정명석 목사가 10대 때 석막교회에서 불을 받은 사연 글 : 정명석 목사 10대 때 장마가 져서 도랑에 물이 차올랐다. 새벽기도를 가려면 그 도랑을 건너야 되는데, 도랑을 건너다가 물이 허리까지 닿아 급물살에 휩쓸려 순간 떠내려갔다. 이때 성자가 도우셔서 구사일생하여 교회에 갔다. 그때 선생이 다니던 석막교회는 15평 건물이었는데,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니 교역자도 새벽기도에 안 왔고, 교인들도 한 명도 못 와서 교회가 텅텅 비어 있었다. 그날 "육이 죽지만 않으면 육으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절대 믿고 살겠습니다." 하며 기도했고, 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기도했다. 방언이 계속 나와서 각국의 방언을 하며 기도했다. 옷은 이미 도랑을 건널 때 물에 다 젖어 있었다. 기도 중에 몸.. 그리움과 보고픔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그리움과 보고픔 그리움과 보고픔은사랑해서이다 만일 내 마음과 몸만 홀로 탄다면 그야 애처로운 짝사랑이로다 나 처음 짝사랑일지라도 오래 가다 보면 내 뒤를 따라오는 자욱 소리 들릴 게다 제발이나 내 사랑하는 님이어라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겠다 짝사랑 아닌 님이라면잠시 후에내 앞질러 사랑의 오솔길을 가리라그때 그와 동행하며 영원토록 천년사를 살리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목적-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목적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jms 목적 목적은 희망과 꿈이다 목적을 다하면 또다시 목적을 구상을 하고서 또다시 날마다 행하라 희망과 행복이 끊이지 않는다 [정명석 시인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랑고리 -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이전 1 ··· 4 5 6 7 8 9 1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