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소개 (2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별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별 장 집도 물도 산도 족하도다 물도 산도 인가도 하늘도 멀어 그 답답함이 없구나 구름은 비를 몰고오고 바람은 파도를 몰고오며 천인은 인구름을 몰고 오는구나 지구촌의 한 모퉁이 이 작은 집은 내가 잠깐 쉬었다 가는 안식처일 뿐 아, 우리 인간들의 영원한 안식처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주님의 말씀 "내게 배워라" [정명석 목사님의 삶] 내게 배워라 글 : 정명석 목사님 저는 10대부터 한없이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면서,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앞길이 막막하다고 울며 애원하며 기도했습니다. 특별한 응답이 없었지만 계속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jms 저의 사연을 말하고 해결해 달라고 할 자가 없으니, 특별히 어떤 응답이 없어도 계속 하나님만 찾고 예수님만 찾으면서 속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결국 주님은 꿈에 은밀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도와주셨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이야기 어느 때는 기도 중에 예수님이 보였습니다. jms 처음에 정신을 집중하니 환상으로 초자연 현상으로 예수님이 보이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누구한테 묻지도 못하고, 내 앞에 나타나신 주님께 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신(家臣) 달동네에서 해동네를 내려다보며 헤어진 이불을 서로 끌어 덮어주며 밥풀뙈기를 서로 뜯어먹어 가며 비바람 눈보라에 밤을 지새우며 어두운 밤을 새벽이 올때까지 같이 기다렸지 그때 찢어진 우산마저 날려 가버릴 때 서로 얼굴을 마주 가려주며 밤을 지새웠지 그때 천둥 번개 물러가고 꼬끼오 닭우는 새벽이 왔고 먼동이 트며 비바람이 그치고 찬란한 태양은 내려쬐였지 이제 꽃 피고 새 우는 동산이로구나여기가 산 너머 행복이 있다는 그 곳인가 보구나우리 천년 만년 살아보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이전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침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침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아 침 누구든 인생 석양은 온다 그때 누구든 과거를 회상하며 아쉬워할 것이다 아, 우리는 청춘의 동녘이 밝아왔다 이때 우리는 뜻을 위해 젊음을 미련없이 살아야 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이전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천 배부른 자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함보다 가난하고 배고픈 자에게 한 술 밥을 대접하는 것이 더 크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배부른 자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함보다가난하고 배고픈 자에게 한 술 밥을 대접하는 것이 더 크다 글 : 정명석 목사님 고향에서 부자와 거지를 대접하고 돌아온 그날 밤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사람에게 있어서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값있고 필요한 일인가를 깨우쳐 주셨다. 내가 평신도 시절 때 심방 다니면서 병을 낫게 기도해 주었던 한 부잣집이 있었다. 1977년 12월 24일이었다. 포켓의 푼돈을 모두 털어 시장에 나가 밤 넉 되를 사 잘 싸서 그 부자에게 선물했다. 그러나 그 부자는 "이까짓 밤, 가마니로 있는데 뭘 사왔느냐"고 하면서 밤 늦게 돌아올 때까지 끌러 보지도 않았다. 그때 나는 '아예 이럴 바에야 차라리 거지들에게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갖다 줬더라면 나았을 ..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저 정말 살아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저 정말 살아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저(정명석 목사님)는 20대 초반에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습니다. 베트남에 간 지 한 달이 됐을 때였습니다. 어느 한 곳에 해병대 한 부대가 있다가 철수하면서 우리 부대와 교체될 때였습니다. 이때 저는 해병대의 한 병사에게 “너는 베트남에 온 지 얼마나 됐어?”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1년 다 돼 가.” 했습니다. 저는 또 물었습니다. “도대체 베트남전쟁의 실제 상황이 어때? 한 분대의 인원이 총 아홉 명인데, 지금까지 몇 명이 죽었어?” 하니, 병사는 “지금까지 여섯 명이 죽고, 세 명 살았어.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산 거야.”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야... 3분의 2가 죽는구나!’ 하는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했습..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귀 천 한 사람은 비참하고 처참한 세계로또 한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스런 세계로이 자는 자기몸을 귀히 여기고저 자는 자기몸을 천히 여겼구나신이 만든 몸이라서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귀한 몸인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모 심 검은 머리 파뿌리되도록 산전풍전 다 겪으며 님을 찾아 뫼셨으니 아, 내 손수 빚어 만든 그 나룻배에 님을 싣고 물새 우는 강 언덕따라 여생이 다 하도록 님의 마음 즐겁도록 새노래 지어 끊이지 않고 불러주리라. 많은 사람들이 jms라 부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그들은 jms라고 불리는 것이 마냥 좋지많은 않다. 사회적으로 jms는 좋지 않은 말로 하나의 사이비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jms는 공식 명칭이 아니다. 공식명칭은 jms가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이다. 그 jms 아니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중심에는 정명석 목사가 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님을 찾아서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1 다음